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왔는가..!
컨디션 불량으로 작년 4월 30일부터 활동 중단을 하고 있던
전 SKE48 세계챔피언 마츠이 쥬리나(25)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이날 열린 프로레슬러 무토 케이지 선수(60)의 은퇴 경기에 방문한 것을 보고하고
'복귀를 위해 준비하겠습니다'라고 개같이 부활을 알렸다
마츠이 쥬리나는 '여러분 오랜만입니다! 오랫동안 휴가를 해서 죄송합니다
오늘은 존경하는 무토 케이지씨의 은퇴 경기였습니다
신세를 많이 져서 감사의 마음으로 꽃다발을 드리러 달려갔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일을 시작해서 달려 온 저에게는 취미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의 세계를 바꾸어 준 것이 프로레슬링입니다
힘들 때 프로레슬링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힘을 얻었습니다! 이 힘을 원동력으로 복귀를 향해 준비하겠습니다
좀 더 시간을 주세요, 반드시 여러분에게 제일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했다
인스타그램에는 꽃다발을 든 마츠이 쥬리나의 사진이 올라와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오랜만에 생존신고 기쁘다!'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등의 코멘트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반응
'마츠이 쥬리나 키타 ━(゚∀゚)━!'
'대장님의 귀환이야~'
'사무소 사람들과 신뢰 구축이 먼저다, 지금까지처럼 종기 취급으로
비정상적인 언동을 해도 방치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니까'
'계속 기다릴게'
'멘탈 문제인가? 조금해 하지 말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이제 와서 다시 돌아와도 아무 의미 없잖아, 오타들도 이미 왕창 줄었고'
'프로레슬링 관련 일만 하는 게 행복한 건가?'
'마츠이 쥬리나 무시하지 마라!
'SKE는 졸업했지만, AKB는 졸업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18기생으로 부활해서
AKB를 붕괴 시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쥬리나가 SKE에 가입하기 전, 소니로부터 이젠 승산이 없다고 손절 당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상태가 된 AKB
동시에 나고야에서 발족한 SKE에 터무니없는 인재가 있다고 소문난 것이 마츠이 쥬리나
AKB 진영에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쥬리나를 신곡 센터로 발탁해 명운을 쥬리나에게 맡겼다
그 곡이 '큰 소리 다이아몬드' 이 곡이 대히트하면서 부활의 발판을 잡은 AKB가
그 후 국민적 아이돌 그룹으로 올라선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동시에 브레이크 전에 손절한 소니가 분한 나머지 시작한 것이 노기자카
이 모든 것이 객관적인 사실이다
아키모토 야스시 '(SKE48 오디션은) 이 아이를 위한 오디션이었다고 생각할 정도로
쥬리나의 임팩트는 굉장했다' 그 자리에서 다음 싱글은 쥬리나로 가자고 연락했다'
경기장에서 마음대로 사진 찍어서 올려도 되는 건가?
'지금까지 싫은 일이 있으며, 컨디션 불량이라고 바로 도망가고
이번처럼 좋은 일이 있으면, 다시 복귀를 반복하는 쥬리나는 완전히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었다
5년 전의 AKB라면 그 방법이 통했겠지만, 에이스였던 오카다 나나도 졸업하고
더 이상 AKB에 이제 쥬리나가 돌아갈 자리는 없으니까, 다시 한번 더 스스로 분발해 주길 바란다'
'미야와키 사쿠라에게 갑질 사과는?'
'오카나 나나를 괴롭히고 있다고 여겨지는 영상은 지금 생각하면 반대로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이미 쥬리나 주위에 사람도 없고, 쥬리나에게 기대하는 사람도 없어..'
'동영상을 봤는데, 꽃다발을 건네준 후에 자신도 인터뷰할 거라고 생각했는지 멍하고 서 있던 ㅋㅋ
어째서 너를 인터뷰할 거라고 생각한 거야 ㅋㅋㅋㅋㅋ'
(꽃다발 주고 옆에 서 있다가, 누가 빠지라고 했는지, 황급히 화면에서 사라졌습니다)
'언제까지 두부 프로레슬링 팔이 하는 거야?'
