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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각트 GACKT 불륜 의혹 영화 중단 나락?

by 데빌소울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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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발성장애로 한때 생명이 위중 할 정도였다는 이유로 활동 중단 중인 각트(48)의

불륜 의혹 스캔들 보도로 인해 '날아라 사이타마 2'(2022년 개봉 예정)의

제작이 중단 될 위기에 있다고, 주간지 '주간여성'이 전했다

(출처 구글)

'주간문춘'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각트는 자신의 팬이었던 여성 B씨(35)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 올해 7월 나고야 호텔에서 관계를 가졌고

각트가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한 후인 9월 17,18일 각트의 집에서 밀회를 즐겼다고 한다

'주간문춘'에 각트의 불륜을 고발한 B씨의 남편 A씨는

'아내와 성스러운관계를 가진 그를 용서할 수 없다! 

그가 깨뜨린 평범한 부부관계를 되찾기 위해서,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그가 알아야 한다

더 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 라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어

향후 재판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이 보도에 대해 각트 사이트는 완전 스루(무시)하고 있고, B씨가 마지막에 보낸

'이번 일을 남편에게 발각되서, 휴대폰도 뺐기고, 증거를 잡히고 말았습니다

더 이상 만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시지에도 답하지 않았다고 한다

'주간문춘'의 기사에서는 그 밖에도 각트의 전 매니저를 취재한 것에 대해서

'10년 전부터 그는 SNS에서 팬이 여자들에게 접촉해 계속 집으로 부르는 행위를 계속했다

코사회인 최근에는 인스타에서 여성을 물색, 구글맵의 팬들의 주소를 입력하고

'여기에도 내 팬이 있네' 라며 자신의 팬들이 어디에나 있다고 기뻐하고 있었다'

라고 팬들에게 손을 대고 있었던 것을 폭로하고 있었다

 

 

'주간여성'도 비슷한 경험을 한 다른 여성으로부터 증언도 들었다고 하며

그 여성은 3년전에 장난삼아 SNS를 통해 각트에게 연락을 보냈지만

곧바로 답이 오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내가 태국에 놀러 갔을때 갑자기 각트로부터의 메시지가 도착했다

'가까이 있기 때문에 만나지 않을래?' 라는 내용이었다

내가 태국에 간 것을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가까이 있다는걸 알았다고 생각한다

깜짝 놀랐고, 스토킹 당하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답장을 하지는 않았다

그때 마냥 답장을 했다면.. 후덜덜' 이라고 에피소드를 밝히고 있었다

(출처 구글)

'주간여성'은 각트의 연예 활동 중단으로 속편 제작이 이미 발표 된 '날아라 사이타마'에

가장 큰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며

'흥행 수입 37억엔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하고 속편이 만들어지게 되었지만

촬영은 무기한 연기, 중요한 역할이기 때문에 각트를 제외하고 촬영을 하는것을 불가능

제작자측은 트위터에서 '우선 천천히 요양하시고 컨디션이 회복되면 현장으로 돌아와주세요'

라고 코멘트 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곤란해 죽을 지경 일 것이다' 라고 영화 라이터가 말한다

'주간여성'이 배급사인 '토에이'에 각트의 불륜 스캔들과 속편 개봉일에 대해 문의했더니

'날아라 사이타마 2'의 영화 촬영은 현재 중단되었습니다

(불륜) 질문에 대해서는 이쪽에서 말할 것이 없습니다' 라고 답했다고 한다

각트가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한편으로, '날아라 사이타마'에서 각트와 W주연을 맡은

여배우 니카이도 후미는 현재, 해외에서 다른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주연 두명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각트가 돌아오지 않으면 촬영을 재개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날아라 사이타마 2'의 개봉은 2022년으로 되었는데, 도대체 언제가 될지..'

라고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었다

 

 

한편 각트의 불륜 보도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는

'각트의 불륜을 와이드 쇼에서 전혀 다루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상대 여성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각트에 대한 인상이 상당히 바뀌어 버렸다'

'정말 더러운 인간이다! 상남자 처럼 굴더니! 가장 쓰레기 같은 인간이었구나!'

'상황이 좋아지면 슬그머니 기어나올 인간이야

그리고 공항에서 '사람들이 영어를 못한다' 라고 잘난 척 비판을 하겠지'

'이제 수요가 없으니까, 이대로 사라지는게 좋을꺼야, 등급 체크도 잘린 것 같고'

'생명이 위독한 상황에서 유부녀를 집에 부르고 있었던거야?

어떤 의미에서는 각트이기 때문에 용서되는 캐릭터라고 하면 캐릭터지만

각트의 컨디션 불량으로 크랭크인이 무기한 연기가 되는 것은

출연자와 스탭에게 민폐지, 솔직히 신뢰가 추락했다' 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지난번에는 불륜이 발각되서 생쑈를 하고 있는줄 알았는데

유부녀를 집에 부른 날짜를 보니까, 생명의 위독한 상황에서 유부녀와 집에서 밀회를..

각트의 평소 캐릭터를 생각했을때, 댓글에도 나오는 것처럼 온갖 잘난척은 다하더만

팬심을 이용해 자신의 욕구를 채우고, 그것도 모잘라서 유부녀와 불륜..

사실이라면 개쓰레기고, 이대로 조용히 사라지는게 모두를 위해 행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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