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이시 마이 ♡ 사사키 로키 소문이 모락모락!

전 노기자카46의 시라이시 마이(30)가 2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브컷을 한 모습을 공개

'미모업!'이라는 평판이 나오고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가슴까지 내려오는 긴 헤어로 활동

쇼트커트로 단숨에 이미지를 바꾼 모습이다

(출처 구글)

'신문사 뉴스 사이트에서도 극찬 기사가 나올 정도이기 때문에, 평판이 좋은 것 같다

요즘, 아이돌이나 여배우라고 하면 긴 헤어가 많기 때문에, 매우 신선해 보인다'(연예계 라이터)

특히 짧게 한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사사키 로키(21)를 노리는 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사사키는 지난해 퍼펙트 게임을 달성한 지바롯데 마린스의 투수 사사키 로키를 말한다

'사사키는 역대 최연소 퍼펙트 게임 투수일 뿐만 아니라, 13타자 연속 탈삼진이라는 일본 신기록을 넘어

세계 신기록도 만들었다, 그 이름은 반영구적으로 남을 것이다

3월에 개최되는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도 선정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라이시가 사사키를 노린다고 해도 이상한 것은 없다'(이전 라이터)

그렇다고 해도 왜 시라이시가 사사키를 노리는지 의문도 생길 것이다

 

 

'사사키와 배터리를 짜는 마츠카와 코 포수(19)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사사키와 함께 출연

마츠카와는 사사키가 여배우 사사키 노조미, 나가사와 마사미, 하시모토 칸나

시라이시 마이의 팬인 것을 밝히고 있었다'(이전)

노조미는 기혼자로 현재 둘째를 임신 중, 팬이라고 해도 연애 대상에서 제외된다

나가사와는 14살 연상으로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

하시모토는 나이도 비슷하지만, 현재 나카가와 타이시와 교제 중으로 결혼 이야기도 있어

역시 대상에서 제외, 그렇게 되면 소거법으로 시라이시가 가장 연애 대상 후보가 된다

'야구선수 중에서는 연상의 부인이 많고, 9살 위의 시라이시도 아슬아슬하게 연애 대상이 된다

시라이시는 남녀 모두 좋아하는 미인이고, 시라이시와 사사키가 좋은 사이가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시라이시가 보브로 한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추측된다

'작년 드라마 '텟파치!'에서 키스신을 연기한 배우 마치다 케이타와의 교제

얼마 전 파국으로 머리를 잘랐다는 설이 있다(저는 두 사람의 열애설 금시초문입니다)

 

 

다른 하나는 사사키가 자신의 팬이라는 것을 알고

이미지 체인지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설이다, 사사키도 시라이시도 산뜻하다는 세간의 평판

의외로 빅커플이 탄생할지도..'(스포츠지 기자)

뭔가 이런저런 구설수가 속삭여지고 있는 시라이시인 만큼, 만약에 사사키를 얻는다면

엄청난 업적 달성이 될지도!?

(출처 구글)

사사키 선수가 아이묭의 팬이라고 하던데 성덕이 됐네요 ㅎㅎ

뭐 마이얀과 로키 선수가 연결되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진지하게 읽으신 분들은 없겠죠? 그냥 재미 정도로 읽을 내용인 것 같지만..

사사키 로키 선수도 그렇고 오타니 쇼헤이 선수도 그렇고

대부분의 여성들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손꼽지 않을까 싶고(은근히 두 사람이 비슷한 면도 많더라고요)

나이 차이는 좀 있지만.. 시라이시 마이 입장에서 사사키 로키라면..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근데.. 사사키 노조미, 나가사와 마사미, 하시모토 칸나, 시라이시 마이..전혀 비슷한 느낌이 없는 네 사람인데..

특별히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는게 아니라 이쁘면 다 좋은 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