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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카메나시 카즈야 캇툰 탈퇴 & 쟈니스 퇴소설

by 데빌소울 2023. 4. 30.

쟈니스 사무소로부터의 퇴소자가 잇따라, 단 5년 만에 20명 이상의 유명 인기 탤런트가 독립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어, 바로 얼마 전에도 주간지 '주간문춘'이 키스마이풋2의 최연장 멤버

키타야마 히로미츠(37)가 퇴소 예정이라는 정보를 전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 이어서, 키타야마와 동갑내기로 'KAT-TUN'의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37)의 탈퇴 & 독립설이

부상하고 있다고 '닛칸겐다이'가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카메나시 카즈야의 퇴소설에 대해 연예 기획사 간부는

'카메나시는 반년 정도 전부터 사무소를 퇴소해야 할지 어쩔지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을 거듭하고 있었다

단지, 어디까지나 상담 수준으로, 카메나시 자신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어

이야기는 정체되어 있는 상태'라고 밝히고 있었다

카메나시가 쟈니스 사무소로부터의 퇴소 & 독립을 주저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남달리 강해, 멤버나 소속 탤런트의 불사상가 터질 때마다

여기서 지금 나까지 그만두면 쟈니스 사무소는 괜찮겠냐며 퇴소를 단념해 왔다고 한다(별 걱정을;;)

이번에는 사무소의 불상사(쟈니 키타가와 스캔들 말하는 듯)가 전세계에 전해져

지금까지의 스캔들과 레벨이 다르지만, 그래도 카메나시는 '지금 내가 사무소를 버린다면..'

이라고 쓸데없는 걱정으로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카메나시가 상담하던 전문가도 퇴소하면 여러가지로 도와주겠다고 카메나시에게 전달했지만

카메나시는 판단을 보류한 채로 되어 있다고 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카메나시의 캇툰 탈퇴 & 쟈니스 퇴소설에 인터넷상에서는

'올해 들어 캇툰 개인별로 인스타를 시작했기 때문에, 그럴 때를 위해서 그런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최근 몇년 동안 장래에 대해서 고민하는 인터뷰를 자주하고 있었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결정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결정에 따라 캇툰의 미래도 좌우되는 것도 자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캇툰 팬으로서는 복잡하지만, 여러가지 일이 있던 그룹이니까 후회가 없는 장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만약 카메나시가 퇴소를 한다면, 그와 동시에 캇툰은 해산이겠지..'

'지금 쟈니스는 오랜 세월 제일선에서 활약했던 탤런트들이 퇴소를 생각하게 하는 뭔가가 있겠지

예전까지만 해도 쟈니스는 반영구적인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나이도 있고, 자신의 장래를 생각해서 판단해 주었으면 좋겠다'

'캇툰은 2018년 이후 돔에서의 라이브도 없고, 올해 투어도 평소보다 회장 작고 공연수도 줄었다

데뷔 전부터 화려하게 돔에서 하고 있던 그들이 지금 상황에 만족하고 있을까?

팬으로서는 몇명이 되더라도 그룹을 존속해 주었으면 하지만

각각의 인생이고, 본인들이 원하는 형태가 되면 좋지 않을까 싶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현시점에서 다른 미디어는 카메나시의 퇴소 & 독립설 보도는 다루지 않고 있고

구체적인 정보도 없기 때문에 진상은 확실하지 않지만

카메나시와 사이가 좋은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같은 세대의 퇴소자가 잇따르고 있고

큰 영향을 받은 선배 타키자와 히데아키도 쟈니스를 그만두고 있어

장래를 생각했을 때 독립을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지만

카메나시가 만약 쟈니스 사무소를 그만둔다고 하면

캇툰은 남은 멤버가 우에다 타츠야, 나카마루 유이치 2명이 되어 듀엣이 되기 때문에

그룹의 에이스인 카메나시 탈퇴할 경우, 그대로 해산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책임감이 강한 카메나시가 퇴소를 결정하기는 그리 쉽지 않아 보인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올해 4월 발매의 여성 잡지 'GINGER'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그룹 안에서의 입지를 생각하며, 수동적인 스탠스로 일을 해 왔지만

올해 2월 37세가 되어 '조금 자신을 바꿔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

'한번쯤 제로에서 플랫에 가까운 상태에서 해 보고 싶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카메나시 카즈야를 어떻게 다시 만들지 관심이 있다'고 말하고 있었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캇툰 활동 이외에도, 솔로로 배우나 스포츠 캐스터로도 활동해

그룹의 활동량은 멤버의 잇따른 탈퇴로 이전보다 감소하고 있어

향후 카메나시가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한 상황이다

(출처 구글)

제가 느끼기에는 카메나시 카즈야 뿐만 아니라, 인기가 많아서 꾸준히 잘 팔리는 경우가 아니고는

대부분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고, 왜냐면 줄리가 안 팔리는 고참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고

새로운 제품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기 때문에(쟈니나 타키자와가 만든 그룹을 싫어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오래 활동했지만, 애매한 위치의 멤버들이 퇴소하는 경우가 계속 이어지질 것 같고

카메나시의 경우는 그래도 지명도가 있고, 꾸준히 팔리기 때문에(다음달 드라마도 시작되고)

어느쪽이 본인에게 이득이 될지 고민한다고 하면.. 현재로서는 퇴소 결정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타키자와가 만든 회사가 잘 되서 본인을 따르는 사람들을 데려갈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저는 그 역시도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튼 앞으로 쟈니스는 여러가지 일이 많을 것 같아서 흥미로운 부분이 많네요

그리고 아무리 카메나시가 책임감이 강하다고 해도 자기가 빠지면 쟈니스 걱정은 좀 웃기네요

(물론 카메나시가 그런 오지랖까지 부릴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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