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프로듀서의 =LOVE(이코라부) 멤버 사타케 논노(22)가
파파카츠 (원교의 신조어) 를 하고 있던 것이 주간 문춘에 발각..
2021년 2월 25일 18시경 도내의 고급 호텔 'X' 로비에 젊은 여성이 나타났다
니트 원피스에 흰색 블루종이라는 캐주얼한 차림은 고급 호텔에서도 유난히 돋보인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하고 있지만 모델 같은 날씬한 스타일이 자아내는
'연예인 아우라' 는 주위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고급 호텔 'X'에서 나온 사타케
그 여자 곁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온 남자가 빠른 걸음으로 다가섰다, 나이는 40~50대일까?
남성은 셔츠에 후드티를 걸치고, 짐은 가지고 있지 않다
남성이 여성에게 말을 걸자, 두 사람은 거리를 유지하며, 엘리베이터를 향해 객실로 올라갔다
남성과 합류한 사타케
이 여성은 아이돌 그룹 '=LOVE'의 멤버 사타케 논노였다
3월 6일 콘서트 '사타케 논노 졸업 콘서트' 온라인 토크회로 팬들과 마지막 이별을 한 후
이달을 끝으로 그룹을 졸업한다
숙소 근처 역에서 이코라부 멤버 노구치 이오리와 합류 한 사타케는
사이좋은 모습으로 숙소로 돌아갔다
그럼 이 남자는 도대체 누구인가? 사타케를 아는 인물이 충격적인 사실을 밝힌다
'남성은 교제 클럽이 소개한 '아빠(파파)'입니다'
사타케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던 것일까..
사타케가 소속된 그룹 '이코러브'는 2017년 12인조로 데뷔한 아이돌 걸그룹이다
(그룹에 대한 설명이 쭈욱 나오는데, 중요한게 아니니까 생략해서 쓰겠습니다)
게다가 프로듀스는 전 AKB48의 사시하라 리노(28)
삿시는 곡의 작사를 담당하고 전 아이돌의 경험을 살려, 멤버들의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등
세세한 부분까지 프로듀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타케는 삿시도 큰 기대를 거는 호프였다
사타케는 졸업 이유를 '이코라부 활동을 하면서, 많은 분들과 관계해 가는 동안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일을 찾았습니다 (그게..이걸 말하는건 아니겠지 -_-)
앞으로도 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했다
하지만 '기대의 호프' 였던 사타케는 실명으로 교제 클럽에 등록하고
매우 높은 요금을 취하는 '파파카츠'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앞서 사타케의 '파파카츠'에 대한 증언한 사람은 '사타케는 교제 클럽의 소개로 여러 남성 회원과
파파카츠 활동을 거듭하고 있었다' 라고 밝힌다
이 인물은 실은 사타케가 등록한 교제 클럽 'A'의 전 직원이었다
' 'A'는 업계에서 중견 클래스로 남성의 경우 입회비와 연회비를 지불하면 회원이 될 수 있다
일반 회원 코스는 입회비와 연회비 5만엔, 상급 회원 코스는 10만엔이다
여성 회원은 회원 전용 사이트에서 볼 수 있게 되어있고
정기적으로 추천 여성 회원을 소개하는 메일도 보내고 있다
사타케 같은 연예인을 소개하는 것은 상급 회원만이다
목적의 여성 회원을 찾으면 연회비와는 별도로 '세팅 비용'을 교제 클럽에 지불하게 된다
그후 육체 관계로 넘어가려면 여성 회원에게 '몸값'을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사타케가 'A'에 가입 한건 올해 라고 한다
'개인에서 애인 알선을 하고 있는 Z의 소개로, 남성 회원에서 사타케를 소개하게 됐다
사타케를 남성 회원에게 소개하는 경우 세팅료 중에서 Z에게도 마진이 돌아가게 되어있다'
Z는 도대체 누구일까
'Z는 미나토구 일대에서는 얼굴이 통하는 인물로, 경영자 등 부자 남성이나
연예계 관계 여성에도 아는 사람이 많다, 큰 돈을 벌 수 있는 여성을 스카우트 해서
교제 클럽에 소개하거나 아는 남성과 직접 만나게 하기도 한다
Z처럼 여자를 교제 클럽에 가입시켜 마진을 챙기는 개인업자도 상당히 많다
대개 여자는 여러 클럽에 가입하고 있다, 사타케도 Z를 통해 'A'이외의 클럽에도 가입하고 있다
(이후에 파파카츠의 사회적 문제 (성매매) 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는대 생략합니다)
취재팀은 이번에 한 교제 클럽의 남성 회원으로 부터 한 메일을 입수했다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있었다
'사타케 논노 (실명 후덜덜) 22세, A형, 전갈 자리, Tokyo, 158cm 48kg
B81(C컵) W60 H83 아이돌, 술 약간, 담배 피우지 않는다'
사타케 논노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유명한 이콜러브에 있는 아이돌입니다
TV, 무대에도 출연한 고품격의 귀한 분입니다, 귀엽습니다. 희망10 세트15 (짧은밤, 긴밤 이런건듯)
PR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회원은 이메일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이것은 회원만 정기적으로 보내오는 추천 여성 회원을 소개하는 메일입니다
