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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뉴 유즈루 전 부인 스에노부 마유코 활동 재개 탤런트로 부활?

by 데빌소울 2024. 3. 21.

작년 11월 프로 피겨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29)와의 전격 결혼 발표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 스피드로 이혼해 이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37)가 3월 들어서 SNS 계정을 개설하고

앞으로 탤런트 활동도 시작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소문이 속삭여지고 있다고 한다

(출처 구글)

스에노부 마유코는 2022년 1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이 없어

인스타그램이나 공식 사이트를 삭제하고 몸 담고 있었던 소속사에서도 조용히 퇴사했다

그리고 작년 8월 하뉴 유즈루가 기습적으로 결혼을 발표했지만

상대는 일반여성으로 나이나 이름 등의 상세한 것을 일절 발표하지 않았다

(일반여성이라는 내용도 사실 전혀 없었죠.. 그래서 피겨와 결혼한다는 소리야?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그 후 주간여성은 결혼 상대에 대해 '8살 연상의 전 바이올리니스트 A 씨'라고 보도해

결혼 발표로부터 약 1개월 후에는 스에노부 마유코의 고향 신문사가 실명을 내고 하뉴와 결혼을 보도했다
그리고 결혼 발표로부터 고작 3개월 후에 하뉴 유즈루가 초 스피드 이혼을 발표해

스에노부 마유코는 이혼 후 다시 바이올리니스트 활동을 재개시켜

2월에는 결혼 전부터 밴드 멤버로서 출연하고 있던 가수 아이카와 나나세의 라이브 투어에 참여했다

 

 

37번째 생일을 맞이한 3월 13일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새롭게 개설해

'일상이나 일 등을 제 페이스대로 업데이트해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적고

20일에는 평소 친분이 있는 토모치카와의 사진도 올렸다

스에노부 마유코의 근황이나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 음악 관계자는

'4월에 현지에서 단독 디너쇼를 개최한다든가

수입도 안정되었는지 도내의 가장 비싼 지역에서 셀러브리티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현재 활동은 지금까지의 인맥을 통해 섭외가 들어와 새로운 오퍼는 좀처럼 들어오지 않는다

지금은 스에노부가 직접 관계자들에게 영업을 하고, 입소문으로 일을 부탁하는 상황이다

그녀는 단독 콘서트 등을 원활하게 개최할 수 있도록 사무실에 소속하고 싶다고 한다

이전 사무소는 자신이 그만두었기 때문에 돌아가기 힘들고

개인 사무소라면 직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

사무실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히고 있었다

(출처 여성자신)

전신 하이브랜드 모습으로 목격된 스에노부 마유코

계속해서 '하뉴 유즈루의 전 아내'라는 말을 듣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다 털어버렸는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인스타그램 뷰티 업계 사람들이 많이 팔로우하고 있다

원래 SNS에서 화장품을 소개할 정도로 미용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다

결혼 전에도 연예계 활동을 했기 때문에 미용계 탤런트로 복귀할 가능성도 높다

타카시마 치사코(55)처럼 탤런트와 바이올리니스트 이도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게 아닐까'

라고 말하고 있었다

여성자신은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3월 중순 엄마라고 생각되는 사람과 도내에서 함께 있던

수십만에 가방이나 액세서리 등 하이브랜드로 전신을 감싼 스에노부 마유코를 직격했다

살이 좀 빠진 것 같았고, 앞으로에 대해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이유로 SNS를 시작했는지?

'죄송합니다.. 죄송해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네.. 이제 저는 평소대로 열심히 할 테니까요'

-하뉴랑 연락은 주고받는지?

'저기.. 죄송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택시를 타고 떠났다고 한다

스에노부 마유코의 향후 활동에 대해 여성자신은 4월에 야마구치에서 디너쇼를 개최할 예정인데

시모노세키 그랜드 호텔에서 '프로 바이올리니스트 스에노부 마유코 디너 &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1인 1만 6000엔 요금이라고 한다

스에노부 마유코가 디너쇼를 개최하는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약 1년 반만으로

주간지 '여성세븐'의 취재에 의하면 티켓 판매는 호조로 곧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출처 여성자신)

하뉴도 아니고 굳이 스에노부 마유코의 뒤를 계속 쫓아서 귀찮게 할 필요가 있나?

지난번도 그러고 하뉴에 대한 언급은 전혀 할 생각이 없는 것 같은데

 

 

하뉴 유즈루 문춘 기사에 분노 & 스에노부 마유코 첫 심경고백

프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 하뉴 유즈루(29)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혼 보도 이후 처음으로 주간지 보도에 대한 분노를 터트렸다 한편 전 아내 스에노부 마유코(36)가 처음으로 이혼 후 심경을

redevilsoul.tistory.com

아무튼 뭐 그렇다고 합니다

스에노부 마유코도 물 들어올 때 노 열심히 저어야겠죠

지금 같은 타이밍이라면 돔 투어도 가능할 것 같은데 ㅎㅎ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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