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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토리 싱고 '스마 스테이션' 4년만에 TV아사히 출연

by 데빌소울 2021. 8. 11.

전 SMAP 카토리 싱고(44)가 12일 방송 정보 와이드쇼 프로그램

'오오시타 유우코 와이드! 스크램블'(TV아사히)에 생방송 출연이 발표

팬 등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출처 구글)

좌: 오오시타 유우코 우: 카토리 싱고

12일 방송되는 '오오시타 유우코 와이드! 스크램블'에서는 24일 개회식을 맞이하는

'도쿄 패럴림픽' 특집으로 '국제 패럴림픽의원회'의 친선 대사

'일본재단패럴림픽서포트센터'의 스페셜 서포터를 맡고 있는 카토리 싱고가 게스트로 출연 

패럴림픽의 매력과 볼거리와 소개하게 될 것 같다

한편, 2017년 9월 종료한 '스마 스테이션(SmaSTATION!!)'에서 16년동안 카토리와 함께 출연했던

오오시타 유우코 아나운서(51)는 오랜만에 공동 출연을 기뻐하며

카토리의 출연을 전하면서 미소를 보였고

이 발표를 받은 카토리 싱고는 자신의 트위터를 업데이트 하고

'내일 와이드 스크램블에서 패럴림픽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오시타씨를 만날 수 있어 기쁩니다! 여러분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카토리 싱고 생방송 출연합니다!' 라고 출연 소감을 전하고 있었다

 

 

카토리 싱고와 오오시타 유우코 아나운서가 4년만에 재회하는 것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드디어 이날이!! 너무 기대됩니다!!'

'스마스테!!! 엄청 기쁘다!!'

'오랜만에 공연 ! 젯타이! 네버! 생방송으로 볼테니까!! 기대된다!'

'이것은 희소식, 명콤비 부활!'

'스마 스테이션도 부활 했으면 좋겠다'

'생방송 출연만으로도 기쁜데, 오오시타씨와 공연이라니 더 기쁜

패럴림픽의 매력을 많이 전해주세요!'

'스마스테 같은 두 사람과 게스트와의 토크쇼, 카토리군이 또 했으면 좋겠다

역시 SMAP 멤버는 TV에 필요해!' 등의 환희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카토리 싱고와 오오시타 아나운서는 SMAP 해산 후에도 스마 스테이션에서 협연을 계속

699회 방송이 되는 최종회에 종반에 두사람이 토크를 하고, 카토리는 스마 스테이션 종료에 대해

'매우 유감이다, 계속 하고 싶었다'라고 생각을 밝혔고

'역시 (자신이) 새로운 길을 선택하고, 새로운 길로 가야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인해서

언젠까지나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한, 스마 스테이션이 끝나버리게 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고, 오오시타 아나운서도 눈물을 참으며 카토리 싱고의 이야기를 들었고

마지막에 카토리는 '699번! 한번 더 ! 700번 하고 싶었다! 오오타게상!!' 이라고 말하며

오오타케 아나운서와 포옹하면서 프로그램은 종료됐다

(출처 SmaSTATION!!)

오오시타 아나운서는 또한 스맙 해산이 발표 된 다음날 '와이드! 스크램블'에서 눈물을 흘리며

스맙 해산을 언급하고 '카토리씨와는 14년 정도 함께 했지만, 정말 성실하고 한결같고 순수하신분

무엇보다 스맙을 사랑했고, 팬분들도 사랑했다

그런 카토리씨가 이런 해산이란 결론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부조리함을 느끼게 됩니다

멤버는 누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결론이 되버렸지만

모두 각자 재능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길에서 빛날꺼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응원하고 싶습니다'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다

 

 

그런 두사람은 스마 스테이션 종료 후 TV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오오시타 아나운서는 카토리 싱고 출연의 무대를 관람하거나 개인전에 가는 등

지금까지도 여러번 카토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샷 사진을 공개하고 있었다

(출처 카토리 싱고 인스타그램)

스맙 소식을 전할때면 (스맙이라는 단어를 꺼낼때도) 뭔가 항상 씁쓸합니다

멤버들이 활동을 안하는 것도 아닌데..

해산한지 5년인데, 여전히 스맙이 아닌 스맙은 낯설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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