그때까지 나는 사타케에 대해서 몰랐습니다만, 검색을 하고 감짝 놀랐습니다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하는 유명 아이돌이 본명으로 교제 클럽에 가입하고 있는건 있을 수 없어요
팔리지 않는 아이돌이나 잠깐 TV에 나온 적이있는, 그라비아 아이돌은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 클래스에서는 보통으로 '모 TV 프로그램 다수 출연 탤런트!' 나
'모 아이돌 그룹 소속의 현역 아이돌!' 이라고 소개하는 정도가 대부분 입니다
게다가 '희망 10 세트 15'는 싸서, 이 소개글은 낚시로 막상 만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되는 가격입니다' (사타케가 등록 된 클럽의 남성 회원)
앞서 교제 클럽 'A'의 전 직원은 이렇게 설명한다
'세트 15'라는 것은 앞서 이야기한 세팅 비용입니다
사타케와 만나기 위해서 교제클럽에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희망10'이라는 것은
육체관계로 발전할때 (역시..) 사타케가 희망하는 수당의 액수입니다
즉 사타케에게 추가로 10만엔 (현역 아이돌과 관계를 하는대 100만원면..엄청 싸네 ㄷㄷㄷ)
육계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A에서도 같은 가격 설정으로, 사타케 수준의 탤런트 가격 설정으로는 싸다
업계 관계자 누가봐도 그렇게 생각할꺼다, 특히 '희망'은 여성측이 액수를 결정할 수 있으므로
사타케 또는 Z가 정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렴하게 하면 여성의 태도가 나빠도
클레임을 걸 수 없다는 메리트는 있다' (싸게하면, 요구(?)를 많이 안들어줘도 할말 없다는 뜻인듯)
(이후에 파파카츠의 성매매 문제에 대해서 설명이 나오는대 패스)
2월 하순 평일 다른 교제 클럽 관계자로부터
'사타케가 교제 클럽으로 부터 또 다른 남성을 소개 받은 것 같다' 라는 정보를 입수
약속은 3월 1일 14시 도내 고급 호텔 'Y'에서 라는 것이었다
3월 1일 고급 호텔 'Y'에서 남자와 만나고 있던 사타케
기자가 'Y'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14시경에 사타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도 마스크로 얼굴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앞서 장면과 같은 모자를 쓰고 있었다
검은 부츠도 이전과 일치한다
사타케는 주위를 살피고, 로비를 가로질러 엘리베이터 부근에 멈췄다
사타케가 도착하고 약 3분 후 엘리베이터에서 백발의 섞인 50대 정도의 남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처음 장면에서 만났던 남자와는 다른 사람이었다
남자가 사타케에게 말을 걸고, 남성이 탄 엘리베이터에 사타케가 올라 객실층으로 사라졌다
사실 관계에 대해 사타케의 소속사에 확인했는데
'질문건에 대해 사타케에게 확인했는데 '개인실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을뿐'(풉) 이라고 했다'
라고 답변했다
앞서 'A'의 전 직원이 말했다 '남성 회원과 여성 회원이 호텔방에서 식사만 하는 패턴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원래 남성은 육체 관계를 전제로 클럽에 등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세팅료는 교제 클럽에 입금되기 때문에
육체 관계를 가지지 않으면, 여성의 수입은 제로가 됩니다
그럼 여자가 교제 클럽 따위에 등록할 이유가 없죠'
사타케가 데뷔 한 것은 19살때, 군마현 출신의 그녀는 활동을 하기 위해서 부모를 떠나 상경
이코러브 멤버들과 도쿄의 숙소 생활을 해왔다
그런 나날들 중에서 위험한 입질들이 많았을 지도 모른다
주위의 어른들이 좀 더 세심하게 살폈다면..
3월 4일 숙소에서 멤버들과 나온 사타케 호텔에서 입었던 의상과 같은 복장을
음.. 문춘포 이후에 다른 추가적인 입장에 대해서 새롭게 나온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만나서 단둘이 밥만 먹었다..100만원 + 알파의..
정말 사타케를 좋아하는 이코라부의 팬이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팬이 아닌 아저씨들이라면.. 호텔방에서 밥만 먹고 백만원 안주죠..
금액은 10만엔이라고 하지만, 그건 최소 금액 (어쩌면 진짜 밥만먹으면 10만엔 일수도) 이고
그 이상일 경우에는 훨씬 더 높은 금액을 부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솔직히 이코라부랑 한번 하는대(?) 100만원은.. 너무 싸잖아..
일본 아이돌 경우에는 사실 이런 경우가 좀 있죠, 이렇게 노골적으로 사이트에 등록해서
하는 경우보다는 팬들과 사적인 만나를 통해서 원조를 받는..
이경우는 좀 심하네요.. 가명도 아니고 본명으로 이코라부라고 소개까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에비 데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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