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쿙' 후카다 쿄코 은퇴설 불식 생존 확인

결혼을 앞두고 있던 전 연인과의 파국과 그 이유가 후카다 쿄코가 바람을 피웠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보도되면서 행방불명 은퇴설이 나돌던 여배우 후카다 쿄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근황 공개와 함께 12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실사 영화 '일하는 세포' 출연 소식을 알려졌다

(출처 인스타그램)

나가노 메이와 사토 타케루 W주연의 영화 '일하는 세포'의 추가 캐스팅이 발표되어

소메타니 쇼타, 이타가키 리히토,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후카다 쿄코

오자와 마쥬, 세카이노 오와리 보컬 후카세 등의 출연이 발표

추가 캐스팅 발표 후 후카다 쿄코가 작년 9월 이후 거의 1년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업데이트하고

근황을 공개했는데 현재의 모습에 인터넷상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일하는 세포'는 만화가 시미즈 아카네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저혈구나 백혈구라고 하는 인체 세포를 의인화한 캐릭터들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과 싸우는

모습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간세포 역을 맡은 후카다 쿄코는 인스타에서

'촬영은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과 스탭, 배우들과 화목한 분위기로

아베 사다오 씨의 간 속에서 즐겁게 연기했습니다

많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작품에서 즐기면서도

몸에 대해서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 몸 안에 이렇게 낭만이 넘치는 무한한 세계가 펼쳐져 있다고 생각하니

평소의 일상이 더 스토리성을 띠게 되겠죠!

영화를 보시는 분들이 같은 체험을 하실 생각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매일 무더위에 몸 조심하세요 #더위 대책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라고 적고 근황을 공개했다

 

 

후카다 쿄코의 근황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이게 누구야?'

'사진만 봐서는 도대체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살 빼고 살 빼고 살 빼고 또 살 빼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군요!'

'눈이 충혈된 것 같고, 왠지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 역시 가공이겠지?'

'샤쿠 유미코를 닮았다고 생각했다.. 정말 가공인지 살이 빠진 건지.. 턱을 깎은 건지 뭔지..'

'살이 빠진 건지 쉬는 동안 성형 수술을 했는지 모르겠네'

'사진을 가공한 게 아니라 본체를 가공한 것 같아서.. 더 이상 실체를 알 수 없는..'

'가공 따위는 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도 귀엽고, 예쁘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있어 주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일하는 세포 추가 캐스팅 정보

후카다 쿄코는 2021년 5월 영화 촬영 중에 쓰러져 여러 가지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병하는

'적응 장애'라는 진단을 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가 8월 말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복귀 후에도 변함없이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목소리도 쉰 듯하고 상태가 회복된

모습이 아니어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계속 높아지고 있었는데

작년 2월 'A2Z'(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주연을 맡거나 7월에는 드라마

'18/40 꿈 사랑 두 여자'(TBS)에서 후쿠하라 하루카와 주연을 맡기도 했다

18/40 방송이 끝난 후에는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도 중단해 특별한 활동이 없었고

작년 12월에는 약혼자였던 부동산 투자 회사의 스기모토 히로유키 회장과 파국이 보도되어

파국 이유가 후쿠다 쿄코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스포츠지 등이 보도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후카다 쿄코 vs 스기모토 히로유키 결혼 직전 파국

은퇴설이 나돌고 있었지만 일단은 생존확인을 했네요

물론 사진이 언제 찍은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바람을 핀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실망스럽지만(본인이 부정하지 않는 건 사실상 인정이라고 해야겠죠)

그래도 은퇴가 아니라서 다행인 것 같고.. 참회의.. 적당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