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 이시연 첫 그라비아 뜨거운 일본반응

AKB48 그룹 첫 한국 출신 멤버 이시연이 첫 그라비아에 도전!!

AKB48 그룹을 좋아해서, 최애 멤버의 말을 이해하려고 일본어를 배우다가 정신 차려보니

어느새 NMB48 멤버가 되어 버린 한국 출신의 멤버 이시연이 '주프레'에서 첫 그라비아에 도전!

(출처 트위터)

혹시나 하고 찾아보니까 기사도 떴네요

(출처 야후 재팬)

첫 화보 촬영이 어땠냐는 질문에

AKB48 화보를 많이 봐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다고 했을 때, 괜찮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네요

평소 팬들이나 멤버들에게 전혀 섹시하지 않다는 말을 들어왔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네요

기사에 나온 내용은 아니지만, 보니까 이미 다른 잡지(BOMB) 촬영한 것도 있는 것 같고

트위터에 보니까 앞으로 수영복 많이 한다고 하네요

 

 

일본반응

'셔틀외교 재개 기념'

'팔리지 않으면 벗는 NMB'

'어제 쇼룸에서 판치라 감사했습니다'

(쇼룸에서 시연이가 어그로를 많이 끄는 것 같네요, 엊그제 변태 아저씨들 조용해! 막 이런 이야기도 하던데..

얌전하게 가다가는 안될 것 같으니까 에티튜드에 변화를 준 모양입니다'

'운동을 했는지 허리 아래가 대단하다'

'얼굴이 좀 투박하네'

'이것으로 한국을 용서한다'

'우리 시요밍(애칭) 귀여워~ 너무 좋아~'

'한일 우호 불가피'

'한국 아이돌이 일본에서 수영복 그라비아하는 건 꽤 귀중하니까'

'수영복 거부하는 놈들은 모두 비선발로, AKB에 수영복 거부하는 건방진 놈들이 많다'

'미드가 그렇게 크지는 않네'

(출처 트위처)

'마음에 드는 한국인

박지성 

이세돌 

이시연 ←New'

'시요밍 노래도 잘한다! 짱시연'

'벌써 기시다 외교의 성과가..'

'한국의 반응은?'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시요밍이라면 내 일본 국적도 줄 수 있다'

'스와프 재개 OK입니다!'

(아까도 '한국을 용서한다'에서 욕할뻔했는데.. 마치 지들이 무슨 큰 은혜를 베푸는냥..)

'몸매가 오구라 유카의 재림'

ㄴ'다이너마이트 바디'

'얼굴이..'

ㄴ'귀여워!'

 

 

'이런 얼굴이었나?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양상형 NMB 얼굴이 됐구나'

'이거 괜찮은 거야? 한국인들은 남녀 모두 절대로 남들 앞에서 옷 벗지 않으니까

신인사원인 한국 남자를 사우나에 초대했는데 엄청 싫어하더라고'(걔가 작은가 보지..)

ㄴ'아무 문제없으니까 나오는 거잖아'

'뱃살 완전 내 취향'

'가창력 No.1에서 우승했으면 좋겠다'

'훌륭하다!'

'NMB에서는 이 아이를 밀어야겠다'

'젊은 여자는 인종, 국적, 민족 관계없이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네요

(출처 트위터)

저는 뭐 수영복 안 하고도 잘됐으면 더 좋았겠지만

수영복 그라비아를 찍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딱히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고

본인도 큰 용기가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안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타나카 미쿠나 얼마 전 졸업을 발표한 혼고 유즈하처럼 주구장창 벗어 제겨서

'옷 입을 시간이 없다!'라고 하는 건 좀 곤란하겠지만ㅎㅎ

아이돌로서(혹은 연예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도구 정도로만 잘 활용을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