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모리 종활 준비 연예계 은퇴 임박!?

'타모리 구락부'(TV 아사히)가 3월 말로 종료되면서, 타모리(본명 모리타 카즈요시 77)씨의

연예계 은퇴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은

타모리씨가 종활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닌 빅 3 중 한명인 타모리

'타모리 구락부'는 2014년 3월 종료된 '와랏테 이이토모!'와 같이 1982년 10월부터 시작해

금요일 24시대 30분 프레임으로 변함없이 방송을 계속했고

프로그램 평균 시청률은 3% 전후, 평균 개인 시청률은 1.5% 전후로 유지했고

3월 말 방송 마지막회는 가구 시청률 4.3%, 개인 2.2%로 올해 최고의 숫자를 기록했다

고정 시청자가 붙어 있던 인기 프로그램이었지만, TV 아사히는 올해 2월

'프로그램으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완수했다는 종합적인 판단으로 3월 말로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프로그램 종료를 발표했다

 

 

프로그램이 갑자기 종료된 이유에 대해, 주간문춘의 기사에서 TV 아사히 관계자는

'타모리씨 측으로부터 '매듭짓고 싶다'라는 제의가 있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또, TV 아사히의 전 프로듀서로 '보도 스테이션' '슈퍼 J 채널' '슈퍼 모닝' 'ABEMA Prime' 등의

프로그램에 종사하고 있던 시즈미 히로미치씨는 타모리씨의 향후에 대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녹화는 체력이나 정신력 필요해서, 조금씩 TV로부터 페이드 아웃할 가능성이 있다'

라고 추측하고 있었다

주간문춘의 취재에 의하면, 타모리씨가 오랜 세월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에게 최근에

'지금 종활중이야'라고 말하고 있었으며, 타모리씨는 얼마 전부터 종활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한다

2008년부터 개최의 요트 레이스 대회 '타모리컵'은 2018년 종료해

또한,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조 건축가 쿠마 켄고 등과 함께 2026년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KAGU 디자인 뮤지엄'에 자신이 소유한 재즈 레코드 약 1만장을 기증한다고 올해 1월 발표되었다

타모리씨가 종활을 진행하는 배경에는 몸상태가 나빠져 현재 요양중인 아내의 존재가 있다고 하며

그 밖에도 '주간현대'는 '타모리 구락부'에 이어 '브라타모리'(NHK)도 연내 종료된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기사에서 영상 제작 회사 간부는

'타모리씨는 올해를 끝으로 연예계를 은퇴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은퇴의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체력적인 문제

얼마 전까지만 해도 '브라타모리'에서 일본 전역을 누비던 타모리씨였지만

올해 들어서는 간토권이 늘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게다가 '일간 겐다이'는 '타모리 은퇴의 X데이는 78세 생일인 8월 22일?'이라는 제목으로

생일을 맞이하는 타이밍에 연예계 은퇴를 발표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소문이 난무하다고 한다

타모리씨의 아내의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2014년 주간지 등에서도 보도되고 있어

부부가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 '와랏테 이이토모!'의 종료가 결정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9년 후 '타모리 구락부'가 종료되고, 남은 레귤러 방송은 '브라타모리'와 '뮤직스테이션'(TV 아사히)

2개가 되었지만, '브라타모리'가 연내 종료되면 은퇴 가능성이 현실성을 띠게 된다

(출처 구글)

세월 앞에서는 그 누구도 장사가 없죠..최근에 기력도 많이 떨어져 보이시고..

'뮤직스테이션'만 빼고 나머지는 정리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는데

지금 흘러가는 흐름을 보면, 뮤직스테이션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내려놓으시지 않을까 싶고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예계 은퇴 수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체력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활동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네요

종활이라는 단어는 아직은 이른 것 같습니다.. 너무 슬프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