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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아라시 오노 사토시 운전면허 취득 위해 교습소!

by 데빌소울 2024. 4. 18.

지난 10일 '아라시' 5명이 연명으로 신회사 '주식회사 아라시' 설립을 발표하면서

2021년부터 활동 중단 중인 아라시가 조만간 활동을 재개하는 게 아니냐라는 억측도 난무해

(사실 이게 좀 웃긴게 활동 중단을 발표하고도 2년을 더 활동했는데

3년 쉬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과연 그러려고 오노가 2년을 이 악물고 버텼을까?)

향후 행보에 큰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현재 연예계 활동을 중단 중인 리더 오노 사토시(43)의

근황을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여성자신)

4월 10일 '주식회사 아라시' 설립을 발표한 아라시

재시동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활동 중단 중인 오노 사토시는 도쿄 교외에서 차를 운전 중이었다

교차로에서 어리버리 핸들을 돌리고 직진 구간에서도 속도가 상당히 느리다 -_-

차의 프런트 부분에는 '가면허 연습중'이라는 번호판이 붙어있다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사이트를 개편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한 이날

아라시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노가 활동 중단중인 작년 10월 니노미야 카즈나리(40)가 독립했다

그래도 5명은 아라시로서 똘똘 뭉쳐 활동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

아라시는 올해 11월에 CD 데뷔 25주년을 맞이한다

주식회사 아라시는 25주년 재시동을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연예계 관계자)

대표이사에는 변호사 시노미야 타카시가 취임했다

'시노미야는 NHK의 프로그램 디렉터로 근무 후 사법시험에 합격

현재는 영화 제작사의 대표이사도 맡는 등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정통한 변호사다

스타트의 대표이사 후쿠다 아츠시와는 구면인 사이로 '아라시 재시동을 향해서 힘을 보태달라'라고

후쿠다가 시노미야에게 상담했다고 들었다'(TV 방송국 관계자)

 

 

스타토사와의 계약을 둘러싸고 주목받고 있던 것은 역시 오노의 행보였다

'당초 오노는 재시동에 소극적으로 스타트사와의 계약에 관해서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다

니노미야처럼 독립하는 선택지도 있었지만, 그 결심도 하지 못한 것 같다'(제작 관계자)

니노미야는 금년 1월 '스포츠호치'와의 인터뷰에서 아리시 재시동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다 같이 만날 때도 그 단어는 아무도 입 밖으로 내지 않습니다

그 단어는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1월 23일자 기사)

앞서 제작 관계자는 말한다

'멤버 4명은 '리더의 마음을 존중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해서 '재시동'이라는 말을

아무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오노의 복귀도 아라시의 재시동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회사 설립에 있어서는 사무소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노를 포함한 5명이 연명으로 보고

게다가 '닛칸스포츠'에 아라시 활동 재개에 대해 질문을 받은 니노미야는 다음과 같이 답했다

'아라시 5명이서 회사를 만들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환경이 정돈되지 않으면 어려운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과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4월 12일자 기사)

(출처 여성자신)

'우리 오노가 타고 있어요'

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말한다

'그룹으로서는 스타트사와 에이전트 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이지만

당장 그룹 활동 재개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오노도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다는 뜻이겠지요'

오노의 심경에 변화가 있었던 것은, 그 뒤에 니노미야의 존재가 있었다고 한다

(지난번에는 사쿠라이 쇼가 계속해서 설득 시켰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니노미야의 독립으로 일과 사적인 부분까지 지금까지 이상으로 마음을 터놓고

오노와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오노의 활동 중단 이후 니노미야는 SNS를 통해 오노의 근황을 팬들에게 전하고 있었고

그때마다 오노의 복귀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속출했다

그 목소리는 오노의 귀에도 전달이 되었을 것이다'(이전 연예계 관계자)

또 니노미야는 나카이 마사히로(51)와 함께 '다라카 to 나카이'(후지 TV)에서 MC를 맡았다

'그동안 니노미야는 나카이에게 앞으로에 대해 상당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 나카이는 오노 본인과도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을 배려해 주는 사람의 존재에 오노의 마음이 움직였는지도 모른다'(이전 방송국 관계자)

 

 

서두의 오노의 운전 장면 두 명의 교관이 교대로 조수석에 앉아 오노를 지도하고 있었다

(원래 한 명 아닌가? 오노라서 두 명이 특별히 지도?)

편의점에서 물을 구입하는 등 휴식을 취하면서 노상 교습을 3시간이나 이어졌다

'오노는 낚시를 좋아해 1급 소형 선박 면허를 취득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통사고가 두려워 멤버 중에서 유일하게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지 않다

부담 없이 외출을 즐기고 싶다고 전부터 자주 이야기했지만

일이 바뻐서 교습소에 다닐 시간도 좀처럼 내지 못했던 것 같다'(이전 제작사 관계자)

활동 중단 즈음해 '무슨 일에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생활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던 오노

'낙도에서 음식점을 여는 등 '활동 중단 중이기에 가능한 일'에 의욕적으로 임해왔다

운전면허도 시간에 여유가 생겨 취득하고 싶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다

활동 중단 기간의 '마지막 도전'일지도 모른다'(이전)

43살에 길바닥에서 교습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오노.. 무사히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면

아라시 활동 재개도 단번에 질주를 시작할 것이다

(출처 여성자신)

교관에게 혼나고 있는 오노

(장난입니다 수고했다고 인사하는 거겠죠)

오노가 43살까지 운전면허가 없는 이유는 과거 2011년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면허를) 딸 수 있어도 아마 운전은 안 할 거에요, 절대 위험해

왜냐면 내가 매니저 차를 타고 뒤에서 많이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여기서 꺽을 수 있을까' '어떻게 차고에 들어갈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라고 말을 했었다고 하네요..

다만 오노가 운전면허를 취득하려는 것과 아라시 활동 재개를 연결시키는 건 대체 -_-

장담하는데 아라시 데뷔 25주년 활동 재개는 없습니다

그 정도로 활동을 다시 시작할 거면 애초에 2년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활동을 중단하지도 않았겠죠

(기사 내용도 너무 바램이 많은 것 같고)

아라시가 '주식회사 아라시'를 설립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嵐 아라시 5인 신회사 설립 '25주년도 팬들과 함께'

활동 중단 중인 인기 아이돌 그룹 '아라시'가 10일 신회사 설립을 발표했다 아라시는 10일 'STARTO ENTERTAINMENT(스타트 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이번에 저희 아라시는 5명이서 회사를 설

redevilsoul.tistory.com

지난번에도 한 번 언급을 했었기 때문에 넘어가고

오노가 운전면허도 아직 못 따고 있었구나..

이제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운전하는 것도 위험한 나이인데.. 죄송합니다 농담입니다;;

아무튼 운전을 직접하지 않더라도 운전면허는 일단 꼭 딸 수 있기를!

오노 하고 싶은 거 다 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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