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구로 렌 컨디션 불량 활동 중단 '바다의 시작' 9화 연기

구 쟈니스(현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Snow Man(스노만)'의 인기 멤버 메구로 렌(27)이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해, 현재 주연으로 출연 중인 게츠쿠 드라마

'바다의 시작'(후지 TV) 방송 연기가 발표되었다

(출처 구글)

소속사 스타트 엔터테인먼트의 발표에 따르면 메구로 렌은 이미 지난 15일부터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연예계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현재는 요양 중이라고 한다

의사의 지도에 따라 요양 기간을 정하고 순조롭게 컨디션이 회복 중이기 때문에

앞으로 서서히 일 복귀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메구로 렌의 활동 중단 발표에 따라 후지 TV는 '바다의 시작' 공식 사이트 등을 업데이트하고

26일 예정의 제9화 방송을 연기하는 것과 대신 '바다의 시작' 특별편을 방송하는 것을 공지했다

또한 21일 22시부터 스노만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는 생방송도 메구로 렌은 불참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메구로 렌의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너무 부려먹어서 야위었어..'

'계속 일만 하고 있었잖아 지난번에 멤버들도 잠도 못 잔다고 그랬고'

'올해 너무 더운데 엄청 바빴잖아.. 몸도 마음도 지쳤겠지'

'좀 더 오래 쉬었으면 좋겠는데.. 너무 일을 많을 많이 시켰어'

'지금 기세를 보면 앞으로 1년 정도는 일이 정해져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무리하지 말고 푹 쉬었으면 좋겠다'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너무 혹사당하고 있어'

'라울이나 이와모토도 걱정이군.. 매일 TV에 나오고 있고, 주연 무대도 있고..'

'팬으로서 일이 많은 건 기쁘지만.. 진짜 너무 많이 일하고 있었어'

'한 달 정도는 푹 쉬게 해 줘라' 등의 메구로 렌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우리나라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도 스케줄이 살벌하긴 하지만

일본은 진짜 활동이 많기는 하죠

메구로 렌 경우에도 아이돌 활동하면서 드라마 출연도 계속하고 있고 예능 출연 잡지 촬영 등등

건강해 보이는 남자가 컨디션 불량으로 혹사당할 정도니..

아무튼 뭐 푹 쉬고 관리 잘해서 천천히 복귀를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