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Z' 츠카다 료이치 정신 불안정 활동 중단

쟈니스 5인조 그룹 'A.B.C-Z(에이비씨지)'의 멤버로 예능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츠카다 료이치(36)가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

(출처 구글)

쟈니스 사무소는 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폐사 소속의 탤런트 츠카다 료이치가 컨디션 불량으로 일정 기간 활동을 중단하는 것을 보고 드립니다

심신의 피로가 쌓이고, 정식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됨에 따라서

의사와 상담한 결과 일을 떠나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견해가 있어서 이번에 활동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심신 불량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고 보고했다

츠카다는 약 2개월 전부터, 정신 상태가 불안정해지는 등 이상을 느끼고 있었다고 하며

본인의 의향을 확인하고 A.B.C-Z 멤버와도 논의한 후, 활동 중단이 결정되었다고 하며

고시키 코이치와 함께 W주연을 맡은 무대에서도 하차하고, 대역은 토츠카 쇼타가 맡는다고 한다

 

 

츠카다 료이치도 코멘트를 발표하고

'2개월 전 정도부터 기복이 심하고, 불안정해져 심료내과 선생님과 사무실의 도움을 받고 있었지만

감당이 되는 허용 범위를 넘어 버렸습니다, 지금 받고 있는 일이 많아서 폐를 끼치게 되지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십시오

이기적이지만 팬들이 기다려 줄 것으로 믿고, 그걸 힘으로 꼭 복귀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츠카다는 2월 28일 출연 예정이었던 라디오 프로그램도 컨디션 불량으로 불참하고

그 후에도 정보 프로그램과 주연 무대 회견 등에도 불참하고 있었으며

블로그 업데이트도 정지되는 등 이변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 관해서 특별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중병을 앓고 있는게 아니냐

라고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는데, 드디어 쟈니스와 본인으로부터 이유가 발표되어

일단은 안심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2월 말부터 활동 중단하고 있었는데, 2개월이 지나서야 발표..

쟈니스에서 활동 중단으로 빠졌다가, 아예 복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과연 앞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여부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