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연예계/News

시노다 마리코 인간 불신 피해자 코스프레 논란

by 데빌소울 2024. 2. 13.

불륜 의혹 스캔들로 남편과 이혼하고 현재 방송 중인 1분기 드라마 

'이혼하지 않는 남자 당한 남편과 나쁜 아내의 속이는 사랑'(TV 아사히)에서 불륜 아내 역으로

실생활 연기를 열연하고 있는 전 AKB48 시노다 마리코(37)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사생활 소동을 처음으로 언급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출처 구글)

시노다 마리코는 심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초코 플래너'(TV 아사히)에 게스트로 출연해

'물리, 우주, 고생물 전문가가 고민을 해결'이라는 기획에서 전문가들에게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길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 고민에 대해 시노다 마리코는 

'작년에 혼란스러운 여러 가지 일이 있어 힘들었는데

그때 좀 인간불신이 되어버려서.. 기본적으로 사람을 믿는 타입이었기 때문에 

사람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왠지 사람을 의심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서 싫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런 시노마 마리코에 대해 초코 플래닛 두 사람이 최근 연예계 활동에 대해 질문하며

예능 출연은 오랜만이네?라고 묻자 '어수선한 모습으로는..'라고 대답했고

'그래서 완전히 해결했어?'라는 물음에는 '해결했습니다'라고 한 다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내가 믿었던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으로 인간불신이 되었습니다'라며

현재 상황을 적나라하게 고백한 것이다

(출처 TV 아사히)

시노다 마리코의 그런 발언에 인터넷상에서는

'상당히 야바이야.. 보통이 아니야..

'(이혼하지 않는 남자에서 남편 역의 이토 아츠시도 시노다에 대해 멘탈이 오진다는 이야기를 했죠)

'낯짝이 두꺼운 시노다 마리코 님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인간을 믿지 않게 되었다는 니 전 남편의 대사야!'

'엥? 바람 피운건 너잖아? 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거야?'

'역시 마리코사마! 말씀하시는 게 다르네요~'

'이 자식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거야? 니가 인간 불신의 원흉이야

사람을 배신해 놓고 인간 불신이라니

불륜을 저지른 인간이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구나!'

'누가 인간 불신이라고? 니가 사고 쳤기 때문에 그런 거 아냐?

그걸 남의 탓처럼 말할 수 있다니 대단하구나.. 반대로 주변 사람들을 인간을 불신하게 만든 거 아냐?'

'이 사람에게 가족이란 어떤 존재일까.. 잘 이용했습니다! 같은 어떤 수단이나 도구처럼 느껴진다'

등의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노다 마리코가 인간 불신이니 뭐니 떠드는 근거는 아마도 전 남편 측이 주간지나 인플루언서의

불륜 증거로 여겨지는 사진, 녹취록 유출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유부남 사업가와의 불륜 교제가 의심되는 복수의 유출 이후에도 시노다 마리코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불륜을 완강히 부인했고, 시노다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가지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가 불륜을 저지른 사실은 없습니다

앞으로 제가 법정에 서게 되더라도 그렇게 주장할 것입니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전 남편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마리코의 말을 믿기로 했습니다'라고

이혼이 성립, 불륜 의혹 상대의 소송도 취하하고 이혼이 성립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결말을 맞이했기 때문에

시노다가 마치 자신이 피해자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혼 조정 과정에서 전남편도 시노다 측으로부터 인격과 행동을 비난받아 인간 불신에 빠졌다고

'여성세븐'이 보도하고 있어.. 이 놈의 집구석은 인간 불신의 왕국이냐 머냐

(출처 구글)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런 뻔뻔함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겠죠

 

 

시노다 마리코 녹취록 공개에도 '불륜 사실 없다' 배째라

전 AKB48의 시노다 마리코(36)가 28일, 복수의 주간지 등에 보도되어 불타오르고 있는 자신의 W 불륜 의혹 스캔들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시노다 마리코와 남편의 별거는 올해

redevilsoul.tistory.com

어차피 추종자들은 녹취록 내용과는 상관없이

'우리 마리코 님 믿었어!' '역시 우리 마리코 님이 그럴 리가 없지!'라고 하면서 따를 테니까..

아무튼 진짜 멘탈하나는 역대급인 것 같네요 

차라리 불륜을 인정하고 누구처럼 '불륜은 문화다'라고 그 캐릭터로 미는 게 더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뭐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