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7.5기생 한국인 멤버 이시연(애칭 시요밍)이 출처는 모르겠는데(아마도 쇼룸이 아닐까)
울었다고 하네요..'처음에는 희망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너무 괴롭고 무리'라고 했다고..
또 '제 말투가 이상한가요? 말하고 싶지 않아.. 싫으면 그냥 무시했으면 좋겠어'라는 말도 했다고 하네요
뒤에서 다른 멤버들이 수근수근하는 건지, 오타들한테 들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일본반응
'콘서트에서 기회가 적어서 속상해서 울다가, 댓글로 악플다는 놈이 있어서 무너진 거'
(말투가 이상하다는 지적은 안티한테 들은 모양이네요)
'귀한 외국인 테투리이기 때문에 선발에 넣어주면 좋을 텐데, 마챠링도 선발에 들어갔잖아'
'일본의 한국인 차별은 인터넷에서 규제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수준이야
이제는 악플 달면 가차 없이 밴 같은 것을 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아'
ㄴ'아무리 규제를 해도 한국이나 재일교포가 반일을 멈추지 않는 이상은 변함이 없을 거다'
'너무 불쌍하다'
'운영도 무책임하게 뽑으면 안 돼, 부모로부터 송금이 없으면 생활할 수 없는 박봉일 텐데'
'머리는 굉장히 좋은 아이야,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일반적인 오사카인과 달리 눈치도 있고
단점은 좀 통통한 정도일까?'
'얼굴이 하시모토 칸나였으면 좋을 텐데.. 현실은 야먀다 스즈'
'NMB는 지옥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까'
'한국인들은 잘해줘 봐야, 돌아가면 일본을 비판하기 때문에 곤란해'
'그리비아할거야, 다음 주프레에서 벗는다'
(저도 이 소식을 알고 있었는데..수영복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은 역시 그라비아네요..
근데 이 기사에 댓글에 '시요밍은 NMB에서 가장 겨드랑이가 아름답기 때문에 기대된다'라는 댓글이 -_-
아름다운 겨드랑이는 대체 어떤 겨드랑이인지;;)
'남바의 재일교포 니시 유마(한국명 박유진)랑 사이좋지 않나?'
'니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지메 당하고 바보 취급받고, 슬픈 학창 시절, 사회생활을 보내면서
쓸쓸히 대머리가 됐는데, 왜 차별받는 사람에게 상냥하지 못한 거냐?
그 고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게 바로 니들이잖아'
'국적이나 말투가 문제가 아니야,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고, 무엇보다 이 아이는 기가 세 보인다'
'한국인이라든지 중국인이라든지 사람을 가리지는 않지만, 국적을 핑계 대는 놈들은 싫다'
'무시하면 무시한다고 사과를 요구하겠지 ㅋㅋ'
'처음부터 특별 취급해 주니까 이렇게 되는 거야'
(전혀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되는 게, 7.5기생? 이시연 혼자였죠 아마?
특별대우로 채용이 되고, 승격도 빨랐던 것 같은데.. 당연히 어느 정도 기대를 했을 텐데.. 현실은..)
'STU48 외국인 전 멤버도 비슷한 이유로 일찍 그만뒀다'
'꽤 귀엽다고 생각하지만..'
'K-POP 인기 = 알맹이가 없음'
' ・기가 센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특별 취급받는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별로 귀엽지 않다
・한국인이 싫다
댓글을 보니까 이런 이유로 테러를 당하고 있었는지..'
'멋대로 차별이라고 단정 짓지 마라'
'이 아이는 말하는 방법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다른 사람이 말하면 비웃는 스타일이고'
'이렇게 본인의 문제를 국적 문제, 차별로 바꾸는 게 싫다'
'귀여우면 말투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모든 원인은 얼굴이야'
'다음 주에 주프레 수영복이 나오면 모두 잊어버리겠지? 확실해'
'한국 아이돌 = 키가 크고 날씬하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바람에 동포들로부터도
지지받지 못하는 비운의 멤버.. 본인은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가창력콘에서도 결과를 냈고, 살도 빼고 벗기도 하는데
한국인 특유의 고집 같은 것도 없고, 협조도 잘하는데 아쉽네..'
ㄴ'그렇다면 원인은 본인이 아니고, 팬들의 민심이라는 소린가? 불쌍하네..'
ㄴ'한국인에게는 외모가 전부가 성격은 그다음'
(한국에서 일본 NMB로 활동한다고 엄청난 인기라도 나올 줄 알았나?ㅎㅎ)
'나는 케이팝 아이돌은 좋아하지만, 일본에 오는 한국인은 싫어'
(나도 너네 기시다 오는 거 졸라 싫어)
'NMB에 들어간 게 실수지만, NMB 이외에는 들어갈 수 없으니까'(이것도 묘하게 설득력 있어..)
'얼굴이 문제야, 스타일을 포함해서 그게 전부다'
ㄴ'48이 스타일을 따진다면 노기자카를 빨아라 ㅋㅋㅋㅋㅋ'
'1,2년 안에 바로 선발될 거라고 생각하고 왔을 테니까, 본인은 능력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왜? 어째서?라는 생각이 강해지게 된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저는 솔직히 NMB에서 이시연을 특별취급 하면서(화제성 만들기)까지
초반에 돋보이게 한 이유는, 아마도 한류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
한국에서 (팬) 관심도 생기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그런데 생각보다 실제 반응은 크지 않고, 때문에 서서히 운영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게 아닐까
저는 일단 하필 NMB라는 게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시연이가 처음 NBM에 가입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라고 했지만
저는 마음에 없는 말은 절대 못 하는 초 현실주의자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한 거지
솔직히 잘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이유 따위는 묻지 말고, 알아서 판단하세요)
힘들고 무리라고 표현을 하는 걸 보면.. 일단 주프레 나온 후의 반응을 보고
본인이 앞으로 어떻게 할지 판단을 할지도 모르겠네요..'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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