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 에리카 첫 아이 출산 마츠자카 토리 아빠 됐다!

여배우 토다 에리카(34)가 4일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토다 에리카는 소속사 'FLaMme'의 공식 사이트 등을 통해서

'이번에 첫 아이가 태어난 것을 보고하겠습니다, 모자 모두 건강합니다

새로운 생명을 눈앞에 두고 감동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들 지지해 주시고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첫 아이 출산을 보고했다

또 남편인 배우 마츠자카 토리(34)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아이 탄생을 보고

'더할 나위 없이 기븝니다, 이 아이가 주는 많은 처음을 부부가 함께 공유하고

지지해 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아이의 생일이나 성별은 밝히지 않았다

마츠자카 토리와 토다 에리카는 주간지 등의 열애 보도가 없던 가운데

2020년 12월 결혼을 전격 발표해, 작년 11월에 토다 에리카가 첫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졌다

토다 에리카는 임신 발표 1년 전에 컨디션 불량으로 주연 예정이었던 드라마와 영화에서

하차한 것이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우려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지만, 작년 봄부터 활동을 재개해서

작년 11월에는 주연 영화 '모성'의 무대 인사 등에도 참석해 건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한편 마츠자카 토리는 7월 방송 예정인 사카이 마사토 주연의 드라마 'VIVANT'(TBS)이외에

6월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이혼하자'(Netflix), 10월 개봉의 영화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등

복수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어, 앞으로도 바쁜 나날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부부가 협력하면서 육에도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안 그래도 언제쯤 출산하나 궁금했는데, 무사히 출산을 했네요

토다 에리카가 엄마가 됐다는 것보다, 마츠자카 토리가 아빠가 됐다는게 좀 신기한데 ㅎㅎ

아무튼 두 사람 모두 축하하고,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행복한 가정 꾸려 나갔으면 좋겠네요

토다 에리카 고생했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