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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예계/News

나가세 렌 살해 예고 50대 여성 불구속 입건

by 데빌소울 2024. 8. 22.

인터넷 게시판에서 아이돌 그룹 '킹앤프린스' 멤버 나가세 렌(25)의 살해 예고 글을 올려

경시청이 협박 혐의로 오카야마현에 사는 50대 여성을 서류 송검한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구글)

여성은 현재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하며

2023년 12월 23일 새벽 3시경 인터넷 게시판에 '나가세 렌 찔러 죽인다'라는 글을 쓴 혐의

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여성은 '킹앤프린스'를 탈퇴한 멤버들이 결성한 '넘버아이'의 팬으로

'킹앤프린스 팬들이 넘버아이 욕을 해서 반격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경시청은 나가세 렌의 소속사의 신고로 IP 주소 등으로 여성을 특정

인터넷상에서의 비방 중상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 22년에는 모욕죄가 엄벌화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인터넷을 이용한 협박 사건은 통계가 작성된 2020년 641건에서

2023년 911건으로 증가했고 지난해 적발 건수는 460건에 달했다고 한다

 

 

일본반응

'엄마랑 비슷한 나이의 아줌마에게 살해 예고 ㄷㄷㄷ'

'살해 예고부터 검거까지 8개월이 걸린 거야?'

'50대 아줌마...'

'50대 주부가 남자 아이돌에 흥분해서 저런 글을 쓰다니 (´⊙ω⊙`)!'

'넘버아이 팬들은 독특하긴 해'

'역시 아이돌계의 안티는 주부구나.. '

'12월 23일 새벽 3시.. 과연 가족.. 아이들이 있을까?'

'서류 송검하고 끝?'

'킹프리 멤버도 아니고 왜 콕 찍어서 나가세 렌만? 타카하시 카이토는?'

(타카하시 카이토는 지난달 아리무라 카스미와 결별 소식이 전해졌는데

 

 

아리무라 카스미 vs 타카하시 카이토 결국 파국

작년 12월 열애설이 보도된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31)와 킹앤프린스 타카하시 카이토(25)가파국했다고 주간지 '여성자신'이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두 사람의 열애 교제 보도는 작년 12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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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주간문춘이 다시 계속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제2의 마츠모토 준 & 이노우에 마오 도시괴담이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나가세 렌에 원한이 있는 게 아니라 나가세 렌 오타들에 빡쳐서 그랬다고 말했다는

나가세 렌과는 관계가 없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이건 팬도 아니고 뭣도 아닌 이런 인간들은 언제든지 안티 내지는 스토커로 변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그냥 잠재적 범죄자일 뿐이죠.. 근데 넘버아이가 극성팬들이 좀 많나?

 

 

(충격) 눈동자에 비친 배경으로 집찾아낸 오타쿠 그후

지난번에 소개를 했던 내용인데, 추가적인 올라온게 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지하아이돌 그룹의 멤버 마츠오카 레나(22)가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귀가 하는 그녀를 덮쳐서 신체를 만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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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가세 렌도 올해 좀 다사다난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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