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Unforgiven' 사쿠라 파트 최하위 팬들 분노

Le Sserafim의 신곡 'Unforgiven'의 파트 분배가 공개됐는데, 미야와키 사쿠라가 꼴찌로 나타나면서

'가장 매상에 공헌하고 있는데 이상하다'라고 사쿠라의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한다 

르세라핌은 5월 1일 18시, 1st 정규 앨범 'Unforgiven(언포기븐)'을 발매

동명의 타이틀곡 파트 분배가 유튜브에서 공개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유튜브에 올라온 'Line Distribution(파트 분배)' 동영상에 따르면 가장 많은 파트를 맡은 것은

윤진과 카즈하 3편의 동영상에서 톱 2로 모두 30초 초과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가장 적었던 것은 '미야와키 사쿠라' 유튜브에 공개된 3개의 동영상 모두에서 

파트 분량 '최하위'로 혼자만 10초대다

다만 두번째로 적은 은채와는 5,6초 차이, 그 은채와 채원의 차이는 2,3초로

사쿠라의 분량이 현저의 적은 것은 아니다

3월 말에 발매된 IVE의 'Kitsch'에서는 리즈만 5초였고, 다른 멤버들은 20초대였다

(참고로 모두 20초대는 아니고 이서는 18.9초로 나옵니다)

그것에 비교하면 비교적 균형 잡힌 편이었다

그러나 '미야와키 사쿠라'의 팬들로부터는 불만의 목소리가 분출

SNS상에서는 '가장 매출에 공헌하고 있는데 이상하다'

'이런 대우는 참을 수 없다'라는 코멘트가 쏟아지고 있다

그러한 목소리는 사쿠라가 뿌리 깊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중국에서도 들리는 것 같다

웨이보에서는 파트에 관한 단어가 트렌드에 들어가 있다

 

 

한편,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냉정한 의견이

'이 정도는 문제없다' '실력차를 생각하면 오히려 납득 가능'

'오히려 채원이의 분량이 너무 적어서 놀랐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출처는 스샷을 보니까 더쿠네요)

'사쿠라 파트 적네'

'사쿠라 팬들 난리 날 것 같은데'

'이 정도면 문제없을 것 같다'

'사쿠라는 발성부터 고쳐야 한다'

'사쿠라 팬들은 슬프겠다, 카즈하랑 거의 2배 차이가 나잖아, 나는 카츠하 발음도 이상한데'

'실력차가 많이 나니까, 저정도면 무난한 거 아닌가?'

'사쿠라의 목소리나 발음을 생각하면 적은 게 납득이 간다'

'사쿠라의 실력을 생각하면 딱 적당, 메인 보컬이라면 문제지만, 그룹에서 노래를 제일 못하니까'

'사쿠라보다 오히려 채원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랍다'

'컨셉이나 분위기 노래 실력을 고려해서 나눈 것 같다'

'조만간 중국에서 또 성명서 발표하겠네'

(출처 Weibo)

일본반응

'노래도 춤도 버라이어티도 AKB 시절 때부터 꼴찌였으니까

미야와키가 잘하는 건 누군가의 흉내였다, 잘 나가는 멤버 따라 하기 항상 그랬어'

'악수하는 아이돌에 어울려'

'한국이라면 일본은 깔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야, 그러니까 왜 한국 따위랑 엮이냐'

ㄴ'카즈하 분량이 제일 많은데 뭔 개소리야'

ㄴ'즉 단순히 인종차별이 아니라 실력 부족이라는 뜻인가?'

'사쿠라의 가창력으로는 어쩔 수 없잖아'

'단순하게 퍼포먼스 순이겠지'

'왜 그런지 중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사쿠라'

'미야와키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시끄럽게 떠들지 않는 편이 좋을 텐데

편들어주다가 오히려 역효과만 난다'

'오히려 미야와키를 배려한 파트 분배라는 걸 정말 모르는 건가?'

 

 

'원래 노래도 못하고, 춤도 잘 못 추잖아'

'또야? 사쿠라는 항상 파트 분배 이야기가 나오는구나 ㅋㅋ'

'세계챔피언은 마츠이 쥬리나, 스다도 이기지는 못하는 3등은 이 정도가 적당하다'

ㄴ'아키모토의 파워로 꽂아 넣었지만, 일본에서도 3위 하는 놈이 한국에서 통할 리가 없잖아'

'노래를 잘하면 당연히 파트가 늘어나겠지만, 바보들 아냐?'

'매출 담당이지 가창력 담당은 아니라는 뜻인가?'

'사쿠라가 가장 언급하고 싶지 않아 하는 가창력에 대해서 언급하지 마라!'

'르세라핌에서 가장 키가 작고 얼굴은 가장 크고 위화감이 있는 외모기 때문에

가장자리로 밀려나는 것은 당연, 오카메 혼다를 센터로 하고 있는 AKB와는 다르다'

'나이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취급을 받는 거야?

이런 취급을 계속 받으면 인기도 3위 4위로 계속 떨어질 거야'

'로켓펀치의 타카하시 쥬리도 이런 느낌이었지.. 그룹 내 인기는 모르겠지만'

'노래 분량은 좀 적어도 상관없지만, 뮤직비디오에서는 좀 더 많이 비춰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르세라핌 첫날 밀리언이다, 사쿠라 덕분이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구글)

꾸라의 팬들 (대부분 중국팬들이죠)이 매번 꾸라의 파트 가지고 시부렁거리는데..

꾸라 본인이 직접 '파트에 불만이 있다!' 하지 않는 이상은 제발 그냥 좀 닥쳐줬으면 좋겠네요

그게 오히려 꾸라를 난처하게 할 수도 있다는 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네요

꾸라가 하이브랑 딜을 할 때 한 가지 내건 조건이 '리더는 안 한다'였다고 아형에서 밝혔던데

왜 그랬는지 좀 생각해 봤으면 좋겠네요

꾸라가 계속 한국에서 편하게 본인이 만족하는 선에서 활동할 수 있게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부담은 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저는 일종의 팬들의 갑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