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입사 11년 차인 TV아사히의 에이스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32)가
프리 아나운서로 전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보도했다
히로나카 아나운서의 프리 전신설이 나오는 이유는 레귤러 프로그램 '토나리노 브라보사마~'에서의 취급으로
동 프로그램은 3월까지 방송의 '노부나카난난'의 타이틀 내용을 리뉴얼하고 4월부터 방송을 시작
프로그램 리뉴얼 후에는 히로나카의 포지션이 MC에서 단순히 진행으로 변경되었고
한층 더 나아가 프로그램 제목에서도 이름이 사라졌다
'히로나카 아나운서에게는 첫 골든 칸무리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주전장인 그녀에게는 충격이 컸을 거라고 생각한다'(제작사 관계자)
또, 연예 기획사 관계자는 히로나카 아야카 아나운서에 대해
'지금까지 뉴스를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도 프로그램 경력이 높다고는 할 수 없다
보도 프로그램에서 커리어를 쌓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나이가 들면서 주전장인 버라이어티에서도 빠지게 되면 사내에 설 자리가 없어진다
방송국 아나운서로서의 커리어를 생각하면, 장래에 대한 초조함이 없지 않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프리가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방송국의 왕도로 꼽히는 루트를 탈 필요도 없고
버라이어티로 끝까지 승부할 수 있다, 아사히 방송의 히로도 아유미 아나(31)
TV도쿄의 모리 카스미 아나운서(27)가 퇴사했고
각 방송국 스타 아나운서가 속속 새로운 세상을 원하고 있다
다만, 당장 퇴사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토나리노 브라보사마'도 1년은 갈 테니까
독립을 하게 된다면 빨라야 1년 내년 봄이 될 것 같다
만약 퇴사를 한다면 히로나카 아야카 쟁탈전은 불가피하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이런 게 바로 히로나카식 예능감?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니혼TV의 미우라 아사미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몇 년 전부터
프리 전신이 속삭여지고 있었지만, 4년 전에 프리 전신에 대해서 물어보면
'설령 떡상한다고 해도 2~3년 지나면 나락 간다' '현재로서는 별로 흥미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작년 11월 열린 이벤트 'INNOVATIVE WOMEN'S SUMMIT'에서도
'별로 나는 지금 회사가 마음에 들고, 이직을 하는 것도 좋고, 이직을 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후, 비즈니스 미디어 'DIAMOND SIGNAL'의 취재에서 프리 전신에 대해서
'프리 아나운서도 멋진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람을 믿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타입
프리가 되어 처음부터 다시 그 신뢰를 쌓으려면 제자리걸음하게 된다
굉장히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좋겠지만 별로 없다'라고 말해 향후 특별히 목표가 없다고 하고
프리로 전신해 활약을 장을 넓히고 싶다고 하는 야망도 없는 것 같았다
다만 '밖에서 볼 때 '그 사람, 일도 사생활도 양립하고 반짝반짝 빛나고 너무 동경하는
여성이 되고 싶은 마음은 매우 강하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히로나카 아나운서는 작년 9월 벤처 기업 '주식회사 프로그릿'의 대표 오카다 쇼고 사장(32)과 결혼
결혼 후에도 복수의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TV아사히 에이스로 활약을 계속하고 있어
현시점에서는 공사 모두에서 순조로운 상황이다
프로그램 하나에서 위치가 다소 내려왔다고 해서 수년째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부분에서
톱을 지키고 있는 히로나카를 결혼했다고 해서 갑자기 찬밥신세가 될 것 같지는 않고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에 신경 쓰다가 보면 본인 페이스대로 할 수 있는
프리로 전향할 가능성은 있을 것 같고, 뭐 본인이 알아서 잘하겠죠
'일본 연예계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니메이션에 의존하는 J-POP 아티스트 현실 (3) | 2023.05.07 |
---|---|
르세라핌 'Unforgiven' 사쿠라 파트 최하위 팬들 분노 (11) | 2023.05.06 |
비보) NMB48 한국인 이시연 통곡 '너무 힘들고 무리' (25) | 2023.05.05 |
토다 에리카 첫 아이 출산 마츠자카 토리 아빠 됐다! (1) | 2023.05.04 |
'A.B.C-Z' 츠카다 료이치 정신 불안정 활동 중단 (0) | 202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