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is Japan' 마츠다 겐타 촬영중 흡연 논란

작년 10월 전세계 데뷔를 완수한 쟈니스 7인조 그룹 'Travis Japan(트래비스 재팬 통칭 토라쟈)'가

그룹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26.4만명)에서 공개한 스키장 로케 동영상에서

멤버 마츠다 겐타(24)가 촬영중에 흡연 의혹이 부상해

쟈니스 팬들 사이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며 염상하는 사태로 발전했다

(출처 구글)

문제의 동영상은 '슬로프에서 심쿵 선수권'이라는 제목으로 야쿠시 스키장(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서

멤버가 1명씩 스키 또는 스노우보드를 타고 내려오다가 카메라를 향해

심쿵 대사를 하는 내용의 기획이었다

 

 

활주 모습을 지켜보는 멤버의 모습은 화면 오른쪽 하단에 와이프로 표시되었지만

마츠쿠라 카이토(25)가 활주를 시작하기 직전, 마츠다 겐타가 오른손을 입가에 가져 가서

하얀 연기를 뿜어내는 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출처 유튜브)

시메카야 류야(27)와 나카무라 카이토(26)가 그 모습을 보고 있었고

나카무라로부터의 주위를 받은 마츠다 겐타는 오른손에 가지고 있던 막대 모양을 주머니에 넣었다

전자 담배 같네요

마츠다 겐타가 가지고 있던 물건은 전자 담배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일련의 의심스러운 동작으로 촬영 중에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해서

쟈니스 팬들 사이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

'팬들에게 올바른 응원의 형태를 요구한다면, 자신들도 올바른 형태의 활동을 하는 게 어때

촬영 중에 흡연이라든지 장난하냐?'

'일하는 동안 슬로프에서 담배 피우는 놈은 어떻게 해야 하나?

주위를 받고도 실실 쪼개고 있고, 쟈니스 그만둘 거야?'

'마츠모토 겐타와 같은 데뷔조라는게 창피하겠지? 데뷔하자마자 멋대로 하는 타입'

'촬영 도중에 담배를 피우는건 충격이었다, 꿈을 이루게 되었고

토라쟈가 쌓아 올릴 것을 잘도 짓 밟고 있구나..'

 

 

'아이돌로서가 아니라 , 인간으로서 다시보게 되는 수준이네..'

'지금까지는 유출도 스루하고 무마해 왔지만, 이번에는 제대로 해명하고 반성해라'

'저 놈 한명 때문에 토라쟈 전체의 신용도가 떨어지는..의욕이 없다면 빨리 그만둬라

빨리 그만두는게 주위를 위하는 길이야'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문제의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내보낸 제작 측에도 비난이 쏠리고 있다

참고로 주간지 '주간여성'이 이 소동으로 슬로프에서 흡연을 하는게 문제가 없는지 확인한 결과

'정상적인 영업일이라면, 흡연은 정해진 흡연 장소 이외에는 금지입니다

전세 이용의 경우에는 다른 손님이 계시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피워도 된다는게 

저희 생각입니다만, 흡연 자체는 금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미쳤네..생긴거랑 다르게 24살이지만 얘가 트래비스재팬 막내네요 

막내가 촬영 중에 흡연..그룹 잘 돌아가네요

멤버들이 대부분 약해 보여서 기강 잡을 형들도 없는 것 같고..뭐 그렇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