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AKB48 키타하라 리에 첫 아이 딸 출산

2021년 9월 배우 카사하라 히데유키(41)와 결혼해서 지난 7월 결혼 3년 만에 첫 아이 임신을 발표한

전 AKB48 키타하라 리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아이 출산을 발표했다

남편인 카사하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무사 탄생을 보고했다

(출처 인스타그램)

키타하라 리에는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건강한 여자 아이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합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은 정말 신기한 느낌으로 아이가 이렇게 작구나..라고 생각하다가

아니, 이 아이가 뱃속에 들어 있었다고 생각하면 크구나!라고 놀라면서

무엇보다 무사히 태어나 준 것에 대해 당연하지 않은 기적에 감동했습니다

가족이 늘어서 들떠있지만 앞으로는 이 생명을 제대로 지켜 갈 수 있도록

부부가 서로 힘을 합쳐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남편 카사하라도 '사적인 일로 죄송하지만, 얼마 전 저희 부부에게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귀여운 여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날부터 이 날을 맞이할 때까지 

아내가 정말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 아내와 딸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라고 아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키타하라 리에는 2007년 AKB48 5기생 오디션에 합격해

2008년 싱글 '큰 목소리 다이아몬드'(센터 마츠이 쥬리나, 마에다 아츠코)로 첫 선발 멤버로 발탁

그 후에도 인기 멤버로 활약하면 NGT48 캡틴도 맡았다

2018년 그룹을 졸업하고 사생활에서 3년 동안의 교제 기간을 거쳐

2021년 9월 카사하라와 결혼해 금년 7월 첫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남편 카사하라 히데유키는 1995년 NHK 일중 공동 제작 드라마 '대지의 아이'에서

주인공의 어린시절 역을 연기해 데뷔

주요 출연작은 드라마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후지 TV)

'수의사 두리틀'(TBS) 영화 'GTO' '키리에의 노래' 등이 있다

 

키타하라 리에 & 카사하라 히데유키 결혼

일본반응

..은 없습니다 ㅎㅎ

결혼 3년 만에 소중한 첫 아이를 얻어서 딸을 낳았네요

입만 나온 사진만 봐도 엄청 귀여울 것 같고

아무튼 남편과 잘 살면서 아이 잘 키우기고 좋은 엄마가 되기 바랍니다