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사토 히토미 & 호소가이 케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by 데빌소울 2023. 2. 23.

여배우 탤런트 사토 히토미(43)와 배우 호소가이 케이(38)가 23일 이혼한 것을 발표했다

각각의 소속사를 통해 서면으로 '오늘 2월 23일 도내 구청에서 이혼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서로의 일을 우선시하다 보니까, 엇갈림이 생기고, 가치관의 차이가 커진 것도

이혼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혼이 성립되었음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사토 히토미와 호소가이 케이는 2017년 무대 'History of Pops 70s'의 공동 출연을 계기로 술친구가 되었고

사토의 강력한 대시 끝에 결혼을 전제로 한 진검교제를 2018년 여름경 시작

서로의 생일인(두 사람의 생일이 같습니다) 2019년 10월 10일 결혼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주간지 '주간여성 PRIME'를 통해서 두 사람의 별거가 보도되었는데

사토 히토미의 지인은 '작년 12월경부터 두 사람은 별거 중이다'라고 증언

역병으로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가운데 싸움도 잦았고

지난해 12월 사토가 집을 나가는 형태로 별거가 시작됐다고 밝히고 있었다

그리고, 주간여성 PRIME의 취재에 사토 히토미의 소속사 호리프로는 '별거는 사실입니다'라고 인정

별거 보도로부터 불과 10일 만에 이혼 발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역시나..라는 느낌'

'별거 보도가 있구나.. 했는데 순식간에 이혼!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구나..'

'헤어지려면 빠르게 하는 게 좋다'

'이혼을 재료로 TV에 나오겠구먼'

'사랑 어필, 가족 화제로 나오는 사람일수록 이혼하는 경우가 흔하다'

'독신을 오래 하면 함께 사는 게 스트레스였을 거야, 별거혼이라면 잘된 것일지도 몰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사토 히토미는 호소가이 케이와 결혼 전부터 강한 결혼 욕구를 밝히고 있었으며

호소가이 케이와 교제로 발전하기 전인 2018년 1월부터 3개월에 걸친 다이어트를 통해서

체중을 61.6kg에서 49.4kg으로 뺐는데,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서

'결혼을 위해서 '교제 0개월 결혼을 동경''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 5살 연하의 호소가이 케이와 교제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어졌고

그 직후에 출연한 TV 프로그램 등에서 자랑하는 토크를 펼치고 있었지만..

 

 

'주간여성 PRIME' 취재에 응한 사토 히토미의 지인에 따르면

사토는 '나를 이끌어 주지 않아서.. 생각했던 사람이랑 다르구나..'라고도 했다고 해

잦은 다툼이 쌓인 결과 이혼으로 이어진 것 같다

한편 호소가이 케이는 2019년 4월 (사토 히토미와 결혼하기 6개월 전)

(출처 여성세븐)

같은 무대에서 공연하고 있던 전 AKB48 '부르면 오는 여자' 미네기시 미나미와 이런 사진이 포착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이 사진 한 장으로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지 않았나 싶고..

(출처 구글)

아무튼 앞으로 각자 잘 살기를.. 사토 히토미가 또 재혼에 도전할지 궁금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