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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히라노 쇼 CM에 이어 니혼TV 드라마 주연?

by 데빌소울 2024. 2. 14.

전 '킹앤프린스' 멤버로 올해 1월 3인조 그룹 '넘버 아이'로 재데뷔한 히라노 쇼(27)가

'산토리 진 수이'의 TV CM에 이어서 드라마 주연 계획도 진행 중이라는 정보를

뉴스 사이트 '아사조'가 전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전 킹앤프린스 히라노 쇼의 활약이 거침없다

히라노는 구 쟈니스 사무소(현 스마일 업)를 퇴사하고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이끄는 'TOBE(투비)'로 이적

역시 킹앤프린스에서 활동한 키시 유타, 진구지 유타와 함께 새로운 그룹 'Number_l(넘버 아이)'를 결성해

지난 1월 1일 발표한 1st 디지털 싱글 'GOAT'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3일 만에

1,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대히트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 활동으로는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파트너십 계약을 맺어

'이브 생 로랑'의 뷰티 라인 '이브 생 로랑 보떼'의 아시아 앰버서더에 취임

특히 새로운 TV 광고 캐릭터를 맡은 산토리 진 'SUI(수이)'는

도쿄 시부야와 오사카에서의 대형 광고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히라노 쇼는 올해 들어 대형 프로젝트를 하나하나 발표하면서 구 쟈니스 시절보다 더 활약하며

이적 후 눈에 띄게 큰 성공을 거둔 느낌이다

그동안 퇴사 쟈니스는 몇 년간 큰 일은 할 수 없다는 게 관례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구 쟈니스의 성가해 문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히라노 쇼의 활약은 이례적인 사태라고 할 정도의 수준이다'(스포츠지 기자)

 

 

젊은 세대에게도 주목받고 있는 진 수이에 대해서는 히라노 쇼가 광고 모델이 되었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인터넷상에서는 진 수이를 구매하겠다는 목소리도 많아지고 있다

'그야말로 히라노 열풍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TV CM으로 인해 그 기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 같다

산토리는 히라노에게 CM를 맡기는 타이밍인 2월 7일 '산토리 진 전략 설명회'를 실시해

알코올 음료인 진의 확대를 발표했다, 그중에서도 수이는 주력 상품이기 때문에

히라노 쇼에게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대형 광고 대행사 관계자)

지금까지 히라노 팬들로부터는 그 모습을 TV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다는 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소속사인 투비는 유튜브나 틱톡 등을 활용한 전략이 메인이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 CM를 시작으로 히라노의 TV 진출이 단숨에 해금된 모습이다

'히라노 쇼에게는 드라마 주연 이야기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킹앤프린스 시절부터 인연이 깊은 니혼 TV 드라마라고 들었다

또한 넘버 아이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시작한다는 소문도 나오고 있다

잘 팔리는 수이의 CM에 출연하고 있는 히라노 쇼이기 때문에 수익적으로도 방송국으로서는

히라노 쇼를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고 싶은 욕심이 생길 것이다

2024년은 히라노 쇼에게 재브레이크의 해가 될 것 같다'(민방 관계자)

 

 

히라노뿐만 아니라 투비 소속의 전 키스마이풋2의 키타야마 히로미츠는 4월 5일 시작하는

'네가 짐승이 되기 전에'(TV 도쿄)에서 주연을 맡는다

역시 투비 소속의 전 V6 미야케 켄과 함께 예능 특집 방송 출연도 완수하고 있어 투비의 대공세가 시작될 것 같다

'투비는 3월에 소속 아티스트가 총 출동하는 콘서트 'to HEROes TOBE 1st Super Live'를 도쿄 돔에서 개최 예정

4일간 진행하는 공연이라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 공연 전후로 투비는 소속 아티스트들을 차례로

지상파 TV 프로그램에 출연시킨다는 구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타키자와는 대기업 광고 대리점의 스탭이나 TV 방송국 간부와 함께 넘버 아이의 멤버와 미야케

키타야마를 중심으로 TV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한다

2024년에는 구 쟈니스 사무소의 탤런트들이 차지하고 있는 남자 아이돌 시장이 크게 변화하는

역사적인 해가 될지도 모른다'(이전 민방 관계자)

히라노 쇼는 구 쟈니스 사무소 퇴소 전에 니혼 TV의 토요 드라마에서 의료 드라마의 주연으로 

내정되어 있었지만, 퇴소로 인해 백지화가 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히라노 쇼가 주연 예정이었다고 소문난 것은 작년에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을 맡은 'Dr. 초콜릿'이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히라노 쇼의 드라마 출연이 백지화되었다는 소문에 팬들은 아쉬워했고

다시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목소리가 많았는데.. 과연 히라노 쇼의 연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출처 구글)

아사조라는 곳이 처음 듣는 곳이라서 찾아보니까 인터넷 뉴스 사이트 같은데

직접 취재를 했는지 안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충분히 예상이 가능한 내용이죠

쟈니스 퇴소하고 TV 출연을 못하고 있던 사람들이 방송에 나오고 있고

사실 저는 타키자와의 투비가 성공할 가능성은 그리 높게 보지 않았는데..

타키자와가 마치 이 모든 상황(쟈니 키타가와 사태로 쟈니스 붕괴)을 예상이라도 했던 것처럼

분위기가 상당히 좋게 흘러가고 있네요

지금 같은 분위기라면 히라노 쇼가 민방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과연 그게 올해가 될지는 한번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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