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게닌 타노싱고(44)가 SNS상에서 동갑내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4)를 저격해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되자 사과 동영상을 공개했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타노싱고는 7월 하마사키 아유미가 탤런트 'ryuchell(류체루)의 자살에 대해 SNS에서
'예를 들어 나는 그냥 평범한 인간이고 당신도 그냥 사람이고 저 애도 그냥 사람 아냐?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라벨을 나누고 싶어 하는 거야? 이제 정말 그만하자'
라고 올린 게시물을 다룬 뉴스 기사와 함께
'이 사람 생일 파티에 다녀왔는데 주위의 라벨 포함해서 정말 기분 나빴어'라고 X(구 트위터)에 올렸다
그런 다음 2개월 이상 지나 다시 X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음악 프로그램 'SONGS'(NHK)에 출연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의 사진과 함께
'가짜로 울지 마! 추녀 생일에 일부러 갔다가 망신당한 거 평생 잊지 않을 테니까!'라고 디스했다
이 게시물이 하마사키 아유미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는 가운데
하마사키 아유미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타노싱고의 게시물에 대해
'거짓말인지 추녀인지 그 부분은 타노싱고 씨의 기준이니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저는 '러브 주입'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기억밖에는 없어서 유감이네요
또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어른의 대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타노싱고는 자신의 X를 통해서
'이번 하마사키 씨 일로 많은 분들에게 불쾌감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10년 전 생일파티에서 하마사키 씨에게 엄청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라고 적고 하마사키 아유미를 디스 한 것을 사과하는 동영상도 공개했다
지난 8월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타노싱고는 최근 염상상법으로 어그로를 끄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전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데
하마사키 아유미에 대한 디스가 심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타노싱고에 따르면 10년 전 참석했던 하마사키 아유미 생일파티에서 망신당한 게 그 원인이라고 하는데
뉴스 사이트 '사이조우먼'이 2012년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타노싱고는 2011년 10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33번째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고 하며
같은 해 신조어, 유행어 대상에서 톱 텐에 들어간 '러브 주입'을 선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는 전혀 재미가 없어 파티장 전체가 차갑게 얼어붙는 분위기가 되어
'역시 TV로 봐야 재미있는 부분인가?'라는 목소리도 나왔다고 한다
타노싱고는 개망신 후 X를 통해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메시지를 보낸 적도 있다고 하는데
하마사키가 시원하게 무시하는 등 거리를 두는 모습이라고 보도되고 있었다
https://redevilsoul.tistory.com/3631
딱히 할 말이 없네요 -_-
두 사람이 만나서 알아서 잘 해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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