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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칸나 드라마 '만국의 태양' 비판 쇄도

by 데빌소울 2023. 12. 22.

작년에 이어 올해 '제74회 NHK 홍백가합전' 사회를 맡고 내년 후기의 NHK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

'오무스비'의 히로인으로 발탁된 하시모토 칸나(24)가 큰 고비를 맞고 있다고

뉴스 사이트 '핀즈바 뉴스'가 보도했다

(출처 TV 아사히)

하시모토 칸나는 얼마 전 내년 3월 방송의 TV 아사히 개국 65주년 기념 스페셜 드라마

'만국의 태양(엑스포의 태양)'에서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는데

이 작품은 1970년 개최의 오사카 엑스포를 무대로 여주인공의 청춘과 가족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로

대본은 '파견의 품격' '내사랑 사쿠라코' '하나코와 앤' '세고 돈'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등

수많은 히트작을 다루고 있는 나카조노 미호(64)가 담당한다

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한편 2025년 개최되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둘러싸고

거액의 세금 투입 등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어 엑스포를 중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많이 상황에서

하시모토 칸나를 엑스포 이미지 상승을 위한 홍보에 이용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쇄도해

인터넷상에서는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엑스포 드라마로 하시모토 칸나의 이미지 악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하시모토 칸나는 홍백가합전 사회와 아침 드라마 히로인으로 '국민 여배우'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지만

엑스포 드라마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주연 드라마의 시청률이 크게 하락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한다

시청률이 크게 하락하고 있는 드라마는 오는 25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는

'토쿠메이! 경시청 특별회계과'(후지TV)로 첫회부터 최종화 직전의 제10화의 평균 가구 시청률이 4~6%대

개인 시청률은 2~3%대를 보이고 있으며, 각 방송사가 중요시하는 코어 시청률은 1%대를 기록하고 있어

드라마의 내용에 대해서도 시청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하시모토 칸나의 연기에 대해서도 극찬의 목소리와 함께 혹평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그런 하시모토 칸나에 대해 민방 관계자는

'왕에게 바치는 약지'의 시청률은 4% 전후로 넷플릭스 방송의 '빨간 모자 여행을 떠나 시체를 만났습니다'로

세계 1위가 된 하시모토 칸나의 주연작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수치다

'인기가 많기 때문에 팬도 안티도 많다, 게다가 최근 드라마의 성공 여부는 배우보다 대본에 따라

달라지는 측면도 있다, 다만 '토쿠메이'의 숫자는 너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토쿠메이'나 '만국의 태양'은 소속사의 작품 선택에도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지만

'만국의 태양' 주연 기용을 둘러싸고는 하시모토 칸나를 동정하는 목소리도 많이 나오고 있다

하시모토 칸나는 내년에도 무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아침 드라마 '오무스비' 출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아직 발표되지 않은 출연작이 여러 개 있는 것으로 보여

과연 기회의 해가 될지 위기의 해가 될지 궁금하다

(출처 구글)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두고 '돈 먹는 하마'라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다고 하던데

그게 하시모토 칸나의 잘못은 아니잖아!

칸나 주연의 드라마가 시청률이 안 나오는건 분명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칸나는 주연보다 비중있는 조연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몇 번 했었죠)

그게 칸나의 이미지와 앞으로의 연기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

(워낙 호감도가 높고 인기가 많기 때문에)

계속 나이를 먹는게 칸나에게는 가장 큰 위기가 되지 않을까ㅎㅎ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연예인 걱정은 뭐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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