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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마키 요코 이태원 희생자 추모 한국 방문

by 데빌소울 2022.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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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마키 요코(40)가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을 찾아 희생장들을 추모했다

8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한 마키 요코는 일정에는 없었지만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출처 구글)

마키 요코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큰 사고가 발생한 것을 듣고, 현장을 방문에 추도하고 싶은 마음에 한국에 왔다' 라고 밝혔다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올릴 꽃도 준비하고 현장을 찾아

분향소도 방문해서 헌화하고 손을 모았다

마키 요코는 '사고 소식은 다음날 아침 어머니를 통해 들었다

어머니가 뉴스를 듣고 비명을 지를 정도로 놀라셨다

어머니 외에도 많은 일본인들이 이번 사고를 충격을 받았다

이번 사고로 일본인이 희생됐다는 것보다,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것이 너무 놀랍고 마음 아팠다'

라고 말했다

현장에서 그녀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이 아프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을 현장에 놓여진 꽃, 편지, 사진을 보고

실감할 수 있었다,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이었다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유가족들이 다시는 슬픔에 잠기는 일이 없기를 기도했다' 라고 전했다

 

 

마키 요코는 희생자를 생각하며 눈물도 흘렸다

'많은 생명이 희생됐다는 상실감, 유가족의 슬픔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왔다

일본 뉴스에서는 사고 현장 영상을 공개하지 않아, 막연히 상상할 수 밖에 없었다

그 현장이 얼마나 잔혹했는지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현장에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남아있는 흔적을 실제로 보니 더 마음이 아프다' 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많은 희생자가 20대라고 들었다, 이제 인생을 막 시작하려는 나이인데..

이제 일도 하고 가정도 꾸리고, 여러가지 삶을 살아야 하는데 미래가 끊겼다는게 유감이다

이런 일이 없었다면, 그분들이 밝은 미래를 경험했을텐데..그러지 못해서 정말 유감이다' 라고 털어놨다

마키 요코는 이태원 참사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화와 함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충격을 받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라는 한국어로 글을 남기고 있었다

(출처 마키 요코 인스타그램)

도저히 믿기지 않는.. 2022년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어떻게 이런 참사가 벌어질 수 있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분통이 터지고,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출처 구글)

저는 마키 요코가 저런 말을 인스타에서 했고, 한국을 방문하기까지한 사실 조차 몰랐는데

야후 재팬에 가장 많이 읽은 기사 1위에 올라있어서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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