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지주막하 출혈로 긴급 수술을 받고 재활중인 탤런트 쉴라 SHEILA (47)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근황을 전했다
(출처 SHEILA 인스타그램)
'여러가지 일이 멈췄습니다, 일도 움직이는것도 집에서도 안나온지 오래 됐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세탁을 (핸드 타올과 소품을 몇개) 평소에는 딸과 아들이 해줍니다
나는 완전히 넘어졌습니다. 이렇게 혼자서는 걸을수도 없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라고 근황을 엮어, 심경을 토로했다
'아직 혼자서 걸을 수 없다'고 현 상황을 보고하면서 앞으로의 대해서는
'꿈은 허니(남편)와 산책입니다'라고 적었다
(출처 SHEILA 인스타그램)
SHEILA 는 지난해 5월 31일 점심 무렵, 식사중에 컨디션이 무너지면서
도내 병원에 긴급 후송 되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지주막하 출혈으로 판명되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같은 해 12월 22일 , 7개월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다
걸을 수 없다, 혼자서 화장실도 갈 수 없다'라고 고백
트레이너와 재활하는 모습과 일상의 근황을 보고 하고 있었다
이분이 나이가 73년생 한국나이로는 48살인데
비슷한 경우에 재활을 꾸준히 하면 젊은 분들은 원래대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까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아서, 남편과 산책하는 꿈을
이룰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역시 건강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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