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히토시의 복귀를 반대 서명이 3만 7천 명을 돌파하면서
마츠모토의 복귀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마츠모토 히토시의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관계 각처와 협의 후에 결정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11월 8일 복수의 여성에 대한 성가해 의혹을 보도한 '주간문춘' 발행원 문예춘추 등에 대한
소송을 취하한 마츠모토 히토시(61)
마츠모토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공식 사이트에서 마츠모토의 대리인 변호사의 성명과 함께
향후에 대해서 앞서와 같이 설명했다
일부 스포츠지의 취재에 따르면 연초 복귀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우선 극장에서 재출발로 파트너인 하마다 마사토시(61)와 함께 만담을 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마츠모토 측은 '강제성의 유무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물적 증거는 없다는 점을 포함해 확인했다'라고
성명을 발표했지만, 결국 성가해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상태다
마츠모토 본인도 직접 설명하지 않고, 기자회견 예정도 없다고 한다
애초에 마츠모토는 자신의 X(구 트위터)에 사실무근이기 때문에 싸우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하고 있었기 때문에 '설명 부족'이라고도 할 수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연예계 관계자)
향후의 동향이 주목을 끄는 가운데 마츠모토가 소송을 취하한 직후인 11일
이 날 방송의 '크레이지 저니'(TBS)에서는 마츠모토의 과거 영상이 방송되어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17일에도 '다운타운의 가키노츠카이야아라헨데'(니혼TV)에서는
'도쿄 23구 맛짱의 가게 완전 제패'라는 제목의 기획을 방송
하마다가 스스로 '맛짱'이라고 이름이 붙은 가게에 취재 협상을 통해 로케를 실시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의 X 공식 계정에서는 방송 전날 해시태그에 다양한 #맛짱을 넣어 예고하고 있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측의 텐션과는 반대로 댓글란에는 방영을 강하게 항의하는 목소리가..
'이게 뭐야? 여론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서?'
'너무 대놓고 뻔뻔하지 않아?' 등의 신랄한 목소리도 눈에 띄었다
'방송국의 이러한 연출이나 기획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는 것이라고 해석해도 할 말이 없다
재판 종결 직후라서 타이밍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마츠모토 복귀 자체에 대해 혐오감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서명 사이트 'Change.org'에서 비영리 단체가 11월 5일부터 마츠모토 히토시의 복귀에 반대하는
서명을 실시해 현재까지 3만 7천 명 이상이 찬성하고 있어
'일련이 대응이 너무 수상하다' '진실하지 못한 대응으로 복귀하는 것은 반대'
라는 목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마츠모토는 레귤러 프로그램 제작진도 마츠모토의 복귀를 모색하고 있는지도 모르지만
마츠모토의 존재를 암시하는 방식은 시청자들의 반발을 초래하기 쉽고
오히려 역효과가 되어 버리기 쉽다'(방송국 관계자)
마츠모토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나타내는 날이 올까? 과연...
저도 이런 식의 흔히 간보기라고 하죠 매우 싫어하는데
어차피 무시하고 복귀할 거면 그냥 하던가
그래도 뭔가 찜찜하고 제대로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면 기자회견을 하던가
전자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그건 제가 알고 있던 마츠모토의 모습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만약 그럴 경우 굉장히 실망스럽고.. 더 이상 방송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없을 것 같네요
이건 무슨 불륜이나 이런 게 아니라 그 내용이 사실이라면 범죄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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