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신을 니트(취업 의욕없는 15~34세 사이 자발적 백수)계 성우 라고 소개하는
성우 유튜버 사토 노조미라는 아이가 (구독자수도 23만으로 꽤 많네요)
생방송 도중 방문이 열리면서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손이 보이는 사고가 발생
그것을 두고 '스토커가 침입했다'고 해명하면서 염상하는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짤을 보시면서 설명을
사람 모습은 보이지 않는데, 문이 열리고 손이 보입니다
당연히 채팅창은 난리가 났고, 이 아이도 시선을 보면 눈치를 챈 것 같은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후에 트위터에 해명을 했는데 '스토커가 침입했다' 라고 -_-
이후에도 계속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안나가고 있다'
'일단 경찰에 전화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조금전에 해결되서 안정이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무사하고,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분간 외출을 자제하고, 신변 안전을 제일로 하고 싶습니다' 등의 개소리를 연발했네요
사실 이게 그냥 가족이라고 하면 쉽게 해결이 될 문제인 것 같은데
스토커 타령을 하는걸 봐서는 아마도 평소에 혼자 자취를 한다고 말했던게 아닐까 싶고
스토커 타령을 하는게 터무니 없는게, 짤을 보시면 알겠지만
댓글창에도 글이 올라오고 있고, 얘 시선도 분명히 눈치를 챈 것으로 보입니다 (확인 후 웃는게 보이죠)
만약에 진짜 스토커였다면 보자마자(소리도 들렸을테고) 소리를 지르고 난리가 났겠죠
지금은 트위터 헤더가 다른걸로 교체가 되어있는데
저 짤을 보면 지하아이돌 활동도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성우 유닛 같기도)
일본 반응
'누구야 이 추녀는 ㅋㅋ'
'무명의 지하아이돌?'
'이런 얼굴로 아이돌이 가능한 건 NGT48 정도잖아'
'지금같은 시기에 딱 맞는 얘기 아닌가'
'손 밖에 안보이는데, 그리고 대체 얘가 누구야?'
'NMB48 에서는 흔한 일'
'가족이 왔다든가 적당히 거짓말 할 수는 없었던 거야?' (내말이)
'가족이라고 말하면 좋을텐대, 스토커 라든지 바보냐? ㅋㅋ' (그러니까 내말이)
'과연 너무 어처구니 없는 변명'
'이런 바보에게 바치는놈들이 있는 이상 일본은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방송중에 전라의 오빠가 납입한 48이 누구였지?'
'가족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을까? 예를들면 혼자 산다고 말했거나
형제가 없다고 했거나, 게다가 한밤중이라던가, 그래도 아빠가 왔다던가 했으면 될 것 같은데'
(제가 이미 앞서 그런거 아닐까 했던 말이네요)
'지뢰 여자의 특징 : 사정이 나빠지면 피해자 코스프레'
'이런 바보 같은 변명을 믿는 놈들이 있냐? ㅋㅋ' (당연히 있다는게 제일 큰 문제죠)
'경찰에 신고했다는 거짓말은 위험해'
'여러분 도움으로 해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친구가 서프라이즈 방문 패턴이구나'
'정말 스토커라면 범인이 체포되지 않으면, 무서워서 해결이라고 절대 말할 수 없다
체포 된 뉴스도 없고, 도대체 뭐가 해결 됐다는 걸까 ㅋㅋㅋㅋㅋ'
'잉? 그냥 평범하게 귀여운데? 적어도 요코야마, 오카다, 혼다 3명보다는 귀여운'(-_-)
'스토커가 아니라, 심령 현상이라고 했으면 떡상 했을텐대'
'이런 거짓말쟁이 지뢰녀에게 돈 받치는 녀석이 있어? 할아버지 되면 쉽게 보이스 피싱에 당하겠네'
'오타 '믿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우리들의 스즈키 유우카는 절대 못이겨'
'성우계 오타는 AKB 오타보다 기분 나쁘지'
'완전히 피해자 코스프레 ㅋㅋ'
' '방송중이네.. 안되니까, 조용히 나가자' 참으로 상냥한 수상한 사람 ㅋㅋ'
'오타들도 거짓말이라는건 알고 있어, 이 일로 이 아이가 방송 그만두는게 싫어서
거짓말을 믿어줌으로써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원만하게 수습하려고 하는거야
팬도 아닌 우리가 참견할 일이 아니다' (과연 그렇게까지 ㅎㅎ)
'남자 친구를 스토커 취급, 무서운 련이구나 ㅋㅋㅋ'
'남자친구가 있는건 상관없지만, 거짓말은 좋지 않네.. 거짓말은 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찾아보니까 나이가 9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23살? 이니까 적은 나이도 아니고
사실은 남자친구 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은대..왜 굳이 이런 멍청한 변명을 했는지.. 난감하네요
정말 스토커라고 한 걸 믿는 오타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알고도 속아 넘어가 주는 경우도 분명 있겠죠, 진실은 너무나 슬픈니까.. 흑흑..
48그룹에서도 현명, 졸업생 중에서 비슷한 일이 몇번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비슷하게 괴한 침입이라고 한적도 있던 것 같고
그냥 친한 남자 친구 사람이라고 한적도 있는 것고 (혼자 사는 집에 그것도 새벽에)
방 문앞에 '방송중 출입, 소음 금지' 라고, 큰 간판이라도 세워놓고 방송을 하던가 해야지 안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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