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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AKB48 현역 멤버도 참가 오디션 'OUT OF 48' 4월 시작

by 데빌소울 2023. 2. 24.

AKB48 현역 멤버들도 참가하는 지상파 프로그램 연동형 오디션 'OUT OF 48'(목요일 심야 1시 29분)이

방송 첫회는 니혼 TV에서 4월 20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24일 알려졌다

(출처 구글)

'OUT OF 48'은 17년 역사의 ABK48이 지명도 밖으로 나와 

1부터 시작하는 아이돌 그룹의 프로그램 연동 오디션

AKB48과 니혼 TV 가 태그를 짠다

프로듀스는 '주식회사 blowout'의 이치노미야 유키씨가 맡아 AKB48의 장점을 최대한으로 살리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걸리 팝 x 댄스 넘버'의 이미지 그룹을 목표로 해

25일부터 오디션 모집 접수를 개시, AKB48 현역 멤버들에서도 참가자를 모집해

AKB48 멤버와 일반 응모자에 의한 새로운 그룹을 시작한다

오디션 응모 기간은 2월 23일 새벽 1시 29분~ 3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1차는 서류 심사, 2차는 온라인, 3차 면담 심사는 도쿄 도내에서 개최된다

4차는 댄스 가창이 중심이 되며, 최종 심사로서 4월 이후 프로그램에서 진행되는 심사에 참여하게 된다

 

 

응모 자격은 일본 거주로 2023년 3월 19일 시점에 중학교 1학년부터 만 22세까지의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여성

프로듀스 이치노미야 유키는 2019년 4월 '주식회사 blowout'을 창업해

과거 자신의 음악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시절 인디 밴드로 데뷔를 했었다고 하네요)

음악 IP 플랫폼 사업을 시작했다(과거 구글에 입사해서 인공지능 IT 어쩌고에 참가도 했었다고)

'J-POP과 K-POP의 리믹스'를 컨셉으로 내세워서, 6인조 보이그룹 'VECTALL'도 데뷔를 시켰다고 하는데

유튜버 구독자 수가 1천500명..데뷔 51일 만에 해산했다고 하네요.. 

이런 자가 프로듀스 하는 게 맞아?

(출처 구글)

AKB48 17기 연구생 히라타 유키 (오~ 스타일 좋네요)

일본반응

'프로듀스 48 같은 건가?'

'히라타의 금발이 화제가 되고 있어!'

'이치노미야 유키가 누구야?'

'니쥬 같은 그룹을 AKB에서 만드는 거냐?'

'뭐 나는 이대로 꾸준히 하락하는 것보다, 이런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역시 단번에 바꾸지 않으면 AKB는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 같으니까'

'아이즈원 인기를 다시 한번?'

'XG처럼 한국 음악방송에 나왔으면 좋겠다, 일본 아이돌계는 이미 오와콘'

'아이즈원에 이어서 시궁창 탈출 오디션 시즌 2, 다만 시궁창 탈출해도 진흙배 가능성이 99프로'

'스타일, 비주얼 좋고 댄스도 잘하는 립싱크 그룹을 만드는 건가?'

 

 

'히라타는 이적 결정인가?

'내기할까? 굳이 '48이 아니다' 새그룹이라고 내세우는 걸 보면, 케이팝 흉내 내는 프로그램이겠지

오디션부터 케이팝 방식, 혼다 히토미나 치바 에리이 정도는 이적하겠네'

ㄴ'내기하지 않아도 니혼 TV가 관련된 시점에 그렇게 되는 건 누구나 알 수 있겠다'

'재미는 있을 것 같아, 역시 AKB 관련은 여러 가지가 있어야'

'악행이 발각돼서 일하기 힘들어진 사기 투자 회사가 다른 이름의 사기 투자 회사를 만들어

새로운 사기를 치기 시작하는 것과 같은 건가?ㅋㅋ'

'이미 무슨 짓을 해도 의미가 없을 텐데..'

'미야자키 미호 '드디어 때가 왔다''

(출처 구글)

오.. 영상도 있나? 찾아봐야겠네요

'혼다, 치바, 시타오를 중심으로 KPOP 그룹 만들면 나름 팔리려나?'

'혼다는 오디션 참가자가 아니라 심사의원으로 나오겠지'

'AKB 최고 인기 멤버도 나오는 거야?'라면서

(출처 유튜브)

'노기자카46 현재 비주얼 에이스'라면서

(출처 스타탄생)

'비주얼로는 48,46은 하로프로를 따라가지 못한다'라면서

(출처 구글)

'22세 이하라고! 지금의 선발 멤버들은 거의 관계가 없잖아!'

(혼다, 치바, 시타오는 가능하겠네요)

'단순히 AKB 프로그램이 없어질 뿐 ㅋㅋ 현역 멤버들 비참 ㅋㅋㅋㅋㅋ'

'히라타는 확정 그 외는 혼다, 오구리, 시타오, 야마우치, 치바 정도가 되겠네'

'더 이상 AKB는 가망이 없기 때문에, 꽤 괜찮은 방법이다'

'KPOP을 하고 싶다고 해도 키가 작은 일본 여자들만으로는 힘들다'

'어차피 실패는 정해져 있다'

'역시 본점은 끝났어'

'아이브, 르세라핌, 니쥬와 승부구나.. 드디어 기대할 수 있는 그룹이 나왔다'

'유닛 취급 당할 것 같은데 ㅋㅋ'

'두 번째 니쥬를 만들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니쥬의 오디션은 슷키리에서 매일 30분 정도에 걸쳐 특집으로 내보내는 고리오시를 했지만

심야로는 절대 인기가 나오지 못한다'

'지점 멤버가 대량으로 졸업하고, 이 오디션에 참가할 것 같은 ㅋㅋ'

'야마우치는 틱톡에서 케이팝 춤을 추고 있었기 때문에 확실히 이적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AKB로 인도하는 그룹을 만드는 것'

'점차 자멸의 길로 가고 있구나'

'NiziU, XG와 마침내 승부할 수 있는! 아이돌의 진심을 보여주자!'

'AKB 멤버가 80명 있기 때문에 가능한 기획 ㅋㅋ'

'댄스에 능숙하고 키가 큰 멤버가 누가 있을까?'

'18기도 들어간다고 하는데, 정말 거지 같은 운영은 AKB 젊은 인재를 키울 생각이 없네'

'여기에 나오는 멤버들은 AKB에서는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는 멤버 확정?'

'아이즈원 같은 그룹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저는 뭐 솔직히 큰 기대는 안 되는데..

방송 시간도 목요일 새벽 1시 29분.. 너무 야심한거 아냐!

현역 AKB에 22세 이하로 여기에 나올만한 인재가 몇 명이나 있을까..

역시 큰 기대는 안 되지만, 그래도 꽤 재밌을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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