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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타무라 아츠시 쟈니스 오타들에게 테러 자녀들 욕설도

by 데빌소울 2023. 9. 26.

개그콤비 '런던 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아츠시(49)가 X(구 트위터)를 업데이트하고

전 쟈니스 사장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에 대한 발언을 둘러싸고

쟈니스 팬들로부터 테러를 당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화를 호소하고 있어

인터넷상에서 쟈니스 오타들의 폭주 행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타무라 아츠시는 지금까지 유튜브와 다양한 방송에서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문제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에 대해 지론을 밝히고 있었으며

지난 7일 기자회견 후에는 '가장 가까이 다가가야 하는 대상은 피해자 분들이고

피해자 분들에게 사무소가 새로워진다는 의사표시가 없었던 것이 안타깝다' 등 이야기하며

쟈니스 사무소명 변경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었다

이러한 발언이 쟈니스 오타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 같고, 타무라는 X에 장문을 투고해

'기업의 위기관리 관점에서 쟈니스 사무소는 회사명을 변경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회사명을 그대로 둘 경우 피해자 구제, 보상, 심리 치료에 힘쓰는 회사로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고 말했습니다만.. 몰려와서 쟈니스 사무소를 까지 마라!

소속 탤런트를 욕하지 마라!라는 욕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King & Prince(킹앤프린스)'의 팬클럽에도 가입한 장녀(6)에 대해서는

'팬클럽 탈퇴해라!' '같은 팬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등 욕설도 달리고 있다고 말하며

'여러분이 불만을 쏟아낼 수 있는 만만한 놈을 찾았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미래지향적이고, 피해를 입은 분들과 소속된 재능 있는 탤런트들을 보호한다는 의미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소속사 까기다!  탤런트 까기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꼭 말하고 싶다! 용서할 수 없다!라고 하시는 분이 있다면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면서 유튜브에서도 사용하고 있는 안티 대책용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며 대화를 요청했다

(하필 안티 대책용 휴대폰.. 그분들을 더 자극하는 거 아냐?ㅎㅎ)

 

 

대조적으로 인터넷상에서는

'쟈니스 사무소가 사명을 변경할지 안 할지는 쟈니스가 판단할 일이고

방송국이나 스폰서가 말한다면 모를까, 일개 연예인 주제에 떠드는 것은 비난당해도 싸다'

'이 정도까지 맹목적이면 어느 종교의 광신도 같네

누구도 탤런트를 까지 않는다, 쟈니스 사무소의 대응에 의문을 제기하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을 뿐이다'

'팬클럽이나 탈퇴하라고.. 이건 쟈니스 사무소나 킹프리에 대한 영업 방해예요'

'쟈니 오타들의 언동은 위험하다, 만약 수천 명의 미성년 소녀들이 사무소 사장에게

먹이가 된 문제였다고 해도 똑같이 행동했을까?'

'쟈니스 재건에 가장 발목을 잡는 건 과격한 쟈니스 오타들 아냐?'

'골치 아픈 팬들은 무엇이든 남 탓으로 돌리고 자기들만의 가치관으로 긍정, 부정을 하려고 한다'

'팬이라기보다는 이미 종교 단체 광신도들 같다, 이성이 통하지 않고 듣는 귀가 없다

범죄 행위가 있으면 당장 고소해라'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열성적인 쟈니스 팬들은 쟈니 키타가와의 성가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쟈니스 성가해 문제 당사자들의 모임'에도 공격을 가해 대표로 있는 전 쟈니스 주니어

히라모토 준야(57)에 대한 비방 중상이 너무 많아 변호사와 상의한 후 경찰서에 갔더니

'이건 피해 신고를 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형사 고소 안건입니다'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한다

히라모토 준야에 따르면 성가해 피해자에게

'너희들은 사기꾼' '돈벌이로 생각하고 있겠지' '살아 있는 의미가 없다'

'쟈니스가 사라지면 어떻게 할 거냐?' '쟈니스가 끝나면 니들 탓이다' 등의 메시지가

매일 수십 통씩 도착해 정신적인 압박으로 불안감을 느껴 불면증 등으로 수면제를 복용하는 피해자도 있고

생명에 위협을 느낄만한 내용도 있어 경찰에 상담을 했다고 한다

쟈니스는 특히 다른 아이돌에 피해 광적인 팬들이 많고, 쟈니스라는 브랜드에 애착을 갖고

소중히 여기는 팬들이 많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압력에 의해

쟈니스 제국이 무너지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는 분위기로 계속해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한국이나 일본이나 팬을 가장한 광신도들이 문제죠..

뭐가 가장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과 쟈니스를 지키는 길인지 조차 구분 못하는

뭐 그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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