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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SMAP 재결성 SMAP×SMAP 부활 기무라 타쿠야 독립설

by 데빌소울 2024. 2. 15.

스맙의 전 멤버로 현재도 구 쟈니스(현 스마일 업) 사무소에 소속해

이번 달 소년대 히가시야마 노리유키(57) 등과 함께 노토 반도 지진 재해지에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51)가 4월부터 업무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지 않고 독립해 스맙을 재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15일 발매의 주간지 '여성세븐'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후지TV)

여성세븐은 '기무라 타쿠야 준비 OK로 나카이의 결단 SMAP 재시동은 99% 내막 특종'이라는

제목으로 스맙 재결성의 움직임을 보도하고 있으며

'지금 일부 연예계 관계자 사이에서 스맙 재결합이 강한 현실성을 가지고 이야기되고 있다

사실 기무라는 후쿠다 아츠시(58) 사장과 누구보다 빨리 면담을 했을 텐데

아직 기무라와 스타트사와의 계약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가 없다

곧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지만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것이 스맙 재결성 가능성이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는 가장 큰 이유다'(연예계 관계자)

또, 복수의 TV 방송국 간부가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측에 스맙 부활을 재촉하고 있다는 정보도 전해

그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인 것이 후지 TV라고 한다

 

 

후지 버라이어티에서 이나가키 고로(50) 쿠사나기 츠요시(49) 카토리 싱고(47)를 데리고

구 쟈니스 사무소를 퇴사한 전 치프 매니저를 여전히 존경하는 스탭이 많아

한때 높은 시청률을 자랑했던 'SMAP x SMAP'의 하룻밤 부활 등을 구상하는 움직임이 있다'

라고 방송국 관계자가 밝혔다

(여담이지만 '스맙 x 스맙' 프로듀서였던 쿠로키 쇼이치 씨가 2년간의 투병 끝에

54세의 나이로 13일 사망하셨다는 소식이 어제 전해졌습니다)

후지 TV의 대항마로 TV 아사히를 들었으며

'오랜 세월 후지 음악 프로그램의 프로듀서를 맡았고 구 쟈니스 사무소와도

두터운 관계를 맺고 있는 프로듀서가 TV 아사히로 전격 이적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TV 아사히는 도쿄 아리아케부두에 '도쿄 드림 파크'라는 지상 11층, 지하 1층의 복합 시설을

2026년 개장할 예정인데, 거기에는 구 쟈니스 전용의 '쟈니스 극장'이 상설된다는 보도도 있다

(쟈니스라는 이름을 꺼내 쓰는 미친 회사가 과연 있을까?)

후지에서 초빙하는 프로듀서는 이 신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의 뛰어난 능력으로 새로운 극장을 착공할 때 SMAP이 등장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있다'

(출처 후지 TV)

이처럼 스맙 재결성의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동시에 기무라 타쿠야 독립설도 부상하고 있다고 해

기무라는 2015년 스맙의 사무소 이적 & 독립을 둘러싼 움직임 속에서

사무소의 은혜와 일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해 잔류를 선택했다고 하지만

'그때 이루지 못한 5명이 전원이 친정을 떠난다는 것으로 재결성에 도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지도 모른다, 기무라의 계약 문제가 길어지고 있는 배경에는

스맙 재결성이 관계하고 있는 것이 틀림없고, 어떤 결론이 되든 그것은 5명에게 있어서는

'전진'일 것이다, 지금의 기무라는 재결성을 위해 완전히 준비된 상태라고 한다'(연예계 관계자)

 

 

이 보도에 대해 SNS상에서는

'망상 대단해 ㅋㅋ'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고 생각하지만'

'응 절대 없어'

'무리야'

'실현된다면 물론 좋겠지만..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차라리 아라시 부활 쪽이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다시 5명이 모인 모습을 보고 싶다!'

'본인들은 이대로 레전드 취급받는 게 오히려 개이득일 텐데'

'재결성이라고 해도 하룻밤 정도잖아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본인들 이상으로 스맙 팬들도 분열되어 있으니까.. 기무라에게 이제 그것밖에 없을지도 몰라

그 외에는 더 이상 뭘 해도 안 되겠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기무라 타쿠야 외에는 있을 수 있다'

'각자 자기에게 맞는 방향으로 활동 중인데, 스맙 재결합은 없을 것 같다'

'이제 부활해서 뭐 하게?'

'이런 기사는 매년 나오는구나 ㅋㅋ'

'스맙 재결합은 꿈같은 일.. 그보다 아라시 살려내!'

'마츠모토 준과 이노우에 마오 결혼설만큼이나 설득력이 없다'

'현역은 30대도 아저씨 소리 듣는데 50대 할아버지들이 뭘 하겠다고 ㅋㅋ'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기사의 내용 중 상당 부분에서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뭐 '스맙 재결합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 정도로 해석하면 좋을 것 같고

역시 키는 기무라 타쿠야가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무라가 이제 와서 스맙을 다시 하고 싶을까..?

현시점에서 스맙이 부활하는 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을까?

코 시국에서 (일본) 국민들에게 희망을 하면서 기간 한정으로 부활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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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가능성이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게 지금.. 최소한 1~2년 안에 벌어질 일은 아닌 것 같다..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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