ㄴ'두부 프로레슬링이 쥬리나의 삶을 바꿨다고 하잖아ㅋㅋ'
'여전히 이 녀석은 편승뿐이구나'
'두부 프로레슬링은 공과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부정적인 면이 더 컸다
AKB는 사실상 두부 프로레슬링으로 끝이었으니까'
'쥬리나 오타들아 어차피 앞으로도 조금 일하다가 장기간 휴양 패턴이 될 거야, 기대하지 마라'
'프로레슬링에 비정상적인 집착, 진짜 이 녀석은 아무것도 없구나
졸업하고 나서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곧 생일이니까, 탄생 축제 수금하는 거야?'
ㄴ'지금 사무소에서 마지막 일이 될 것 같은 예감'
'휴양 기간 동안 계속 회비를 지불하고 있던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반 쥬리나파의 오카다가 그만두면 AKB로 돌아가는게 좋다'
'여왕의 귀환이다'
'걸그룹 데뷔해서 미야와키에게 시원한 복수다!'
ㄴ'사쿠라 이지메한 것은 해외에서도 유명하기 때문에 무리야, 노래도 댄스도 서툴고..'
'쥬리나는 프로레슬링 팬들에게도 미움을 받고 있어'
'이 타이밍이라면..역시 노기자카46의 공식 라이벌 그룹의 총사령관 포지션이 정해졌구나
사카미치 그룹이 벌벌 떨겠구나!'
'AKB와 쥬리나는 역시 운명 공동체일까? 쥬리나와 AKB의 인기 추이가 똑같아'
'아직도 48에서는 쥬리나를 뛰어넘는 인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영향력이 굉장하다'
'진짜 왕의 귀환이구나.. 올해 들어 가장 밝은 AKB 관련 화제'
'마침내 돌아왔다! AKB가 오와콘이에요! 도와주세요 쥬리나 대장님! 😣😣😣'
'또 한번 AKB를 구하기 위해서 구세주 쥬리나가 움직이기 시작했는가!
몇 번을 쥬리나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거야 AKB!'
'노기자카의 공식 라이벌 그룹 총사령관이 되어주길 바란다
그룹의 컨셉이 쥬리나의 의지 그 자체고' (그러네요 타도 노기자카를 외치던 쥬리나였으니까)
소개는 안 하고 있지만, 마츠이 쥬리나 vs 카시와기 유키 누가 더 인기다로 계속 싸우고 있네요
'J가 다시 AKB로 돌아와서 다시 일으켜 세우자는 의견에 동의해
썩어빠진 정신 상태의 AKB를 때려잡을 사람은 쥬리나 밖에 없으니까
어리광을 부린다고 순순히 받아 줄 사람이 아니거든 쥬리나는'
ㄴ'쥬리나의 졸업 후 AKB는 연애금지도 해금할 정도로 느슨해졌기 때문에'
'전성기에 마에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유일한 레전드 쥬리나를 테고시의 카시와기 따위와 비교하다니'
'노기자카의 공식 라이벌 그룹을 진두 지휘할 적임자로 쥬리나 만한 인물이 있을까?'
'미야와키 사쿠라가 활약하고 있는 지금은 멘탈적으로 힘들 것 같다'
ㄴ'미야와키? 지금 쥬리나 앞에 나타나도 바로 깨갱이야'
ㄴ'공동 출연은 NG기 때문에 어차피 만날 일도 없을 거다'
'이제 곧 26살이구나'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아라이 유키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인데.. 영상은 화질이 구려서 잘 파악이 안 되던데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진 부분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코는 무조건인가?
몸 상태는.. 저는 개인적으로 리즈시절 폼을 되찾아서 돌아오길 바랬지만..
조금은 빠진 것 같지만..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안 그래도 쥬리나가 조만간 복귀를 하지 않을까(1년을 넘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튼 좋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낯선 모습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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