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테 유리나 아싸에서 인싸로 변신!?

'중2병' '웃지 않는 여자' '무뚝뚝한 여자' '쿨뷰티' 그런 캐릭터로 오랫동안 팔아 온 히라테 유리나(22)가

드물게 인싸 분위기에 합류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출처 구글)

10월 13일 시작되는 드라마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후지TV)에 출연하는 히라테는

9월 25일 드라마 홍보를 위해 'FNS 드라마 대항 보물 영상 어워즈 2023 가을'에 출연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최신작이나 명작 드라마의 NG 장면 외에 각 드라마의 팀 대항으로 게임을 진행

4명이 한 팀이 되어 3명이 몸으로 설명하면 1명이 제목을 맞히는

일반적인 제스처 퀴즈와는 인원수가 반대로 진행됐다

첫 번째 답을 맞추는 히라테는 빠르게 정답을 맞히고 이어서 제스처 쪽으로 이동

처음에는 '술 취한 사람'이라는 문제였지만 히라테는 쑥스러웠는지 거의 움직이지 않고

다른 멤버들이 움직여 정답을 이끌어낸다

 

 

다음 문제인 '모델'도 거의 움직이지 않고 굳어 있다가 팔을 허리에 대는 포즈를 취할 뿐

그 얼굴은 당황한 표정이었고 히라테의 어색함은 누가 봐도 눈에 띄었다

그 후 '외계인' 'choo choo TRAIN' '캬바쿠라'라는 문제도 히라테는 어쩔 줄 몰라할 뿐

거의 동작을 하지 않았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무로 츠요시와 바나나맨 히무라 유키가 메인으로

같은 배우로 참여한 사쿠라다 히요리와 비교해도 전혀 움직임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런 모습에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의욕이 없어 보인다'라는 비판이..

뭐..

대충..

이런 느낌?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그 히라테가 이런 게임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모양이다

'정말 열심히 해서 감동이다' '테치가 제스처 게임에 참가하고 있다니 후덜덜'

'제대로 함께 참여하고 있어서 그것만으로 마음이 평온해진다'

'감동 그 잡채'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야' 등 감동을 불러일으킨 모양이다

(광신도들 눈에는 그렇게 보였던 모양입니다 -_-)

'히라테는 케야키자카46 시대부터 무뚝뚝한 캐릭터로 악수회 직전에 취소나 태업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과 사이가 좋은 모습도 없이 언제나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이것을 두고 프로듀서의 지시에 의한 캐릭터 설정, 멘탈 붕괴설, 중2병 등 다양한 견해가 있었다

 

 

단지 정신적인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는 이유도 있었기 때문에

이런 어두운 성격이라고 생각된다'(아이돌 라이터)

히라테라고 하면 '보루쥬쿠'의 키리야 하루카 닮은꼴로 알려져 있지만

키리야는 항상 니코니코니 한 싱글벙글 웃는 캐릭터

히라테의 무뚝뚝하고, 차가운 성격과는 대조적인 캐릭터이다

히라테가 웃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면 두 사람의 차이가 사라지게 된다

문제) 다음 중 누가 히라테 유리나이고 누가 키리야 하루카일까요?

(출처 구글)

죄송합니다..

광신도들 눈에서 비약적인 발전으로 보인 모양인데, 제가 보기에는 그냥 뭐 예나 지금이나 똑같았습니다

방송을 저도 다 보지는 못했는데.. 하시모토 칸나, 이마다 미오, 요시오카 히로 등도

얼굴과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데 히라테 유리나는.. 역시 초거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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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우리 변호사는 손이 많이 간다'에서 무로 츠요시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희한하게 히라테가 드라마 출연할 때는 살을 쏙 빼고 나온다는

이번에도 얼굴에 살이 거의 없던데.. 확실히 히라테가 연기에 대한 욕심을 많은 것 같네요

과연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지켜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