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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노기자카46 불매운동 카케하시 사야카 보고에 팬 대량 이탈

by 데빌소울 2023. 4. 7.

작년 8월 라이브 현장의 무대에서 낙하 사고로 활동 중단 중인 4기생 카케하시 사야카(20)가

4월 2일 자신의 블로그에 부상에 대해서 상세히 밝혔는데, 그 내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카케하시는 긴 머리가 훨씬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카케하시는 현재 요양으로 활동 중단, 당초 그녀의 부상에 대해 노기자카 운영은 '경상'이라고 보고하고 있었다

그러나 5개월 만에 갱신된 블로그에서 카케하시는

'스탭들과 상담해 여러분에게 부상에 대해서 상세한 내용을 전하기로 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계속해서 '저는 추락했을 때 얼굴 일부가 골절되어, 두 곳의 열상(피부가 찢기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라고, 전락시의 상태를 적고. 게다가 부상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치아도 한 개 빠지고, 주위 3개는 부러져 신경 기능을 잃었습니다'라고 분명히 경상 상태가 아님을 밝혔다

아울러 '현재는, 봉합한 상처를 눈에 띄지 않게 하는 치료, 치아의 치료, 표정근 재활 등의 치료 중입니다'

라고 복귀를 향해 노력 중인 것도 밝히고 있었다

 

 

(저도 이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소개를 할까 하다가 늦어졌는데, 어느 정도 예상은 했었지만

본인으로부터 직접 상태를 전해 들으니까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얼굴 쪽에 큰 부상은 예상했었는데

치아까지 4개 정도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진짜 끔찍한 부상이었네요)

'아마 운영 측은 팬들에게 필요 이상의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녀의 부상을 경상이라고 발표했을 것이다

나중에 공식 사이트에서도 작년 9월에 '상처, 타박상에 일부 골절상'이라고 발표를 했었는데

이 거짓 대응이 부메랑이 되어 , 운영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 것 같다'(아이돌 라이터)

(여기서 바로 잡아야 하는 부분이, 팬들에게 필요 이상의 충격을 주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콘서트를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서 팬들을 속인 행위죠)

게다가 11주년 버스라에서는 카케하시를 고인취급했다고 해서 논란도..

다른 사무실과의 대응을 비교해도

본인의 실제 상태와 운영 발표에 따른 차이에 팬들도 당연히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인터넷상에서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콘서트로 큰돈을 벌고, 본인에게 자세히 말하게 시킨 거냐?'

'노기자카 운영은 도덕성 제로의 검은 기업'

'노기자카 CD 더 이상 사지 않는다'

'이런 대응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불상하고, 다른 멤버들도 보고 싶지 않다'

등의 운영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예를 들면 'BisH'의 아이나 디 엔드는 지난 3월 23일 머리 부상으로 긴급 후송되었을 때

현재 상태 보고와 향후 프로그램 결석 등이 신속하게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4월 4일에는 아이나 자신이 트위터로 '복귀합니다! 무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 건강하게 보고하고 있었다(이마를 30 바늘 꿰매는 부상을 입었지만)

 

 

BisH는 6월 29일 도쿄돔에서의 라이브 'Bye-Bye Show for Never'를 가지고 해산하기 때문에

보고 타이밍에 대해 어느 정도 팬들에 대한 고려가 있었던 것 같다

또, 2018년에 무대에서 낙하한 'AKB48'의 이나가키 카오리에 대해서도

운영은 곧바로 후두부 골절을 보고, 그런 전례도 있는 탓에 노기자카 운영의 행태가 더욱

눈에 띄는 것처럼 느껴진다'(이전 라이터)

그렇다고 해도 운영을 옹호하는 목소리도 의외로 적지 않다

인터넷상에서는 '사무소가 바로 공표하지 않는게 맞다, 아이돌로서 이런 충격적인 일은 없기 때문에'

'시간이 좀 지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됐을 때 본인으로부터의 보고는 나쁘지 않다'

'경상 발표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등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말 그룹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운영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카케하시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야 할 것이다

(돌았네.. 운영만 비판하지 않으면 카케하시를 비판할까?)

(출처 구글)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죠..

콘서트 강행을 위해서 저런 심각한 중상을 당했는데 그걸 숨기고 경상으로 발표..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도 없는, 해서는 안 될 짓을 운영이 한 거죠

최소한 당시 카케하시의 상태에서 대해서는 숨기지 말고 솔직히 팬들에게 말해주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팬들을 위해서 콘서트를 계속하기로 판단했습니다, 정도의 발표는 나왔어야 정상이죠

얼마나 답답했으면 카케하시 본인이 직접 저렇게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관련해서 아무런 사과 한마디 조차 없는 운영..이따위 운영을 도대체 어떻게 신뢰할 수 있을지..

카케하시가 건강을 회복하고 돌아오기를 바랬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복귀가 힘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운영이 위로금 명목으로 돈 좀 주고, 복귀 없이 졸업하는 쪽으로 해결하려고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카케하시가 지금은 무엇보다 치료에 전념했으면 좋겠네요

아키모토 돼지는 인스타에 먹는 사진만 죄다 올리고 있다고 하던데..면회라도 한번 가봤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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