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의 정보 프로그램 '메자마시8'(후지TV)에서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52)와 함께
메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코무로 에리코(25) 아나운서가 생방송 중에 갑자기 쓰러지는 방송사고가 발생해
인터넷상에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무로 에리코 아나운선느 프로그램이 시작한 지 1시간쯤 지났을 무렵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와 주간문춘의 재판 종결 소식을 전하고 있던 도중
타니하라 쇼스케 옆에서 갑자기 쓰러졌다
코무로 에리코 아나운서가 넘어지면서 쿵 하는 큰 소리가 울렸고
타니하라는 곧바로 '괜찮아?'라고 말을 걸며 몸을 지탱했고
그 후 카메라는 바로 전환되어 다음 화제로 넘어갔다
코무로 에리카 아나운선느 그 후 스튜디오에 복귀하지 않았고
갑자기 쓰러진 원인에 대해 타니하라 쇼케스는 '빈혈'이라고 설명한 후에
'지금은 안정되었기 때문에 안심하세요'라고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코무로 에리코의 방송 사고에 대해 SNS상에서는
'갑자기 쿵 소리가 나고 바로 타니하라 쇼스케가 부축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아침 뉴스 담당이라고 하면 새벽부터 출근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몸이 힘들겠지
몸조리 잘하길 바랍니다'
'맨날 서서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하면.. 2시간 동안 서있어야 하고..'
'타니하라 쇼스케의 순발력에 감탄했다.. 매우 매끄러운 진행'
'코무로 아나운서 아침 방송에 이어서 점심 프로그램이나 여러 버라이어티에도 등장하고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좀 일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재빠르고 자연스럽게 부축하는 모습 타니하라 역시 신사다워.. 멋있었다'
'혹시 임신...?'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아침 일찍 일어나면 빈혈이 생기기 쉽다, 저녁 뉴스처럼 모두 앉아서 진행했으면 좋겠다'
'생방송이라서 한계까지 참고 있었는지.. 회복 잘하길'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타니하라 쇼스케의 순간적인 대응과 침착함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과거에도 타니하라 쇼스케와 현재 같은 사무소에 소속하고 있는
전 후지 TV 카토 아야코 아나운서가 '메자마시 TV'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
카토 아야코 아나운서는 당시 감기에 걸려있었다고 하며
원고를 읽던 도중 산소 부족이 되어 쓰러져 병원에 긴급 후송되었다고 하며
카토 아나운서는 당시 큰 인기를 얻어 여러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가 프리로 전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고 있었다
코무로 에리코는 1년 전에도 컨디션 불량을 이유로 10일간 휴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고로 앞으로 일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새벽에 일어나서 2시간 동안 같은 자세로 가만히 서서 있는 게 쉽지 않죠
저도 예전부터 저런 방송을 보면서 굳이 서서할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아무튼 이전부터 몸이 약했던 것 같으니까 앞으로는 일을 좀 줄일 필요가 있겠네요
몸조리 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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