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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츠치야 타오 & 사쿠라다 도리 새벽 찐한 포옹 열애?

by 데빌소울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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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가을의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었던 9월 하순의 새벽

휘황찬란한 빛이 나오는 라디오 방송국 출입구를 통해 나온 사람은

회색 원피스에 검은 모자를 쓴 츠치야 타오(25)였다

(출처 구글 & 뉴스 포스트 세븐)

그대로 마중나온 차량에 올라타는가 싶더니, 그녀는 정신없이 달려 키가 큰

'검은 그림자'에게 달려 들었다, 츠치야는 웃는 얼굴로 뜨거운 포옹

그리고 아쉬운 듯이 손을 흔들며 픽업 차량에 올라탔다

주위에 있던 스탭들도 눈치 채지 못한 한순간에 벌어진 사건

그날 심야의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츠이야 타오

'하지만 역시 토리군 너무 멋지지 않아?'

프로그램 내에서 츠치야가 이렇게 당돌하게 말을 걸었던 정면에 앉아있는 상대는

배우 사쿠라다 도리(28)였다, 거기에 사쿠라다도 '아니 잠깐..'이라고 당황할 뿐이다

두 사람은 올해 12월 Netflix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서

호흡을 함께 맞출뿐 아니라 과거에도 몇차례 함께 출연 경력이 있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돌아갈때 드라마 같은 뜨거운 포옹을 나눴던 것도 사쿠라다 였다

'열애? 아니 아니 (웃음) 이것은 항상 하는 츠치야 타오식 인사

남녀 불문하고 공연자와 친해지기 위한 서양식 바디 랭귀지로 친밀감을 표현하는

그녀에게는 일상다반사이다' 라고 말하는 츠치야를 잘 아는 관계자

 

 

과거에도 야마자키 켄토(26)와 불고기 데이트와 (아리스 인 보더랜드에 출연도

과거 열애설이 났던 연예인과는 출연 NG라고 알려졌는데, 야마자키 켄토와

츠치야 타오 두 사람이 열애설 이후에 처음 함께 출연하는 걸로도 화제를 모았죠)

키타무라 타쿠미(22)와 W 데이트가 포착 된 적도 있는 츠치야 타오지만

그것도 연예인답지 않을 정도로 친구 관계가 '오픈'

거리를 두지 않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츠치야와 사쿠라다 두 사람은 개인적으로도 정말 사이가 좋은것으로 보였다

라디오에서 츠치야는 '18살 정도에 도리군을 만난 후에 고비 고비 힘들때마다

메일을 교환 해서 힘을 얻거나 언제나 나를 응원해 줬다'라고 밝혔다

'1년전 TBS 특별 프로 '올스타 감사제'의 미니 마라톤 기획에 참가했던 사쿠라다가

4년전 실제로 달리고 있을때 츠치야가 '완전 개인 서프라이즈'로 거리까지 나가서

응원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사쿠라다는 가장 힘든 곳에서 츠치야가 '도리군 힘내라!'

라는 응원이 들려, 힘을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예능 관계자)

(출처 뉴스 포스트 세븐)

츠치야 타오가 육식계 공연자 킬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진짜 교제를 하는 경우는 알려진것 보다는 많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쿠라다 도리 역시도 마찬가지인것으로 보이고, 과거 츠치야 타오는

키타무라 타쿠미와의 열애 의혹이 보도 되었을때도

'남녀 사이에 우정은 존재한다'라는 식으로 열애 의혹을 간접적으로 부정하기도 했고

어렸을때는 좋아하는 아이를 보면 달려가서 끌어안고 츄~를 했을 정도로

별명이 '츄츄맨'이었다고.. 한마디로 사람을 좋아하는? 뭐 그런 성격이 아닌가

그런 남자들과도 허물없이 지내는 여장부 같은 성격 때문인지 몰라도

안티도 많고, 심지어는 얼굴도 남자같이 생겼다 -_- 라는 욕을 먹기도 하죠

이런것 때문에 특히 여성팬들의 질투(?)로 인해 동성 안티가 많은..

스킨쉽을 통해서 친분을 다지는것도 좋지만, 굳이 포옹까지 해서 오해를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네요.. 뭐 근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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