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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카죠 아야미 ♡ 이치하라 소고 AViC 사장과 결혼 발표

by 데빌소울 2023. 5. 1.

모델, 배우 나카죠 아야미(26)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을 발표했다

나카죠 아야미는 '보고'라는 제목으로

'이번에 전부터 교제하고 있던 분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라고 결혼을 보고했다

(출처 구글)

상대 남성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안심감이 있고, 사람으로서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런 그와 힘을 합쳐 즐겁고 따뜻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싶습니다'라고 적고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일을 계속해 나간다고 한다

소속사 'TEN CARAT'에 의하면 나카죠 아야미의 결혼 상대는 IT 벤처 기업 'AViC'의 대표

이치하라 소고 사장(36)으로, 이미 혼인 신고서는 제출 완료한 상황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2021년 여름 공통의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의기투합 곧바로 진검교제를 시작해

1년 반 이상에 걸친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며

현시점에 나카죠 아야미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한다

 

 

나카죠 아야미의 결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축하해! 하지만 역시 돈인가..'

'너무 빠른 거 아냐? 아직 팔리고 있는 사람 아닌가?'

'뭔가 이토 미사키를 연상시키는 결혼 패턴'

'이 정도 미모는 역시 부자랑 결혼하는구나, 신카와 유아 같은 경우는 드물다'

'평소라면 상대는 일반인이라고만 했을 텐데, 제대로 IT 사장으로 공표하는 건가?'

'부자고 잘 생겼는데, 아내는 나카죠 아야미 -0-'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나카죠 아야미와 이치하라 사장의 관계는 작년 11월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밝혀져

(출처 주간문춘)

이치하라 사장의 집에서 숙박하는 나카죠 아야미

두 사람은 작년 가을부터 도쿄도내의 가장 비싼 땅에 세워진 초고급 아파트에서 동거를 시작해

주위에는 '반년 후에 결혼합니다'라고 결혼도 선언하고 있었다고 한다

주간문춘의 취재에 나카죠 아야미의 소속사 측은 

'교제는 사실입니다, 작년 여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교제를 인정했으며

동거나 약혼은 하지 않았다고 부정하고 있었다

나카죠 아야미와 결혼한 이치하라 사장은 아메바 블로그나 ABEMA 등을 다루는 대기업

IT 기업 '사이버 에이전트'의 전 사원으로 28살에 광고 사업 부문의 국장을 맡고

독립 후 2018년에 인터넷 광고 대리점 회사 'AViC'를 설립해 2022년 6월

도쿄 증권 거래소 그로스 시장에 상장했다

이치하라 사장은 현시점에서 자사주를 217.6만주 보유(전체 38.2%)해

시가총액은 22억엔(한화 약 216억)을 넘고 있다

 

 

한편 나카죠 아야미는 현재 4월 28일 개봉한 영화 '극장판 TOKYO MER 달리는 긴급구명실'에

출연하고 있는 것 외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ANOTHER SKY'(니혼TV)의 MC를 맡거나

수많은 CM에 출연하는 등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나카죠 아야미 오사카 출신 1997년생 26살

영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14살 때 가족과 괌 여행중, 괌 공항에서 현재 사무소에 스카우트되어 연예계 입문

2011년 여성 패션 잡지 '세븐틴'의 전속 오디션 '미스 세븐틴'에 응모

신카와 유아, 반도 노조미, 하시즈메 아이 등과 함께 그랑프리로 선정

2012년 드라마 '검은 여교사'(TBS)로 여배우 데뷔

2014년 9월 26일 개봉의 '극장판 영 제로(령 저주받은 사진)'으로 첫 영화 주연을 맡았다

이후 젊은 여배우의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포카리스웨트' CM에 히로인으로 출연

모델로도 샤넬 앰배서더를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출처 구글)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만해도 그래도 아직 나이가 젊기 때문에 이르지 않나 싶었는데

진짜 반년 후에 결혼 발표까지 이어졌네요

10살 차이기는 하지만, 뭐 잘 어울리는 것 같고.. 돈도 많고 좋은 것 같네요

결혼을 축하하고, 앞으로 아들 딸 많이 낳고 잘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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