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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이타가키 미즈키 생존신고 '병원에 입원'

by 데빌소울 2024. 4. 19.

지난 3월 갑자기 행방이 묘연해져 온갖 억측이 난무하던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3)가

한 달 만에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병원에 입원했던 것과

대형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퇴소를 발표했다

(출처 구글)

이타가키는 1월 방송의 드라마 '정직 부동산 2'(NHK) '블랙 걸즈 토크'(TV도쿄)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드라마가 종료되기 전인 3월 9일부로 공식 팬클럽이 폐쇄 

게다가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공식 사이트에서 이타가키의 프로필 페이지가 사라졌고

스탭이 업데이트하던 X(구 트위터)도 갑자기 삭제되어 팬들 사이에서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이러한 상대가 된 이유의 설명은 전혀 없었고 그리로인 온갖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퇴소 보도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나 이타가키가 인스타그램을 갱신하고

'보고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병원에 입원한 탓에 여러분께 보고가 늦어져서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라고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입원해 있었다고 밝히고 있었다

(무슨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것도 아니고 혼수상태도 아니고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 달 이상 연락두절?)

 

 

이어서 '계속 함께 하고 있던 스타더스트 프로모션과 얼마 전에 논의 끝에 퇴소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여러분께는 감사한 마음밖에 없습니다,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고

조금 전에도 마지막 인사를 하러 갔다가 '응원할게'라는 고마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 새롭게 분발해 나가려고 합니다'라고 원만히 퇴소했음을 시사했다

(아직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고 퇴소 이유도 밝히지 않는 회사랑 원만이라..)

향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배우를 계속해 한층 더 높은 곳을 목표로 정진해 갈 테니

많은 부탁드립니다!'라고 연예계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타가키 미즈키의 보고에 2019년 개봉한 영화 '고스트 마스터'에 함께 출연해

사이가 좋았던 배우 미우라 타카히로가 '걱정했다'라는 코멘트를 전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달 만에 생존신고를 한 이타가키 미즈키

이타가키 미즈키의 생존신고 소식에 SNS상에서는

'다행이다! 살아있었어!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

'미즈키군 오랜만이야! 입원했었어? 무사해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좋아해!'

'미즈키군 어서 오시고!! 엄청 걱정했잖아! 정말 살아서 다행이야!'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자기 페이스대로 또 새로운 배우 미즈키를 기대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소문이 있었기 때문에 엄청 걱정했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미즈키 응원해'

'만약 몸 상태로 퇴소했다면 본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보고 해야 하는 거 아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사실대로 말해라!'

'병으로 인해 퇴소라면 소속사가 침묵할 이유가 없잖아? 소속사 측의 대응이 너무 무책임하네'

'병원에 입원해서 퇴출? 소속사가 먼저 언론에 보고하고 나서 퇴출이라면 이해가 되지만..'

'어느 쪽이든 뭔가 문제가 있었는데 화해했다는 뜻인가?

입원이라니..? 소속사와 계약 종료가 선행이고.. 혹시 약물 중독 같은 거 아냐?'

'입원이면 입원이라고 소속사의 발표가 있어야지 정상이지.. 굉장히 수상하구먼

컨디션 불량으로 활동이 어려워져 쌍방 합의 후에 계약 해지 정도라면 말할 수 있잖아'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타카기는 갑자기 행방불명이 되기 직전인 3월 8일 이른 새벽에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실시해

눈이 내리는 가운데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혼작 걷다가 생뚱맞은 랩을 선보였다

그다음 날에는 공식 팬클럽이 폐쇄된 것 외에 10일 오사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타가키 미즈키 캘린더 2024.4-2025.3' 발매 이벤트가 중단되었고

'스타더스트 픽처스(SDP)'의 공식 사이트나 각 판매처의 사이트에서도 페이지가 사라졌으며

이것에 관해서 아무런 이유도 밝히지 않았다

이러한 수상한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이타가키가 스킨헤드 차림으로 시야부에서 목격되었다는

진위 불명의 정보가 X에 올라와 여러 가지 억측이 난무하고 있었다

 

 

이타가키 미즈키 '스타더스트' 해고 의혹 일파만파

대형 연예 기획사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공식 사이트에서 배우 이타가키 미즈키(23) 프로필 페이지가 삭제된 데 이어서 사전에 아무런 공지도 없이 X(구 트위터) 계정도 삭제하고 공식 팬클럽도

redevilsoul.tistory.com

그로부터 1개월 이상 지나 병원에 입원했던 것과 스타더스트 퇴소를 보고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스타더스트 측에서는 아무런 발표 내용이 없고

이타가키 미즈키는 원만 퇴소를 강조하고 있지만

'스포니치'는 지난달 이타가키 미즈키의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이런 경우가 있었나? 스타더스트가 어디 구멍가게도 아니고 대형 기획사인데

아직까지도 아무런 입장 발표가 나오지 않는다? 너무 무책임하기도 하고.. 대체 무슨 일이지..

일단 병원에 입원했었다.. 원만 퇴소는 그냥 전부 말이 안 되는 소리 같고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절대 좋은 일은 아닐 가능성이 크죠)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을 보면 배우 일은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가능한 부분인가?

아무튼 무사히 살아 돌아와서(?) 다행이네요

이타가키 미즈키의 한 달간의 미스테리 과연 전 소속사가 언제까지 침묵할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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