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니시키도 료 무도관 라이브 전날 미녀와 소개팅

by 데빌소울 2020. 10. 15.

반응형

작년 9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즉시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전 칸쟈니8 니시키도 료가 일본 무도관에서의 무관객 라이브 전날

모델풍 미녀와 소개팅을 하고 있었다고 주간지 '여성 세븐'이 보도 했다

(출처 여성 세븐)

여성 세븐에 따르면, 니시키도 료를 포함한 남녀 4명이 소개팅을 하고 있었다고

하며, 당시 손님은 그때의 모습에 대해서

'밀실이 없고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은 서민적인 가게에서 니시키도 료

일행은 꽤 눈에 띄었다, 니시키도는 불편한 자리에 앉아 모두의 주문을 받고

신사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맞은편의 앉은 모델풍 미녀와

매우 친밀한듯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계산은 니시키도 료가 하고 니시키도는 가게 밖에서 담배를 피우면서 여성 일행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모델풍의 여성은 소주를 마시다가 나올때 쯤에는

만취 상태가 되었고, 그녀의 잔에는 반쯤 술이 남아 있었는데

'나 지금 이거 원샷하면 안될 것 같아' 라고 웃으면서 말했지만

이미 혀가 꼬여 있는것 같았다' 라고 앞서 손님은 말하고 있었다

(출처 여성 세븐)

그후 4명은 2차로 향했고, 가게에서 나올 무렵에는 모델풍 미녀는 발밑이 불안한

상태로 니시키도 료는 여성의 손을 잡고 에스코트 하면서 같은 택시를 탔다

그리고 그대로 테이크 아웃에 성공하는것인가..라고 생각했지만

니시키도 료는 집 근처에서 택시에서 내려 혼자서 귀가를 했다고 한다 (저런..)

(출처 여성 세븐)

이번에도 추격을 눈치 챈건가?

무도관 라이브도 당초 생방송 처럼 연출을 했지만

(니시키도가 라이브 끝나고 곧바로 SNS에 글을 올리기도 해서)

사실은 라이브가 아닌 사녹으로 알려져서 논란이 있기도 했었는데

전날 이런 사건(?)이 있어서 그렇게 한게 아니냐 라는 추측도 있는것 같은데

전날 술먹었다는 이유로 즉흥적으로 사녹을 했을리는 없겠죠 

애시당초 소개팅이 아니고 지인들과 술을 마신것 일수도 있고..

단지, 사녹이라고 그래도 다음날 부터 이틀간의 온라인 라이브를 앞두고

전날 이렇게 술을 마시고 돌아다니면 아무래도 무대에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좋지는 않은것 같은데 (오류인지 뭔지 때문에 1시간 30분정도 지연이 되었다고 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내용에 대한 평가는 좋은걸 보면..

니시키도가 술먹기 전에 컨디션이라도 마셨나?

다음날 아침에 콩나물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죄송합니다..

니시키도가 술을 많이는 안 마신것 같습니다, 예전에 진짜 고주망태가 되었을때는

본인이 부축을 받으면서 실려 나갔었는데, 여성을 부축하는 모습을 보면

아무래도 조절을 하면서 취할 정도로 마시지는 않은게 아닌가 싶네요

뭐 니시키도 료 인성 문제 있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