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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TV도쿄 에이스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 동거 사랑

by 데빌소울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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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쿄 간판 아나운서 타나카 히토미(25)가 남몰래 사랑을 키우고 있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출처 FRIDAY)

11월 초순의 심야 1시가 지나 도내 아파트 입구 앞에 한대의 송영차가 멈췄다

운전사가 문을 열자 귀여운 눈의 한 미녀가 모습을 드러낸다

TV도쿄의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였다

(출처 FRIDAY)

송영차에서 내리는 타나카 아나운서

캐스터를 맡고 있는 밤의 경제 프로그램 '월드 비즈니스 라이트' 출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얼마나 피곤할까 싶었지만, 발랄한 미소로 운전사에게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을 건내고 있었다 (마스크도 쓰고 있고, 그게 들리나 보네요)

'타카나 아나운서는 입사 3년차로 젊지만 TV도쿄의 간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학창시절 '미스 세이죠 대학 2016'에서 준 그랑프리를 차지하는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학창시절부터 프리 아나운서 사무소 '세인트포스'에서 소속해서

'NEWS ZERO'(니혼TV)에서 학생 캐스터로 출연하고 있었다

경험도 실력도 충분해, 입사 후 불과 4개월만에 인기 프로그램 '모야모야사마즈2'에서

4대째 어시스턴트에 발탁되는 등, 상층부에서 거는 기대도 크다

밝은 성격으로 스탭과 출연자들을 차별없이 대하는 것도 그녀가 사랑받는 이유다' (TV도쿄 관계자)
타나카 아나운서는 입구에 들어서 인터폰으로 집 번호를 누르자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혹시, 함께 사는 상대가 있는건 아닌지..이틀 후의 심야, 입구에 1대의 택시가 멈췄다

거기서 내린 것은 쟈니스의 카자마 슌스케를 닮은 미남이다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 입구를 빠져 나간 것은 타나카 아나운서가 들어간 집이었다

타나카 아나운서를 위해 문을 열어준 것도 그였던 것 같다

 

 

과연 이 미남의 정체는 누구인가

'그는 타나카 아나운서의 동기로, 제작국에서 디렉터를 맡고 있는 O이다

1년차에는 AD로 경험을 쌓고 있었다

타나카 아나운서를 포함한 5명의 동기 사원들 가운게 월등히 우수해 상사로부터 평가가 높다

2년차부터는 로케이션 디렉터로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도쿄 번화가 출신으로, 학창시절에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전세계를 여행하고 다녔다고 한다

체력도 좋고 워낙 성실하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인기다' (이전)

O는 다른 날에도 타나카 아나운서보다 먼저 귀가해 밤늦게까지 일하는 타나카 아나운서를

기다리는지, 집의 불빛은 켜진채로, 타나카 아나운서를 이날도 인터폰을 울려 집으로 들어간다

평일 심야만이 둘만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다

(출처 FRIDAY)

심야 귀가 인터폰을 눌러 O에게 문열어 달라고 하는 타나카

'타나카 아나운서의 동기들은 매우 사이가 좋다, 사원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거나

휴일에는 자주 외출도 한다고 한다, 타나카와 O는 둘다 활발한 성격으로 아웃도어파

동기들과 친목도 돈독히 하는 가운데, 의기투합해 연애로 발전했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작년부터로, 서로 너무 바빠서 데이트할 시간도 없던 것 같고

올해 7월 새로운 집으로 이사해 동거를 시작했다고 한다' (O씨의 지인)

11월 하순 어느 날에는 O의 부모라고 생각되는 중년 부부가 두사람의 '사랑의 둥지'에

방문하는 모습도 목격, 바쁜 두사람을 걱정해서 음식을 만들어 온 것 같다

동거는 O의 부모에게도 인정 받은 것 같다

(출처 FRIDAY)

사랑의 둥지에서 직장으로 출근하는 O

'타카나 아나운서는 현재 보도 프로그램을 주로 담당하고 있지만

원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쪽이라고 말해지고 있었다

타방송국에 비해서 TV도쿄는 여자 아나운서는 캐릭터가 얇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내년부터는 간판인 타나카 아나운서를 점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기용해서

TV도쿄 여자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불식 시키고 싶어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이미 타나카 아나운서에게도 떠봤다고 한다

내년 이후 담당 프로그램이 늘어나면ㅡ 더욱 바빠지기 때문에 간판아나운서로서의

기합을 넣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TV도쿄 간부)

 

 

O도 로케이션 디렉터로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는 생활이라고 한다

우수하다면 앞으로 더욱 바쁘게 될 것이다, 새로운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것도

내년 이후 커리어 업을 내다보고, 서로 의지하기 위한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동거에 대해서 TV도쿄 홍보부에 문의를 했는데, 다음과 같은 답변이 돌아왔다

'사원의 사생활에 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습니다'

TV 업계라는 혹독한 전장에서 동기로 만나, 서로 의지하는 두사람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하고 싶다

(출처 구글)

분명히 얼마전에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와 관련한 뭔가를 올린 것 같은데

소개 내용도 기억나고, 도대체 뭘로 올렸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96년생 만 26살.. 사실 일반적으로 보면 결혼하기 딱 좋은 나이죠

당장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뭐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겠죠,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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