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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토다 에리카 격노 히가시데 마사히로 와는 공연 NG

by 데빌소울 2020. 10. 15.

내년 3월에 TOKIO를 탈퇴하고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는 나가세 토모야(41)가

내년 1월에 쿠도 칸쿠로 각본의 드라마 '나의 집 이야기' (TBS 금요일 22시)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발표되었지만,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을 맡은

토다 에리카(32)측의 의향으로 히가시데 마사히로(32)의 출연이 취소 되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출처 구글)

나가세 토모야의 쟈니스 사무소에서의 마지막 주연 드라마는

현재 나가세 이외의 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여성자신에 따르면 캐스팅은 꽤 이전 단계에서 정해져 있었다고 하고

여주인공은 토다 에리카가 연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출연도 예정이었다고 한다

제작 관계자는 드라마에 대해서

'TBS로서는 '실패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상대역으로 나사세와는 '자만 형사'에서

함께 출연하기도 했던 토다 에리카를 낙점하고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나 예정 되어있던 히가시데는 올해 1월에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보도의

영향으로 결국 무산되고 말았다'라고 밝히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출연이 무산 된 가장 큰 이유는

토다 에리카 측의 의향이 있었다고 하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토다 에리카는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 선배다, 여장부인 토다는 이전부터 후배인

카라타를 걱정하고 있었다, 카라타는 불륜 보도 이후에 배우 활동을 중단 중이므로

아침부터 소속사가 마련한 사무실 업무를 보고 돌아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 되고 있다, 그런 카라타의 암울한 나날을 알고 있는 토다 에리카는

히가시데를 용서 할 수 없는 생각이 강하다' 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해서 '토다는 아직 복귀 목표가 서지 않고 있는 후배에 비해서

히가시데는 '복귀가 너무 빠른거 아냐!' 라고 납득 할 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히가시데에 대해서 '이번만은 NG'가 아니라 '당분간은 공연 NG'라고 한다

당초 히가시데의 '나의 집 이야기'에 출연 예정이었지만, 출연이 취소 되었다는

이야기는 9월에도 뉴스 사이트 '사이조 우먼'에서 보도 되었지만

그 원인은 불륜 스캔들로 와타나베 안과 이혼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한편 여성자신은 토다 에리카 측에서의 공동 출연 NG가 큰 사건으로

토다 에리카 뿐만 아니라 토다 에리가 등이 소속 된 'FLaMme' 의

모든 탤런트와 협연이 불가능 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덧붙여서 FLaMme 소속 된 탤런트는 히로스에 료코, 야마구치 사야카, 키치세 미치코

아리무라 카스미, 마츠모토 호노카, 토쿠나가 에리, 후쿠다 마유코

전 TBS 아나운서 다나카 미나미 등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들이 즐비하다

히가시데는 또한 안이 소속 되어있는 '탑코트'의 탤런트들과도

공동출연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져 있으면, 탑코트는 기무라 요시노, 토요타 마호

사사키 노조미, 슈리, 홋타 아카네 , 나카무라 토모야, 마츠자카 토리

스다 마사키, 스기노 요스케, 아라타 마켄유, 오노에 키쿠노스케 등이 소속 되어있다

'일간 대중'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적으로 돌린것은 연예 기획사만이 아니다

라고 하며, 올해 1월 히가시데 주연 드라마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를

방송한 TV아사히는 이 작품의 시리즈화를 결정하고 꽤나 공을 들이고 있었다고 하며

그 계획도 불륜 스캔들로 인해서 좌절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몇년후, 히가시데가 지상파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일은 있을 수 있어도

TV아사히 드라마에서 보는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제작사 관계자는 말한다

히가시데는 이전부터 연기의 평가가 그다지 높지 않았고

대사도 책 읽는 것처럼 딱딱해 '로봇연기'등으로 비유 되고 있었지만

안과의 결혼으로 인기,지명도, 호감도가 급상승 하면서 결혼 한 2015년 이후에는

매년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형사와 검사~'는 키리타니 켄타와 W주연이란 형태로

지상파 연속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았지만 '주간 문춘'이 특종한 불륜 스캔들로

가장과 일을 모두 잃게 되는 처지가 되버렸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영화에서 주연작을 포함한 여러가지 제안이 오고 있다고 하니

당분간은 드라마에서 벗어나서 영화에서 결과를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 보인다

(출처 구글)

히가시데는 끝났는지 계속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무대 '우국'에서 스가와라 코하루와 부부역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당분간 드라마 출연은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영화쪽에서는 일이 계속 있다고 하는데, 이미 정해진 일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계속 일이 들어올지는 의문스럽고, 굉장히 힘든 나날들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의 히가시데를 찾는 곳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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