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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하시모토 리나 ♡ 아베 히후미 교제 선언 결혼도?

by 데빌소울 2024.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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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라돌 하시모토 리나(30)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유도 66kg급에서 2연패를 달성한

아베 히후미(27) 선수와 교제, 결혼에 대해 언급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아베 히후미 선수와 하시모토 리나의 교제는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1년 후인 2022년

주간지 '주간문춘'에 의해 특종보도 두 사람은 공통의 지인의 소개로 술자리에서 알게 되어

2022년 4월경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출처 구글)

그 후 작년 1월에는 '프라이데이'가 투샷도 찍어 도쿄도내의 아파트에서 동거하고 있는 것을 보도

양측의 소속사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습니다'라고 회답

하시모토 리나는 그 후 참석한 이벤트에서 교제에 대해 추궁당하자

'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피하고 있었다

 

 

아베 히후미 ♡ 하시모토 리나 숙박 데이트 열애

도쿄 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아베 히후미(25)가 일본 제일의 (피부가) 검은 그라돌 하시모토 리나(29)와 숙박 데이트를 즐기고 있던 것을 주간문춘이 특종 보도했다 9월 12일 새벽 1시가 지나,

redevilsoul.tistory.com

그로부터 1년이 지나 파리 올림픽에서는 현지에서 하시모토 리나가 아베 히후미 선수의 부모님과 함께

'TEAM ABE'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며 아베 선수가 금메달 획득 후에는 펑펑 우는 모습을 보였고

축하 파티에 참가한 모습도 주간지 '플래시'에 의해 포착되어  아베 히후미 선수 가족 공인 사이로 보였다

그리고 20일 열린 파칭코 파치슬로 앱의 신 CM 발표회에 참석한 하시모토 리나는 이벤트 종료 후

기자들의 취재에 응해 아베 선수와의 교제에 대해 질문을 받고

'저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곤란하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라고 교제를 선언

게다가 귀국 후에 인스타그램에 업데이트한 사진에서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약혼 & 결혼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었는데

'옛날부터 끼고 있었고 추측하신 것과 같은 반지는 아닙니다'라고 부정하면서도

'언젠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반지를 낄 수 있으며.. 저런 심플한 게 아니라 큰 다이아몬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을 보고할 수 있는) 때가 되면'이라고 말해 결혼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 2년 만에 드디어 교제를 선언한 하시모토 리나에 대해 인터넷상에서는

'저런 자리에서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 타령은 굉장히 나쁜 예감이 든다'

'역시 쥬리나가 정의었어'

'교제에 대해서는 하시모토가 아니라 아베 쪽에서 먼저 이야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아베를 상당히 잘 이용하고 있네'

'그라돌이 상대라니.. 아베 히후미의 가치가 상당히 떨어질 것 같다'

'다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3연패 한다면 좋겠지만.. 못하면 전부 하시모토 탓으로 돌릴 것 같다'

'이런 스타일은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막상 가정에는 소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불안하다'

'부럽다.. 파리까지 데려갈 정도로 굉장히 사랑받고 있는 모양이네'

'왠지 쇼크.. 톱 선수인데..'

'둘 다 누구?'

'얼굴도 이름도 B급 느낌이 대단하다'

'행복하다면 좋겠지만..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게'

'파리까지 함께했기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겠지'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플래시)

두 사람의 동거를 특종한 프라이데이 최신호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직전에도

심야에 하시모토가 주먹밥을 가지고 아베 선수의 자택을 방문하는 등

순조롭게 교제를 계속하고 있다고 하며

다만, 이미 동거는 해소된 상태로 하시모토는 조금 떨어진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하며

그것은 아베 선수가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한다

(연인이 근처에 따로 살고 있으면 더 집중하기 어렵지 않나? ㅎㅎ)

관심이 쏠리는 두 사람의 앞으로에 대해서 하시모토 리나의 지인은

'교제 3년 차가 되는 내년 봄쯤에 결혼 보고가 있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시모토 리나는 아베 히후미 선수의 여동생 아베 우타 선수와도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하고

아베는 과거 이상형에 대해서

'저를 가장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 식사부터 정신적으로도 사생활에서도

지원해 줄 수 있는 여성이 이상적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어 연상의 하시모토가 헌신적으로 지원해

특별한 문제가 없는 이상은 결혼에 골인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다만, 주간문춘이 아베 선수의 술버릇이 나쁜 것과 여자를 좋아하는 것도 전하고 있어

기사에서 아베 선수의 친구가

'사실 아베는 술버릇이 나쁘고 여자를 좋아합니다, 술자리에서 주변 여자에게 바로 찝쩍거리기도 하고

여성을 데리고 나가는 모습도 자주 봤습니다, 평소 술자리는 세타가야구 또는

미나토구의 밀실이 있는 바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여성에게 어필하고 싶은지 자신이 출연한 TV CM를 보여주면서 자랑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무튼 술자리에서 아베의 모습은 대학 시절 동창이나 후배들도 기가 막힐 정도로

하시모토와 교제가 잘 될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많습니다'라고 증언하고 있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달리 아베 선수는 하시모토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특별히 다른 여성과 관련된 이야기는 없어 

하시모토가 이 타이밍에 교제를 선언한 것이 아베 선수를 찜하기 위해서가 아닌가라는 느낌도..

(출처 구글)

열애설 이후 2년이 지났고 아베 선수의 부모님과 함께 파리에 응원하러 갈 정도면

결혼까지 시야에 넣고 있는 사이라고 보는 게 합리적이겠지만, 사람 일은 또 모르기 때문에.. 

근데 굳이 파칭코 CM 발표회장에서 저런 언급을 하는 게 맞는지;; 장소가 좀 그러네요 ㅎㅎ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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