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킹앤프린스 탈퇴 & 쟈니스 퇴소를 앞두고 있는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가
'배우를 졸업'하고 세계 진출을 목표로 하는 아티스트가 될 거라고 '여성자신'이 보도했다
'King &Price(킹앤프린스)의 히라노 쇼(26) 키시 유타(27) 진구지 유타(25)가 탈퇴하는
5월 22일을 앞두고 팬들은 그들의 2018년 데뷔곡 '신데렐라 걸'을 밀리언셀러로 만들기 위해
구매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트위터상에서는 '#신데렐라걸을밀리언으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CD 이미지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연예 관계자)
'탈퇴 카운트다운'이 다가오는 5월 4일, 히라노 쇼는 주연 드라마 '쿠로사기'(TBS)로
제26회 닛칸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이렇게 코멘트했다
'여러분이 칭찬해 주시는 것도 매우 기쁘고, 작품을 봐주신 여러분, 함께 출연하신 배우 분들
참여하신 스탭 여러분에게도 은혜를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주연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는 히라노지만, 탈퇴 & 퇴소 후 그의 나아가고 싶은 방향은 다른 것 같다
'연기 일은 졸업할 의향이라고 한다, 앞으로는 해외 진출을 목표로
아티스트로 댄스 등을 갈고닦는다고 들었다'(이전)
2018년 11월 '리얼사운드'와의 인터뷰에서 히라노 쇼는 배우 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연기를 할 때는 '내 안에서' 본업이 아니다는 의식이 높아서
어떻게든 여러분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은퇴 의사를 굳힌 히라노지만 '쿠로사기' 현장에서의 평판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연기에 몰입하는 속도가 빠르다고 호평이었다
쿠로시마 유이나(26)도 '실전에서 NG를 내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었다'(드라마 관계자)
함께 공연한 중진들도 히라노를 눈여겨보고 있는 것 같다
후나코시 에이이치로(62)는 '최근 젊은 배우들 중에 히라노가 단연 돋보인다'라고 극찬했다
'간격을 잘 잡고 눈빛으로 연기할 수 있다, 이것은 노력으로 익히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것이다'
라고 스탭들 앞에서 칭찬했다'(이전)
또, 미우라 토모카즈(71)도 앞서 닛칸스포츠 드라마 그랑프리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때
'히라노 군은 배우로서의 앞으로 행보가 사회파 드라마가 될지, 뛰어난 신체 능력을 살린 액션배우가 될지
반짝반짝하는 로맨스가 될지, 뭐든 기대가 됩니다'라고 격려했다
'거물급 배우들이 히라노의 연기자로서의 재능을 언급하는 이면에는 왜 배우를 그만두느냐?
TV나 영화계에 큰 손실이라는 어쩔 수 없는 분노가 있는 것 같다'(이전)
중진들로부터 구애를 받고 있는 히라노가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뭔가 해서 봤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단순히 추측성 기사인 것 같습니다
본인이 배우를 계속하고 싶다고 해서 계속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지도 아직 모르고
밖에 나가는 순간부터 찬바람이 씽씽 불텐데..
아트스트로 해외 진출.. 그러지 말라는 법도 없지만, 히라노 쇼가 97년생으로 만 26살
나이도 적지않고, 여러 가지 면에서 힘든 부분이 있죠..
아무튼 뭐 퇴소가 얼마 남지 않았고, 올해 안에는 대충 앞으로의 행보가 그려질테니까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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