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의 인기 에비 여배우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122만 명
X(구 트위터) 팔로워 수는 369만 명으로 현역 에비 여배우로서는 톱의 숫자를 기록하고 있는
후카다 에이미(구 예명 아마미 코코로 25)가 13일 발매의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
거액 탈세 트러블과 금발의 이케멘 의사와 열애 교제가 특종 보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2023년 크리스마스 금발 미남과 날씬한 미녀
미녀의 정체는 인기 AV 여배우 후카다 에이미였다
2018년 데뷔한 그녀는 X 팔로워 수가 360만 명 이상이고 인스타그램은 260만 명 이상으로
총 600만 명 이상의 톱 인플루언서로도 알려져 있다
SNS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 뉴스가 되는 일도 많아서 잘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지만
사실은 궁지에 몰려 있다고 한다, 속사정을 아는 후카다의 지인이 말한다
'작년 사무소를 이적한 후카다인데, 사실 전 사무소 시절의 급료를 둘러싸고
약 8000만 엔(한화 약 7억 1000만 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전 사무소에서의 월급은 약 200만 엔에 연봉은 약 2400만 엔이었다고 하며
재적 7년간 누계 수입은 1억 5000만 엔 이상이지만 한 번도 신고하지 않아 추징 명령을 받았습니다'
추징 당시의 후카다 저축액은 약 2000만 엔, 2023년 4월 저축이 사라졌고
현재는 완납을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 수 100만 명 이상의 인기 유튜버이기도 한 후카다이지만
영상 대부분이 야시시하기 때문에 광고가 붙기 어렵고 수입은 크게 기대할 수 없다
그래서 중요하게 여길 수밖에 없는 일이 온라인 카지노 광고 출연이고
SNS에서도 종종 'PR 포스팅'을 하고 있다'(AV 업계 관계자)
하지만 앞서의 지인은 '그녀는 피해자이기도 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급여에 대해서 후카다는 전 사무소로부터
'세금은 제대로 처리하고 있으니까'라고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무소 측이 일절 신고하지 않았고
후카다와 회사 양쪽에 세무조사가 들어왔습니다
그 때문인지 전 사무소의 당시 사장이 잠적했고, 경영진도 교체되었습니다'
플래시는 현재 후카다의 매니지먼트사에 여러 차례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
또한 전 소속사 본사와 사장 자택에도 취재를 요청했지만 마찬가지였다
곤경에 빠진 후카다에게 '대체불가 인물'이 바로 서두의 금발 남성이었다
그녀의 집에도 자주 드나들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타구치 준노스케 성형외과 의사로 31살의 젊은 나이로 롯폰기의 시즈쿠 클리닉에서
기술 지도 의사를 맡고 있다, 또 한 명의 성형외과 의사와 활동하는
'요사타구'라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에이미와는 지인의 소개로 1년 반정도 전에 만났고
바로 의기투합하여 교제로 발전했다, 서로 미용과 여행을 좋아해서 같이 베트남이나
태국에 가기도 한다, 일상생활은 검소한 두 사람이라 평소에는 검소한 데이트를 많이 한다
서두의 데이트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라멘을 먹고 타구치는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기뻐했다고 한다
그녀가 정신적으로 힘들어할 때 그가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다구치의 지인)
다구치는 그녀의 추징 과세에 대해서 알고 있을까?
1월 하순에 교제 사실을 묻자 놀라는 모습으로
'제 입으로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부정은 하지 않았다
후카다 에이미의 탈세 의혹과 열애설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후카다 에이미 클라스에서도 월 수입이 200만 엔 밖에 되지 않나?'
'다구치 쥰노스케는 전 KAT-TUN(캇툰) 아냐?'
'7년간 무신고는 어이가 없네, 그럼 회사도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았다는 건가? 대단하네..'
'뒤로는 일본의 높으신 양반들이나 해외 VIP 에스코트 & 접대로 돈을 벌고 있던 건 아니겠지?
후카다 에이미 정도면 중국 부자들한테 큰돈을 벌 수 있었을 텐데'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총 1.5억 엔 이상의 수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으로
대소동으로 발전했던 츄토리얼 토쿠이 요시미의 거액 탈세 문제를 떠올리게 하는데
토쿠이 요시미도 2019년에 전년까지 3년간 총 약 12억 엔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법인세의 추징 과세로 약 3,700만 엔을 납부하고 있었던 것 등이 밝혀졌다
토쿠이 요시미는 2009년 개인 사무소를 설립하고 거기에 소속 사무소 '요시모토 흥업'으로부터
개런티가 지불되는 형태가 되어 있어, 세무서로부터 수차례 세금 납부 독촉을 받았지만
납세를 게을리해 은행 예금 압류 등을 당하는 등 악질적인 행태로 세간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한편 후카다는 전 소속사에 매월 약 200만 엔이라는 급여 형태로 지급받았으나
소속사 측에서 거짓말을 하고 전혀 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원천징수표 등을 조작해 속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약 7년간이나 신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며
후카다 에이미도 피해자라고 하는 주장에 대해서는 의심을 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7억이면 엄청난 추징금 액수인 것 같지만.. 후카다 에이미 정도면 돈 때문에 곤란한 입장은 아닐 것 같고
(유튜버 구독자 수나 (물론 노란딱지라고 하나? 많이 붙어서 수익은 별로 없다는 것 같지만
SNS 구독자 수도 많고 저 정도면 광고 수익도 많을 것 같기 때문에)
거기에 잘생긴 성형외과 의사 남자친구.. 뭐 걱정할 필요 있나?
그런데 저 정도 스펙에 에비 여배우와 사귀는.. 한편으로는 그게 가장 대단하게 느껴지고
아무튼 뭐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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