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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야마구치 모모에 장남 미우라 유타로 & 마키노 유이 결혼

by 데빌소울 2020. 6. 12.

현재도 활동중인 배우 미우라 토모카즈(68)와 전설의 아이돌로 여배우로도 활동했던

야마구치 모모에(61) 부부의 장남 가수 미우라 유타로(36)가 12일

성우 마키노 유이(34)와 결혼 한 것을 각각의 공식사이트에서 연명으로 발표 했다

(출처 미우라 & 마키노 공식사이트)

기모노 차림의 행복 가득한 결혼 투샷도 공개한 두 사람은 친필 연명으로

'사사로운 일로 몹시 황송하지만, 저희 미우라 유타로와 마키노 유이는

오늘 6월12일에 결혼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 힘을 합쳐 우리다운 모습으로

밝은 가정을 꾸며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므로

아무쪼록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각각 맡겨진 일에 대해 더욱 진지한 자세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한없는 지도 편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엮었다

쇼와 시대 빅스타 부부 가정에서 태어난 유타로는 중학생 시절 친구들과 결성한

록밴드 'Peaky SALT'의 보컬로 2008년에 메이저데뷔하고 2010년 활동 중단 후

솔로 가수로 활동, 배우로서 무대에 출연하는 등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동생은 배우 미우라 타카히로(34)

미에현 출신의 마키노는 3살때부터 아역으로 연예계 데뷔

05년 애니메이션 '츠바사 크로니클' 에서 사쿠라 역으로 성우로 데뷔

성우로 많은 인기 작품에 출연해 가수,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출처 구글)

은퇴한지 4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전설의 아이돌로 회자 되고 있는 야마구치 모모에

전 케야키자카46 히라테 유리나를 야마구치 모모에의 재림이다

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그래선지 몰라도 야마구치 모모에의 스타일을 테치가 많이 흉내내는 느낌도 있었죠

(출처 구글)

야마구치 모모에는 결혼과 함께 연예계 생활을 은퇴하고, 지금까지 40년동안

단한번도 공식적인 자리에 모습을 드러낸적이 없었지만..

여전히 파파라치들은 그녀의 사생활을 찍고 있고,

 이것을 두고 '야마구치 모모에의 비애'라고도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최근..도 아니지만 호리키타 마키도 결혼후 연예계 은퇴하고도 꾸준히 파파라치들이

호리키타 마키의 사생활을 쫒는것도 '야마구치 모모에의 비애' 현상이라 할 수 있겠죠

결혼은 아들이 했는데, 엄마 이야기를 더 했네요 -_-

그만큼 엄마가 대단한 분이다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물론 아빠도 대단하시지만

아무튼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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