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도쿄'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 전격 결혼 발표

TV도쿄 에이스 아나운서 타나카 히토미(28)가 9일 방송의

'모야모야 사마즈2'(토요일 11시 30분)에서 결혼한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녹화 며칠 전이었다고 설명하면서 상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출처 구글)

귀요미 타나카 히토미

방송에서는 사마즈와 함께 화지를 만드는 공방을 방문해

타나카 히토미를 동경하는 카메라 어시스턴트 스탭도 포함해 각각 연애편지를 쓰는 전개로 이어져

타나카 히토미는 '유부녀에게 연애편지라니 무슨 생각이야?'라고 담담하게 말했고

이에 미무라 마사카즈가 '유부녀라니? 뭔 소리야?'라고 말하자

타나카는 '유부녀니까!'라고 대답, 다시 미무라가 '너 유부녀야?'라고 재차 확인하자

타나카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네'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미무라가 '언제 했어?'라고 묻자 '며칠 전에..'라고 밝혀

자막으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라고 소개되었다

정말로 결혼한 것이 밝혀지자 타나카를 동경하는 스탭의 망연자실한 모습도 화면에 비쳤다

다나카 히토미는 현재 입사 6년 차로 TV도쿄의 간판 경제 뉴스 프로그램

'WBS(월드 비즈니스 새틀 라이트)'의 현장 캐스터 외에도

인기 프로그램 '모야모야 사마즈'의 어시스턴트 등에서도 활약하는 등

TV도쿄의 에이스급 아나운서다

유연하게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2023년 오리콘 뉴스가 발표한 '제20회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 랭킹'에서는

톱 10에 오르는 등 대중적인 인기도 높다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의 전격 결혼 발표 소식에 인터넷상에서는

'타나카 히토미 너마저.. 거짓말이지!!'

'가장 귀여운 여자 아나운서가 결혼'

'축하합니다 ㅠㅠ'

'신인 시절부터 귀엽고 야무지고 차분하고 미드도 크고 흠이 없는 아이였다'

'왠지 평범한 옷을 입어도 야한 느낌의 좋은 아나운서'

'28살이기 때문에 놀랍지는 않다.. 잘 가라..'

'히나타자카46에 있을 것 같은 얼굴 ㅋㅋ'(진짜 그러네요)

'아나운서 데뷔하자마자 같은 방송국 직원과 동거 연애하던..'

 

TV도쿄 에이스 타나카 히토미 아나운서 동거 사랑

'졸업 콘서트는 언제?'

'지금 가장 좋아하는 여자 아나운서였는데에에에엥 ㅠㅠ'

'얼굴이 작고 스타일도 좋은'

'28살에 결혼이면 좋은 건데.. 왜 눈물이 😭😭😭'

'결혼하든가 말든가 별로 상관없지만 상대가 누구인지는 궁금하다'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일반인의 결혼 따위는 관심 없어'

'그 미드를 독점할 수 있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대학생으로 보이는데 28살.. 놀랍다'

'이전부터 소문이 났던 그 동기와 결혼인가?'

'타나카 아나운서 귀엽고 좋아하는데!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타나카 히토미를 구글에서 검색하니까

어마어마한 다른 사람이 나오는데 미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걸 보니까

설마 동명이인으로 착각하는 건 아닐테고..

아무튼 28살이면 적당한 것 같고 결혼을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