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카야마 유마(30)가 내년 1월 31일 '스타트 엔터테인먼트(구 쟈니스)'를 퇴사, 독립하는 것이 알려졌다
나카야마는 스타트 엔터테인먼트 사이트를 통해서
'몸담고 있던 지금까지의 풍족한 환경에서 한걸음 내딛는 결단을 했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2006년 구 쟈니스 사무소에 입소한 나카야마는 사무소 창업자 고 쟈니 키타가와에게 발탁되어
일찍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면 2008년 NHK 드라마 '배터리'로 첫 주연을 맡았고
2009년에는 야마다 료스케(31) 치넨 유리(30) 등과 함께 'NYC boys'로 활동하면서
같은 해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 2010년부터 'NYC'로 3년 연속 홍백에 출전했으며
2012년 이후에는 솔로 활동을 주축으로 배우 일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올해 2월에는 스포츠호치의 인터뷰에 응했을 때도 '고민 중이다'라고 독립에 대해 언급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오카다 준이치 등 배우 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동료들의 퇴소를 지켜보면서
'선배 분들의 선택은 50프로는 나도 그렇고 싶다, 다만 50프로는 아직 이 회사를 믿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만, 스탭분들이 진지하고 성실하게 일해주고 있어서
그분들과 함께해 나가는 것이 현단계에서는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민 중임을 드러내고 있었다
나카야마 유마의 퇴소 & 독립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엄청 억지로 밀어주는 이미지였지'
'배터리에 함께 나온 사람들은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마츠모토 준 퇴소도 몰랐다..'
'사진 카토리 싱고인 줄 ㄷㄷㄷ'(썸네일 말로 다른 사진에서는 눈 때문에 묘하게 닮은 것 같기도)
'쟈니스 브랜드 이미지가 컸지'
'벌써 30살이야!?'
ㄴ'반대로 35살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나카야마 유마와 사토 쇼리가 쟈니에게 엄청 귀여움을 받고 있었던 건 금기?'
'쟈니상의 3대 최애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
'억지로 밀고 있었지만 별로 특별한 느낌은 없었던 느낌'
'아직 있었나? 요즘 뭐 하고 있어?'
'NYC로 뜬금없이 홍백에 나왔던 ㅋㅋㅋㅋㅋ'
'야마다 나나의 동생이야'
ㄴ'여동생은 야마다 스즈'
'퇴소해도 괜찮은 거야?'
ㄴ'독립하면 이젠 무리야!!'
'나카야마 유마, 도모토 츠요시 쟈니에게 엄청 사랑받던 사람들의 퇴소가 이어지네'
'쟈니에게 마지막으로 사랑받던 타카하시 유토가 최근 보이지 않아'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2차 가해 발언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ㅎㅎ)
94년생인데 2008년에 드라마 주연으로 배우 데뷔를 했다는건
확실히 쟈니의 사랑을 많이 받기는 했던 모양이네요;;
아이돌 그룹도 아니고 솔로면 뭐 독립하는게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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