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 아이바 마사키와 BTS 진이 12월 7일 방송의 '그 시절부터 우리는'(니혼TV) 특별편에 출연
진이 한국 서울에서 아이바를 맞이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창회' '재회'를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버라이어티로
지금까지 2회 방송한 특별 방송의 제 3탄이다
올해 니혼TV의 '24시간 TV'로 첫 대면을 완수한 아이바와 진
이번에는 진이 아이바를 한국에 초대해 '서울을 안내해주고 싶다'라고 제안해 재회가 실현되었다
톱 아티스트 두 사람의 그 시절과 지금 그리고 앞으로를 여행으로 전한다
진은 서울의 중심지에서 아이바와 만나, 먼저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향한다
그곳에서는 아이바가 한국에 대한 추억이나 진이 첫 팬미팅 장송에 대해 이야기한다
진이 평소 춤과 노래 연습 등을 하고 있는 하이브 사옥으로 안내
일본 TV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BTS의 방도 소개한다
데뷔 당시 연습의 추억이나 아라시, 방탄소년단으로 서로가 데뷔하기까지의 추억을 이야기
게다가 진이 자신 있는 요리도 대접, 추천 한식을 아이바를 위해 솜씨를 발휘한다
아이바와 진이 지금 전하고 싶은 것, 10년 후의 자신에게 전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야기한다
일본반응
'일본 방송에 볼 수 있는 것은 기쁘지만 왠지 마음이 복잡하다
아이바.. 교류가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더 좋을 텐데.. 뭔가 억지스럽고'
'아이바군도 BTS도 정말 좋아한다
속사정 따위는 모르지만, 서로의 회사가 그리고 아이바군과 진군이 결정해서 하는 거잖아
우리는 그냥 즐겁게 볼 수 있으면 그걸로 좋지 않을까?'
'아이바군이 서울에 갔다는 목격 정보가 있었어 무슨 프로그램인가 했는데 니혼TV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홍백에서 케이팝 그룹 억지로 미는 것도 그렇지만, 이런 기사가 야후 톱에..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군..'
'아이바는 좋은 사람이지만, 자신의 의견은 없고 주위에 이용당하는 느낌이 있다'
'아라시를 좋아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BTS와 비교당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현실이기 때문에'
'BTS와 아라시가 잘 지내는 게 뭔가 문제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는 아이바와 진이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즐거움이다'
'사이가 좋아지면 다케시마에 대해서 물어보기 바란다'
'얼마 전 24시간 테레비에서 보니까 궁합이 좋아 보인다
두 사람 모두 요리가 특기고, 상냥하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굉장히 기대됩니다'
'BTS 소속사 하이브도 BBC에서 취재해서 조사하면 좋겠다'
'니혼TV는 너무 한국 친화적인 방송, 굳이 BTS에 의존하지 않고도 국민적 지명도를 가지고 있고
아시아 지역에서도 아라시는 인기가 많다'
'아이바 마사키 개인은 한국에서 지명도가 어느 정도일까? 물론 아라시는 상당하다고 생각하지만'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전체적으로 아라시와 방탄소년단 조합에 대한 의문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네요
아마도 아라시는 활동 중단 사실상 해산한 상태에서
얼마 전 아라시가 25주년을 맞이했는데
그래서 억지로 두 사람을 연결시키는 게 아니냐라는 의심도 한몫하는 게 아닌가
근데 뭐 그런 거 따질 필요는 없는 것 같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예능은 예능일 뿐이니까
활동 중단 중이라는 공통점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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