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발매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홍백가합전에도 출전했던 가수 & 배우 오오하라 사쿠라코(28)와
1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간문춘 취재팀은 2월 2일 두 사람이 대낮에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오오하라는 2013년 영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여주인공으로 여배우 데뷔
가수로서도 재능을 발휘해 2014년 레코드 대상 신인상 수상 2015년에는 홍백가합전도 출전했다
'데뷔까지는 연기 경험이 전혀 없던 오오하라는 이듬해부터 연속 드라마 히로인
게츠쿠 출연 등 많은 오퍼가 날아들었다
그리고 히로세 스즈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2019년 NHK 아침 드라마
'여름 하늘'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스포츠지 기자)
2018년 약 5년간 몸담고 있던 소속사에 독립해 '오오하라 사쿠라코 사무소'를 시작
작년 8~9월 방송의 연속 드라마 '결혼 예정일'에서 주연을 맡는 등
부모의 도움을 받으며 폭넓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오오하라의 아버지는 'THE! 세계 깜짝 뉴스' 등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배우 하야시다 나오치카
오오하라는 현재도 본가에 살고 있고, 하야시다가 직접 현장에 바래다주는 등
오오하라의 연예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연예 기획사 간부)
지금까지 대단한 스캔들도 보도되지 않아 '청순파'라는 이미지가 강한 오오하라
그런 그녀가 사랑에 빠진 A 씨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
주간문춘은 2월 4일 밤 A 씨를 직격, 교제에 대해서는 부정했지만
'친구 중 한 명으로 밥 먹으러 둘이서 가는 정도일까요'라고 일정한 관계인 것은 인정했다
오오하라의 사무소에도 질문장을 보냈지만 기일까지 답장은 없었다
오오하라 사쿠라코와 A 씨
귀가 중인 오오하라 사쿠라코
본론입니다
여기서부터는 내일 발매되는 주간문춘에 나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도쿄 시내의 한적한 주택가에서 오오하라 사쿠라코와 소속 레이블 담당 프로듀서 A 씨의 모습을 목격했다
두 사람은 약 15초에 걸쳐 포옹하고 A 씨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올라타서 이동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초부터 교제로 발전했다고 하며 A 씨는 6~7년 전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아내와 이혼했다고 한다
주간문춘은 오오하라 사쿠라코에 대해 '지금까지 큰 스캔들이 보도되지 않아 '청순파 여배우'라고 소개했지만
2018년 하필 '도쿄 스포츠'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사토 타케루(34), 아라타 마켄유(27)와 과거에
교제하고 있었다는 소문을 보도하고 있었다
다만 결정적 증거가 되는 투샷 사진 등 구체적인 정보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소문 수준의 이야기였지만, 2022년 2월 전 폭로계 유튜버 가시(히가시타니 요시카즈 52)가
아라타 마켄유와의 교제를 폭로하는 것과 동시에 공사 모두에서 친분이 깊은
배우 시로타 유(38)와도 남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여 양다리 의혹을 제기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오오하라 사쿠라코 소속사에서는
'한 방송인이 유튜브에서 오오하라 사쿠라코가 교제 중에 다른 남성과 성스러운 관계를 한 것 같은
발언을 하고 있는데 전혀 사실무근입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한 다음 형사 고소할 기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후에 고소는 없었고 이 사건에 대해서는 유야무야 되어 현재에 이르렀는데
이번에 새롭게 돌싱 프로듀서와 교제, 약탈애 의혹이 보도되어
향후 이 사건에 대해 오오하라 측에서 어떤 대응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3살 돌싱과 교제.. 약탈애 의혹.. 취향이 참 독특하네요
뭐가 진실이고 아닌지는 아직 확실한 게 아니니까 좀 더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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