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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니시키도 료 영화 'Cottontail' 출연 배우 활동 재개

by 데빌소울 2021. 3. 10.

미국 엔터테인먼트 잡지 'Variety'는 영화 'Cottontail'에 전 쟈니스 칸쟈니8 니시키도 료(36)가

출연한다는 정보를 전해 팬들이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Variety)

'Variety' 등의 보도에 따르면 패트릭 디킨스 감독의 'Cottontail'은 니시키도 료, 릴리 프랭키

키무라 타에, 타카나시 린 외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2'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한

시아란 힌즈, 제시 버클리가 출연을 한다고 한다

줄거리는 일본에서 아내 (키무라 타에)를 잃은 남자 (릴리 프랭키)가 

소원해진 아들 (니시키도 료)와 며느리 (타카나시 린)과 함께 '피터 래빗'을 좋아했던

아내의 마지막 소원인 유골을 뿌리기 위해서, 작가의 고향인 영국을 여행하는 모습을 그린

가슴 아픈 이야기로, 촬영은 일본과 영국에서 6월부터 시작 예정이라고 한다

이 영화의 일본에서의 개봉일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니시키도 료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2018년 2월 개봉 주연작 '양의 나무' 이후로 처음으로

쟈니스 사무소 퇴소 후 첫 배우 활동이고, 첫 외국 영화 작품의 출연이 된다

 

 

(출처 구글)

해외 언론의 이같은 보도에 니시키도 료의 팬들은

'료짱 축하해! 다행이다! 굉장하다!'

'너무 기뻐서 떨림이 멈추지 않는다! 료짱 너무 너무 축하해'

'눈물이 난다, 겨우 배우 니시키도 료로 돌아왔다 ㅜㅜ'

'료짱에게 자세한 정도를 들을 수 있는 날이 기다려진다'

'료짱 'Cottontail' 출연 축하합니다! 영국에서 촬영 지금부터 두근두근'

'독립후 첫 촬영! 배우 니시키도 료가 돌아온다! 몹시 기쁩니다'

등 기뻐하는 목소리가 속출하고 있다

주간지 '여성자신'에 따르면 'Cottontail'에서는 당초 와타나베 켄과 장남 와타나베 다이가

부모와 자식으로 출연 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그 계획은 최종적으로 백지화

그리고 두명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릴리 프랭키와 니시키도 료 가 기용되었다고 한다

출연자가 변경 된 이유에 대해서 영화 관계자는

'배경이 된 것은 '심각한 제작비 부족'이었습니다, 즉 비싼 캐런티를 줄 수 없었던 겁니다

그래도 니시키노 료는 '출연하고 싶다!' 라고 흔쾌히 수락을 했습니다'

라고 밝히고 있었다

 

 

니시키도 료가 싼 개런티에도 영화 출연 제의를 받은 이유에 대해서 연예계 관계자는

'니시키도 료는 지난해 2월에도 트위터에 '오래간만에 대사를 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라고 쓰는 등 배우 복귀를 바라고 있었다, 물론 출연 제안은 있었지만..

독립 후 첫 작품에 대한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그러던 중에 'Cottontail'을 우연히 만난 니시키도는

'이제 이것밖에 없다!' 라고 감동, 개런티 보다는 마음에 드는 작품을 우선시했다' 라며

영화 출연 결정의 배경을 밝히고 있었다

니시키도 료는 2019년 9월 쟈니스 사무소를 퇴소하고 즉시 새로운 공식 사이트와 함께

SNS를 개설하고, CD 발매와 라이브 활동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배우 일은 제로라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주간여성'은 지난해 3월, 니시키도 료의 소속사에 일에 대해 문의를 했는데

'현재 다수의 오퍼를 받고 있고, 그중에는 드라마를 포함해서 배우로서의 일도 있습니다

또한 무대에 관해서도 내용 및 일정에 따라서 도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후에도 드라마 출연 등의 발표는 없었다

(출처 구글)

니시키도 료의 팬들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소식이 되겠네요

물론 영화가 아직 촬영도 시작되지 않았고, 제작비가 터무니 없이 부족하다 라는게 있어서

도중에 엎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_-

무사히 영화 촬영과 개봉까지 순조롭게 이어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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